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이어폰+사운드카드 조합은 별로인가요?

1. 사운드 블라스터 X3는 google을 통해 후기를 읽어보시면 될 듯합니다. 
 -> 몇개 찾아보니 요즘 나오는 DAC을 따로 사는게 낫다고 하기는 하네요. 
 
2. 유선으로 잘 안들어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영디비 리뷰에 보니 전원을 켠 상태에서 유선과 동일하다 되어 있네요.

https://www.0db.co.kr/index.php?_filter=search&mid=REVIEW_0DB&search_keyword=qc45&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2144817
->기능 이용 때문에 유선+전원 켜는 경우가 필요하긴 할겁니다.
->예전에도 유선 기능이용 때문에 질문하신분 답변했던거 같네요.
 
3.저음이 좋은 제품이면 N5005라는 제품을 추천합니다. 
199달러 대란가에 탑승 가능하면 언급하신 제품들보다 싸면서도 성능은 더 우위에 있습니다.

DAC가 일종의 외장형 사운드카드라고 보심 됩니다. 대신 기기별로 성능 차이는 있겠지요. 워낙 쭝꿔 DAC들이 성능이 좋아져서 사운드 블라스터가 예전에 비해 저평가 받고 있기는 합니다.

여기에 앰프기능까지 더해서 포터블 형태로 만든 걸 DAP(DAC+AMP)라고 일반적으로 부릅니다.

본인의 현재 세팅의 음질에 불민이 없으면 바꾸실 필요 없습니다.

타이달을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MQA라는 압축전송 방식을 지원해서, 스트리밍 서비스 중에 비교적 음질이 좋은 축에 속한다는 것일 뿐이니까요.
애플 뮤직은 무손실 음원도 지원한다고 하는데 제 개인 취향으로는 타이달이 더 낫기는 했습니다.
CD나 레코드를 직접 플레이하거나 무손실 FLAC 같은 형식으로 리핑해서 듣는 게 가장 좋겠지만 개인이 가진 CD나 레코드에는 한계가 있으니 스트리밍 서비스를 많이들 이용하기는 합니다.

나머지는 다른 분들이 답을 주실 겁니다. 저는 보스나 수월우 제품에 경험이 없어서..

저도 이어폰으로는 AKG N5005를 추천하고요. TWS를 구입하신다면 젠하이저 MTW3를 추천합니다. 이 두 제품은 구입하고 돈이 아깝지 않았고요.  
 DAC+AMP는 개인차 호불호가 너무 강해서 스스로 시행착오가 필요한 분야입니다만, 여기 계신 분들이 추천하신 제품들은 그럴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다 괜찮을 겁니다. 저도 사블 제품들로 PC-FI를 시작했고, 지금도 게임 헤드셋은 사블 제품을 사용하지만, 솔직히 HiFi로서는 어딘지 소리가 어울리지 않더라고요.  
 10만원 초반대의 저가형 DAC+AMP라면 거치대 스타일로 ifi Zen Air DAC 정도를 추천해 봅니다. 

사블이 dac+amp입니다... 3.5 플러그도 이미 존재해서 그냥 3.5 유선 이어폰 사면 끝날일 같은데요.. 소리가 어딘지 모르게 불만족스럽다면 그때 사블을 다른 dacamp로 교체하면 될 일 같습니다. 
타이달도 꼭 들을 필요 없습니다. 전 스포티파이로 해결중입니다.

  저음을 좋아 하시면서 어느 정도 고음까지 챙기시려면 
 n5005가 특가 덕에 가성비는 최고죠. 50만원까지는 평정?! 
 저음이라면 블레싱2 보다는 블레싱2더스크 버젼를 구해 보시던가,  
  카토를 구하실 생각이시면  
 더 저렴한 뉴아리아만 사셔도 아주 큰 차이는 없다고들 합니다.  
  수월우 발란스튜닝이라 저음이 살짝 부족할 수도 있어요.
  
 비슷한 가격대의 S12 같은 평판형도 좋고요. 
 완전 단단하고 간결한 잔향없는 저음은 웨스톤의 W시리즈도 좋은데(40이상) 
 BA저음이라 호불호가 좀 ㅎㅎ 이건 직구 특가가 아니면 가성비가 안나올 정도로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