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투리시버와 소스기기? 에 따른 음색변화도 있나요 ??
몽고메리
단순 궁금증입니다 ㅎㅎ
블투리시버로 akg y50bt 헤드폰과 갤럭시 폰쓰다가
폰만 엘지폰으로 바꿨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주관적으로 느끼기에는 뭔가 저음이나 바운스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엘지폰이 깔끔하고 부드러운 성향인건 알고있었는데
음질은 잘 모르겠지만 성향이 확실히 부드럽고 심심해진 거 같은데
블투도 기기튜닝에 따른 소리가 달라지는건가요 ??
사람들의 의견이 매우 다른거 같아 질문드려봅니다..ㅎㅎ
그냥 플라시보일뿐이다가 대부분이고
어떤 분은 선이냐 전파냐 그차이일뿐 보내는 건 같은신호라 무선도 기기성향따라간다 라고 하고
팩트가 뭔지 정말 궁금합니다 !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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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블루투스의 신호 전송은 소스기기의 DAC를 통과하지 않기 때문에 그 부분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아래의 문서는 블루투스 리시버 ES100의 기능 일부에 관한 문서이니 참고로 살펴 보세요.
https://docs.wixstatic.com/ugd/fb72a4_a6a76213617c46c38213e298784bff55.pdf
디지털로 된 음원 정보가 DAC 이전에 위치한 DSP를 통해 블루투스 신호로 인코딩된 후 전송됩니다.
3등 수력발전소에서 끌어온 전기로 음악을 들으면 더 맑게 들린다???? 무선제품은 전파가 적은 곳에서 들으면 더 맑게 들린다???? 는 말도 않되는 주장 하는분도 있는곳이 오디오 동네입니다.
주변 친구랑 블루투스로 한가지 사진을 주고 받으면 누가 받던 저장된 사진은 정확히 같은 파일인데, 폰의 액정 종류에 따라 다르게 보이죠? 같은 원리 입니다. 디지털 신호는 누가 받던 똑같고, 대신 그걸 아날로그로 출력해주는 기기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겁니다.
이게 기기별로 달라진다고 주장하면 사진을 블루투스로 전송하다 보면 처음 전송한 사진과 맨 마지막에 받은 사진이 뽀샵한게 티가 나는 수준으로 차이가 날것이다 주장하는거죠.
기기 자체의 EQ나 음장 혹은 플레이어 앱 특유의 음장효과나 송출형식의 차이는 있을 수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소스기기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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