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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DALI iO-4 / iO-6, 노이즈 캔슬링 포터블 하이파이 헤드폰 측정 리뷰

네임 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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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하이파이 브랜드 ‘달리(DALI)’를 아시나요? 1983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수많은 명작들을 탄생시킨 하이엔드 오디오 메이커입니다. 이들은 자사의 플래그쉽인 ‘유포니아’ 시리즈에 하이브리드 트위터 모듈과 우드 파이버 소재를 적용한 이후 후속 제품에도 그 DNA를 이식하여 자신들만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로 승화시켰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달리’의 스피커는 리본 스피커 시장에서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전 세계 스피커 중 가장 아름답고 미려한 사운드를 꼽자면 누구나 달리 스피커를 꼽을 정도로 독특하고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자랑한다고 하네요.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바로 이 ‘달리’에서 내놓은 무선 헤드폰 ‘iO-4’와 ‘iO-6’입니다. 근래 들어 하이파이 브랜드가 헤드폰 시장에 진출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결과물 보면 대박 아니면 쪽박으로 극과 극이더라고요. 과연 달리는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데요, 함께 확인해 보시죠!



DALI, IN ADMIRATION OF MUSIC


달리? 유달리 특이한 사명인 듯한데, DALI는 ‘Danish Audiophile Loudspeaker Industries’의 약어입니다. 그야말로 오디오파일의, 오디오파일에 의한, 오디오파일을 위한 기업인 거죠. 쉽게 말해 덕후 사장이 덕업일치를 했다는 것인데 그래서인지 매니아들로부터 제품의 가성비가 몹시 좋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달리는 엔트리급을 제외한 모든 제품을 덴마크 Nørager 소재 공장에서 연구 개발부터 설계와 제조까지 해결하고 있으며, 가격 경쟁력 확보를 위해 엔트리급 제품의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작업까지도 이곳에서 함께 해결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드라이버 유닛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다양한 다이어프램을 개발, 자사의 제품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전술한 바 있는 ‘우드 파이버’ 소재 우퍼, 돔형과 리본형 유닛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트위터가 유명합니다. 목재 다이어프램과 리본 트위터는 헤드폰에서도 볼 수 있죠! 전자의 경우 JVC의 우드 라인업 고급 제품에 채용이 된 바 있고 후자는 ‘리얼 이어스피커’ Raal SR1a에 채용이 되어 유저들의 극찬을 받은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달리의 헤드폰에도 이런 특수한 드라이버 유닛이 사용되었을까요? 안타깝게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당장 리본 트위터를 처음 적용한 SR1a만 해도 3500달러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하는데 거기서 더 진보한 하이브리드 트위터를 단다면… 끔찍하군요. 일단 이번 헤드폰들의 경우 포터블 제품군인 만큼 가장 무난한 편인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사용한 것으로 보입니다. 헤드폰 사업으로 돈 좀 만진다면 언젠간 달리만의 유니크한 헤드폰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Package


 겉 포장은 종이 박스로 되어 있습니다. 인쇄된 제품 사진이나 박스 생김새 등에서 B&O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 건 저뿐일까요? 

 박스의 정면에는 제품의 렌더링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실물보다 1.5배 정도 커 보입니다. 배색도 그렇고 배경 패턴도 그렇고… 심플한 맛은 없군요. 그렇다고 고급스러워 보이는가 하면 그런 것도 아니고. 소리로 승부를 보는 유형인 건가 싶습니다.


 측면 한 쪽엔 제품 측면 사진이 인쇄되어 있고 반대쪽엔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특징으로 ‘어센틱 달리 사운드’를 가장 먼저 적어둔 게 인상적이네요. 얼른 들어보고 싶어집니다. 잠시 박스를 들어 아래를 보니 aptX 코덱에 대해 적혀 있네요. aptX 및 aptX HD 코덱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aptX HD코덱 지원 기종은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반갑습니다. 후면 역시 제품 사진과 특징이 다시 한 번 나옵니다. 세세한 내용은 따로 어디다 적어 두었나 봅니다.


