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dap와 LG V시리즈 고민하고 있습니다.

CD급 음질인 DNR 96 dB정도만 되어도 일반인은 구별 불가 수준이에요.  
 그보다 더 좋은 음질까지도 구분된다고 주장하는 분들이라면 천상 끝판왕 격인 DNR 128 dB (CD급의 40배)의 플레뉴 L 이외의 정답은 없을 겁니다. 
  
 http://asnote.net/221379449854 
  
실제로 대부분 CD의 음질 (Bitrate 1411 kbps)를 25%정도로 줄인 mp3 320 kbps와도 구별하지 못합니다. 원래 그런 목적으로 사람의 청감 통계를 바탕으로 해, mp3의 인코더/디코더를 만든 것이기도 하구요.  
 본인은 어떤지 궁금하다면 ABX테스트를 해 보시거나..
  
 https://namu.wiki/w/%ED%99%A9%EA%B8%88%EA%B7%80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op_hty&fbm=1&ie=utf8&query=abx+%ED%85%8C%EC%8A%A4%ED%8A%B8  
 

흠...V20 유저로서 몇마디 드리자면 LG 스마트폰이 일부 욕먹는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미디어감상과 스트리밍 음상감상용으로 구입했으나, 지금 보면 배터리 교체형 스마트폰이라는점만이 유일한 메리트로 느껴집니다. 
 이유는 배터리 교체형이라지만 오래 못가는 배터리 성능과 자체 발열, 디스플레이 번인형상과 제가 볼때 젤 중요한 헤드폰잭 설계 결함입니다.  
 당시에도 말이좀 많았는데 제가 가진 스마트폰 기준으로 말하자면 마이크 입력단자가 포함된 4극형 리시버에는 접촉불량이 없지만, 3극형 스테레오 같은경우 조금만 연결잭부분을 만지게 되더라도 마이크 단자에 접촉되는지 곡이 끈기거나 잘못된 컨트롤입력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좀 받았습니다. 
 어차피 메인이 아닌지라 지금은 서브폰으로 활용중이지만 절대 메인으로 사용하시면 안되시고,  
 V20보다는 최신폰을 이용하심이 그나마 스트레스가 적으실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소니 DAP과 LG 스마트폰에서 고민할경우 사용환경을 고려해보심이 낫다고 생각되는데 
 만약 스트리밍이 주가 된다하시면 편의성 면에서 LG쪽을 추천드리겠지만 
 만에하나 음원을 다운받아 감상하시는 쪽이 많으시다면 DAP을 고르시는게 정신건강상 좋으리라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