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형 이어폰 과 꼬다리 댁 질문

3종은 사용않해 봐서 ㅎㅎ 사용해 보신 분이 알려 주실겁니다. 
  
 에미 하이퍼 씨 꼬다리 덱만 해도 왠만한 중저가이어폰에는 충분 할듯 합니다. 
꼬다리 덱/엠프가 상당히 상향 평준화 되서  
 중저가 이어폰에서는 해상도에 그다지 큰 변별력이 없을듯 합니다.  
 특히 앰핑이 크게 필요없는 이어폰은 더욱 큰 차이가 없을 듯 합니다. 
  꼬다리에 일반이어폰에서 노이즈가 올라 온다면... 그건 불량을 의심해 봐야죠.
 오히려 앰프파워가 높으면 더 쉽게 노이즈가 올라 옵니다. 노이즈도 중폭이 되죠.
  휴대용앰프중에 가장 비싸고 파워가 좋다?고 하는 건 이어폰에 쓰려면 
 따로 장비를 붙여야 합니다.   
  이어폰에 80만 정도 이상 투자해서 쓰시게 되면 
  덱엠도 비슷하게 투자 하는게 좋다고 생각 합니다.  
 헤드폰이라면 파워때문에 조금 낮은 급에서도 앰핑에 투자해야 하고요.  
   
  임피던스 매칭을 말하시는 듯 한데...  
 이어폰에서는 역시 큰 의미가 없답니다. 
 단지 소스기기 임피던스가 너무 높고 이어폰 임피던스가 낮으면 FR이 변한다고 합니다. 
 적어도 리시버가 몇배 정도 높은 임피던스를 유지해 주는게 좋다고 하는데...  
 몇배인지 까먹었네요.. ㅋㅋ 
 일반적인 헤드파이 소스 기기 임피던스가 0.5~2옴정도 입니다. 
  대부분 이어폰도 10옴 이상되니까 생각할 필요도 없죠.  
  에외도 있지만 대부분 고가의 이어폰들입니다.
   
  출력이 마니 필요해서 꼬다리라도 달아 줘야 하는 이어폰은 
 저항이 미칠듯 높은 몇몇 이어폰이나 EST드라이버등을  
 쓴 고출력을 요구하는 이어폰들입니다만... 대부분 고가의 제품들입니다.  
  출력이 부족하면 음량도 확보가 안되고 힘이 빠진 소리가 납니다. 
 취향상 출력이 필요는 없어도 일단 높아야 좋다는 분들도 계십니다. 

모르시면 질문하시는 것이 맞지요. :)
 
1. 요즘은 좋은 제품이 더 나와서 저는 심갓 EA500이라는 제품(8.9만원) 추천 드립니다. 
-22년 말에 발매해서 가격대 재평정하는 제품중 하나에요. 
-문제는 현재 품절이라 좀 기다리셔야 할 것 같네요. 
 
2. AME 하이퍼 C의 경우 노이즈플로우는 좀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감을 억지로 확장하는 왜곡이 있어서 
이걸 좋아하면 문제가 없는데 원래 리시버의 소리를 그대로 내주진 않습니다.
고르시는 이어폰들이 출력을 별로 요구하지 않으니 
사용하시는 폰의 기본 꼬다리를 이용하셔도 될 듯합니다.
 
3. 자세한 부분은 다 설명하면 길어지니 짧게 이야기 드리자면 
-리시버(이어폰, 헤드폰등)은 소리를 내기위한 여러가지 이유로 
전기적인 출력관련 셋팅이 됩니다. 
  
보통 구입전에 보게 될 내용은 저항(옴)값과 감도, FR(주파수)인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7546429&memberNo=11806849
이런 글 참고로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