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w형) 선택장애 왔습니다....

ba에서 그런 둥둥거림을 느끼려면 돈 좀 써야됩니다.. 2ba, 3ba 이상의..

리스트 중에 ba가 들어간게 꽤 되는군요. 단일 다이나믹 풀레인지로도 좋은 해상력 뽑아주는 것 많습니다. 약간 둥둥거리는거 원하시면 op.2로도 충분히 만족하실 거라 예상됩니다. 포칼 스파크도 나쁘지 않구요. 굳이 ba를 쓰시길 원하신다면 전 애플 인이어가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저렴한 멀티ba로 1more 가 있어요.  
 E1001 에서 팁만 파이널사 껄로 쓰고있는데 굉장히 만족하고있네요. 
 기본 번들팁은 좀 별로더라구요...

이어가이드형 제품 중에서는 W형이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 
 대표적인 회사가 슈어와 웨스턴인데 한 두 개 빼고는 중역의 딥이 너무 깊어 보컬 배킹 현상이 심합니다. W가 아닌 강한 V형..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42963  
 https://www.0db.co.kr/xe/REVIEW_USER/276728#comment_276763  
 http://goldenears.net/board/GR_Earphones/5400159
 
일반 유선 제품 중, W형에 더 근접한 제품은 LG 폰 번들로도 제공된 Quadbeat3 (HSS-F630)이죠. 삼성 폰 번들인 EO-IG955와 웨이블릿 디자인의 Opus2, 소니캐스트의 디락 플러스, 
블루투스 제품은  Valken의 액티브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보스의 Soundsport Wireless, Jaybird의 X3이나 Freedom이 W형과 비슷한 음색을 띕니다.  
  
이어가이드형이 터치 노이즈가 줄어들고 적절한 모양일 때 귀에 안착이 잘 되기 때문에 저도 선호하는 스타일인데, 저음형 중 밸런스가 그럭저럭 괜찮은 제품은 EN1 (2.9만원)과 SE215 spe죠. 전 EN1과 (중고 구매) SE425를 EQ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래는 Olive Welti target으로 보정하려할 때의 EQ설정 예시입니다..
 

혹시 극심한 영어 울렁증만 아니시라면 이건 어떠신지...
https://www.massdrop.com/buy/massdrop-x-nuforce-edc3-in-ear-monitors  
(massdrop에 가입이 되어 있어야만 볼 수 있습니다)
ba 드라이버 3개가 쓰였고 평도 굉장히 좋고 가격은 100달라이니 배송료까지 해도 대략 15만원 안에는 들어올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정적인 문제는 배송 예상일이 6월12일이라는... (그리고 그동안의 전력상 얼마나 늦어질지 알 수 없다는...)
추가: w형이라기보단 neutral한 성향이라는 것도 문제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