wh-1000xm4 전용 어플 및 음질 관련 질문 드립니다.
알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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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지는 하루 정도밖에 안 됐지만, 음질은 기존에 사용하던 wf-1000xm3와 에어팟 프로에 비해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역시 헤드폰 음질은 코드리스 이어폰이 따라올 수가 없네요.
하지만 이놈의 소니 전용 앱 ‘Headphones’가 버그인지 뭔지 오작동 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불편하네요..
이전에 wf-1000xm3를 사용할 때도 경험했지만, 블루투스 연결이 되어 있는데도 앱 자체에서 연결을 못 한다거나 앱에서 헤드폰 설정을 변경해도 헤드폰에 적용이 안 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게 iOS에서만의 문제인지 아니면 제 폰이 오래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는데 혹시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아! 그리고 어제 저녁에 노캔 성능 테스트도 할겸 착용하고 밖에 나갔었는데, 영하의 날씨에서는 기기가 오작동 할 수도 있을까요? 약 한 시간 가량 영하 4도 정도의 날씨에 노출 되었습니다.
헤드폰을 벗어도 근접 센서가 제대로 작동을 안 하는지 음악이 멈추지 않고, 오른쪽을 두 번 두드려도 음악이 제대로 재생되거나 멈추지 않았네요.. 집에 돌아와서는 모든 기능 제대로 작동 확인 했습니다만, 헤드폰의 문제일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음질 관련해 질문 드릴것이 아이폰은 FLAC 음원 재생도 안 되고 블루투스로는 AAC로만 전송 되던데,
혹시 안드로이드 폰이나 소니 DAP를 구매해서 LDAC 등으로 듣는다면 체감하는 음질이 더 좋아질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답변 달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추운 날씨와 코로나에 건강 조심하세요.
찼을겁니다.
소니 홈페이지에도 결로현상이 있다고 명시(숨겨) 해놓았습니다. 즉 결로현상은 불량은 아닌걸로..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