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용 스피커로 JBL Go가 좋을까요?
Dolphin
맥북 프로(13인치, 2017년도 모델)에 블루투스 혹은 3.5mm 입력 기능을 통해 연결해서 사용하는 탁상용 스피커로 JBL Go를 구입하고자 합니다. 음악만 재생하는 것이 아닌, 맥북 프로에서 출력되는 소리를 모두 재생하는 용도입니다. 한 마디로 예전에 데스크톱 컴퓨터에 연결하던 스피커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탁상용이기에 전원은 24시간 공급할 예정이라서 배터리 라이프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스펙 시트를 살펴보니 최대 출력이 3.1W로 되어 있던데, 이 정도면 일반적인 데스크톱 스피커 사용으로는 무난하겠죠? 그리고 JBL Go 정도의 사양이면 맥북 프로 내장 스피커를 대체해서 사용할만한 사운드 및 음량을 갖고 있는 것인가요? 만약 적절하지 않다면 다른 대안을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Dolphin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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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알겠습니다. 그럼 Sony의 SRS-XB10이나 하만카돈의 Onyx Mini와 같은 스피커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하만카돈은 사용을 해 보진 않아서 잘 모르겠네요 ㅠㅠ
그 두개중에서는 저같으면 소니가 더 땡기네요.
만약에 스테레오 상관 없고 모노 사용도 괜찮으시다면 하만카돈제품도 좋을것 같습니다~
방금 찾아보니 onyx mini는 스테레오이긴한데
둘이 한군데로 붙어있다보니 스테레오감은 없을것같습니다.
2등 초소형 중에서는 iLoud micro monitor 만한게 없었습니다.
물론 제 견문이 길지 않은 탓도 있지만, 레퍼런스로 삼은 8인치 우퍼의 LSR308에도 밀리지 않은 음질로 느껴지더군요.
https://www.0db.co.kr/xe/QNA/331054#comment_332041
https://youtu.be/dys7LXYvxeM
전 보스를 많이 좋아하므로...
노트북과 세트로는 보스 m2를. 데탑이라면 c20 을 추천~~~!
jbl pro 104 는 극저음부가 없어서 일반적으로 듣기엔 좀 심심하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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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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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이면 저는 그닥 추천은 드리지 않습니다.
jbl go가 음질이 나쁜편은 아닌데 탁상용에는 적합하진 않다고 생각합니다. (블루투스도 그렇고)
차라리 3.5파이 억스로 사용을 추천드리며, 양쪽 스테레오로 설치 가능한 스피커를 알아보심을 추천드려요!
또는 우퍼 달린 2.1채널 스피커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