 내부 박스를 열어보면 구성품이 나오는데요, 달리는 기종별 물품 구성을 달리 하고 있습니다. 하위 기종인 iO-4의 경우 블리스터처럼 단단히 가공한 종이 완충재에 헤드폰 본품과 천으로 된 파우치, AUX 케이블과 USB-C 충전 케이블이 들어 있습니다. iO-6의 경우 종이 재질은 온데간데 없고 벨벳 캐링 케이스가 떡하니 있는데, 이 안에 상기 구성품 중 파우치만 빼고 다 들어 있습니다. 케이스의 질감이 고급스러운 게 상위 제품이라고 신경 좀 썼구나 싶네요.


Design

 달리는 여느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 출신들과 마찬가지로 멀끔한 외견을 하고 있습니다. 심플하고 고급스럽고… 이따금 들어간 디자인적 포인트도 과하지 않게 잘 절제되어 있습니다. 마감도 뛰어나고요. 특히 하우징 가운데 플레이트 가장자리를 다이아몬드 커팅 처리를 한 점이 마음에 드네요. 그 바깥쪽 테두리도 경사를 둠으로써 디자인적 일치감을 주었습니다. 또, 플레이트는 언뜻 보기엔 실버 색상인데 빛을 비추면 은은한 금빛으로 빛나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그런데 패드는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느낌이네요? B&O H 라인업 제품들과 상당히 흡사합니다. 헤드밴드에서는 보스의 느낌도 조금 나는군요. 낯익은 디자인 요소가 녹아 있어 사진만으로도 제품 실물을 대강 짐작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각각 아이언 블랙, 캐러멜 화이트 두 가지 색상 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습니다.


 헤드밴드 조절부는 살짝 뻑뻑한 느낌이 있으며, 스위블이 가능하지만 폴딩은 안 됩니다. 헤드밴드 자체도 꽤 유연한 편으로 보입니다만 내구가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버튼 인터페이스


 오른쪽 하우징 하단의 버튼을 통해 전원 조작, 페어링 모드 진입, 노이즈 캔슬링 모드 전환이 가능합니다. 또한 오른쪽 하우징의 상단을 터치하면 볼륨이 올라가고, 하단을 터치하면 볼륨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때 페어링 디바이스와 볼륨 연동되지 않습니다. 오른쪽 플레이트를 누르면 음악 재생/정지 제어 기능이 동작합니다. 

 멀티페어링과 멀티포인트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유선 헤드폰으로 바꿔 사용 가능


 헤드폰 자체 구동시간이 iO-4의 경우 60시간이고, iO-6는 ANC 구동을 포함하여 30시간입니다. iO-6의 배터리 구동시간이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헤드폰 배터리가 방전되었을 때, 리듬 게임을 할 때, 컴퓨터 작업을 할 때에도 고품질의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AUX 케이블을 제공합니다. 


 

Specification


Driver: 50mm Free edge paper fibre cone

Frequency Response: 10Hz-20kHz

Impedance (Passive Mode): 25Ohm

Bluetooth Version: 5.0

Codec: AAC, aptX, aptX HD

Battery life: 60 hours(iO-4) / 30 hours(iO-6)

IP Rating: IP53


제품 매뉴얼에 적힌 스펙입니다.

 

 

영디비 측정장비 및 방법 확인.jpg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네임 코멘트

 헤드파이 시장에 진출한 하이파이 스피커 제조사들이 대개 유행과 별개로 자사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헤드폰에서도 구현하려는 경향이 있는데요, 달리 역시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타겟 레퍼런스와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 개성적인 사운드인데요, 그럼에도 전체적인 밸런스가 꽤 준수한 편입니다. 역시 업계 짬 좀 먹었다는 걸까요?

