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는 볼륨별로 fr곡선 측정하는게 있는데. 이헤폰은 없나요?
-kar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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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는 낮은 볼륨에서는 저역대 대역폭이 덜 나오고 일정이상 앰프 볼륨을 올려야 극저역이 어느정도 나오는데 홈팟 같은 경우는 오히려 낮은 볼륨에서 극저역이 잘나오고 높은 볼륨에서는 앰프가 받쳐주지 못헌다는 인상이더군요.
볼륨에 따라서 fr곡선이 다르게 나타나는건 스피커 뿐만 아니라 이어폰 헤드폰들도 마찬가지 일텐데 이부분을 측정하는 곳은 잘 없더군요.
윤석빈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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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6
22.06.26.
2등 요즘 일부 고급 코드리스 이어폰들이 볼륨 레벨에 따른 FR 변화를 보정해주는 기술을 도입하긴 하더군요.
11:16
22.06.26.
3등 그건 보통 액티브 아닌가요?
11:27
22.06.26.
액티브 제품에서만 그렇고, 보통은 드라이버 성능이 받쳐주지 못하거나, 내장 앰프의 출력이 부족해서 드라이버구동이 제대로 안되는 대역을 빼주는 식으로 동작합니다. 사이즈 작은 액티브 스피커들에서도 보이지만, 일부 tws 제품들에서도 보여요. ex) 링크버즈
라우드니스 커브를 활용한 제품들도 볼륨따라 응답특성 변화가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스펙으로 표기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12:42
22.06.26.
nalsse
드라이버의 볼륨에 따라 fr밸런스가 변하는 모델도 좀 있는거 같더군요. X65가 대표적인데 105db로 측정된 응답곡선을 보면 저음이 빠지고 중고역 위주의 밸런스가 되더군요.
음.. 근데 측정치에도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면 좋을텐데 안하는건 그런 제품이 많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측정이 어려워서 인지 모르겠네요.
음.. 근데 측정치에도 이러한 특성을 반영하면 좋을텐데 안하는건 그런 제품이 많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측정이 어려워서 인지 모르겠네요.
13:14
22.06.26.
-karsh
이런경우는 드라이버의 한계지점이라고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05db 조건에서는 저음을 제대로 못내는..
이런 제품들은 극저음 다이나믹이 큰 음원을 큰 볼륨(90db)이상으로 들을때 소리가 좀 아쉽게들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통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무리없겠지만요ㅎㅎ
이런 제품들은 극저음 다이나믹이 큰 음원을 큰 볼륨(90db)이상으로 들을때 소리가 좀 아쉽게들리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요. 통상적인 사용에는 전혀 무리없겠지만요ㅎㅎ
14:32
22.06.26.
-karsh
105db 수준까지가면... 드라이버가 떨릴수있을까요 ㅎㅎ
18:46
22.06.26.
패시브 리시버가 음량에 따라 fr이 달라진다는건 특정 주파수에서 입력 전압이랑 출력 음압이랑 정비례하지 않는다는건데, 이거 자체가 왜곡인거 아닐까요.
사인파 모양 유지한채로 FR만 달라질것같진 않고, 아마 그런 드라이버가 있다면 음압에 따라서 THD가 치솟지 않을까 싶습니다.
14:45
22.06.26.
패시브 스피커는 아니고, 앰프달린 블루투스 스피커의 경우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액티브 EQ가 적용되면 볼륨 측정을 검토해봐야 겠네요!
11:28
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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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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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나 평판은 꼭 해봐야 될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