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D가 접촉불량이 나서 새거 한번 사보려 합니다.
오버이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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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어찌 잘 꼽으면 잘 들리긴 하는데, 이제 실외에 가져다닐 만한 상태는 아닌거 같습니다.
그래서 새거 하나 장만해 볼까? 하는 생각으로 찾아보고 있었는데, 플M이 30만원도 안되는 가격으로 풀리고 있더라구요.
원래 쓰던게 PD였으니 제트 이펙트 7도 써보고 싶고, 보다 상급기 이긴 한데 구식이라는 점이 마음에 걸려서 사기가 망설여 지네요.
제 등짝이 남아날수 있는 최고 가격대가 30만원 언저리라 그렇습니다만... 지금 가격으론 27만원 정도에 PM 살수 있던데 살만할까요?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5
댓글 쓰기 1등
12:29
18.08.12.
터럭
아, 음질이 어쩌고 하기보단, 30만원으로 제한된 가격 내에서 현재 살수 있는 품목중에는 최선인가 해서 질문드렸습니다.
떨이를 하길래 혹하긴 했는데, 혹시 하자 이슈라도 있는지 궁금해서요
오히려 지금 이어폰을 샀다간 이어폰이 몇대인데 더사냐고 등짝 박살납니다. ㅠ
떨이를 하길래 혹하긴 했는데, 혹시 하자 이슈라도 있는지 궁금해서요
12:33
18.08.12.
오버이어마니아
비 접촉식으로 음질 수위권 - 화노 없고 깨끗한 음질을 들려준다는 의미 - 제품으로는 Earstudio ES100이 좋죠.
얼마 전의 펌엄으로 고음질 전송 코덱인 LDAC까지 지원하는 블루투스 어댑터입니다. 가격은 약 11만원. 관심있으시면 검색을 해 보실 것이고, 아니라면 패쓰~~
얼마 전의 펌엄으로 고음질 전송 코덱인 LDAC까지 지원하는 블루투스 어댑터입니다. 가격은 약 11만원. 관심있으시면 검색을 해 보실 것이고, 아니라면 패쓰~~
13:40
18.08.12.
2등 DAP은 DAP만의 편리함이 있죠 PM 가격이 그렇게 떨어졌다면 충분히 괜찮은것 같습니다.
14:43
18.08.12.
3등 저같은 경우 세달정도 사용중인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물론 pm구입후에 es100과 g7도 구입해서 다른 부분이 전부 커버되서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리는 조합에 따라 다르기도 하지만 pm이 가장 맘에 듭니다.
일반적으로 조금 심심하다고 느낄수도 있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수 있을거 같고 터치가 최신 스마트폰만큼 부드럽진 않지만 사용하는데 크게 불편함은 없습니다.
악성재고로 생각했는데 받아보니 18년 03월 생산 제품이었습니다.
시리얼 앞부분 숫자 네자리가 생산 연월이라고 공홈에서 답변 받았습니다.
다른 기기에에서 블투등 사용가능하고 주로 3.5단자만 사용하시면 지금 가격에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배터리도 저같은 경우 노멀로 사용해서 그런지 모르지만 크게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15:39
18.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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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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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잘 느껴지지도 않는음질 차이 약간보다 UI의 편의성 때문에 스마트폰 - 갤S7 (32 GB + 256 GB)로 즐감하고 있지요. 플레이어는 Capriccio와 Neutron.그래서 그 정도 예산이면, 얼마 전 리뷰된 이어폰 Blessing (40만원대?)이나 Aria (9만원대)를 구해보고, 남으면 스매싱하시는분의 보양식 조공도 궁리하겠다는... 음색 차이의 영향이 다이나믹 레인지보다 감상에 영향을 더 주더군요.. 제 경우..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27191729
https://blog.naver.com/gre_nada/221335908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