  빨간색 그래프는 iO-6의 주파수 응답 곡선입니다. 저, 고역이 강조된 V자형 응답 특성을 보입니다. 낮은 저역이 잘 나오는 편이며 대역폭도 넓습니다. 저역과 중역이 두터운 소리가 나고 어쿠스틱 현의 울림이 감미롭게 느껴지지만 때때로 과장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베이스의 깊이감이 준수한 편이며 전자 기타음은 퍼지지 않고 밀도감 있게 응집된 느낌입니다. 킥이나 스네어 등 타음은 다소 끝이 둥글고 무른 표현을 들려줍니다. 중고역의 배음 표현이 조금 절제된 듯하며 치찰음은 거슬리지 않는 정도로 다듬어진 느낌입니다. 하이 햇 심벌의 존재감이 두드러져 어두운 느낌은 들지 않습니다. 듣는 맛이 썩 괜찮은 편임에도 균형감을 잘 챙겼다는 인상입니다. 그러나 정통 스피커 제조사의 처녀작이 갖는 필연적인 한계라 할까요, 무선 연결 시 화이트 노이즈가 조금 많이 발생합니다. 경쟁사 제품들과 비교해 배경감이 아쉽네요.   

 iO-4(파란색 그래프)의 경우 중저역이 강한 데 비해 극저역이 빠져 킥 드럼 소리가 견고하고 억세게 느껴집니다. iO-6에 비해 어쿠스틱 기타의 울림이 줄어 부담 없이 듣기 좋은 깔끔한 음색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전자 기타의 경우 두께가 엷으며 윗소리가 강조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한 치찰음이 비교적 도드라지고 심벌의 소리가 매우 밝게 들립니다. 전반적으로 iO-6에 비해 강렬한 소리입니다.

 

 

 

 

영디비 그래프.png

 

2. Frequency Response Raw


 <iO-4>


<iO-6>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두 제품의 비교 데이터입니다.



3. THD

 

THD는 전반적으로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재미난 점은 하위 모델인 iO-4가 더 우수한 THD 수치를 기록하였다는 점입니다. ANC의 영향일까요?


 

4. Impedance

블루투스 헤드폰은 드라이버를 직접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임피던스 측정이 불가능


 

5. Group Delay

 

 블루투스 제품 측정에 꼭 들어가는 Delay 항목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화면의 불빛과 블루투스로 전달된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그 시간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실제 스마트폰에서 지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iO-4의 경우 갤럭시 S10 기준 유튜브 감상 시 무려 53ms가 나옵니다. 아이폰에서 유튜브 감상 시에는 155ms가 나왔지만 밀림을 느끼지는 못할 수준입니다. 되레 상급기인 iO-6에서 S10 유튜브 감상 시 더 높은 지연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외엔 거의 동일한 수준으로 측정되었습니다. 

 

6. iO-6 Active Noise Cancelling

 

 먼저 이어폰/헤드폰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어떻게 측정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AP 장비가 스피커로 핑크 노이즈를 보냅니다. 그러면 스피커에서는 일정 레벨로 핑크 노이즈가 나옵니다. 여기에 사람의 귀처럼 느낄 수 있게 만든 마이크(GRAS 45CA), 흔히 커플러라고 부르는 장비에 이어폰/헤드폰을 장착해 소음 감쇄 정도를 체크합니다.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 Noise: 스피커에서 핑크 노이즈를 재생하고, 커플러가 노이즈 레벨 측정
② NC-off(PNI): 커플러에 ANC 이어폰을 장착 후 노이즈가 감소한 레벨 측정
 ③ NC-on(ANC): 커플러에 장착된 ANC 이어폰의 NC를 켜고 노이즈가 감소한 레벨 측정


 그래프에서 회색 점선은 핑크 노이즈 라인입니다(①번 항목). 파란색 그래프는 이어폰을 착용하지 않은 상태와 이어폰/헤드폰을 착용한 상태를 비교한 그래프입니다(②번 항목). 빨간색 그래프는 이어폰/헤드폰 착용 상태에서 ANC 기능을 켠 것과 끈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③번 항목). 분홍색 그래프는 이어폰/헤드폰 착용 상태에서 트랜스패런시 기능을 켠 것과 끈 것의 차이를 보여주는 그래프입니다.


 저역대 차음 특성이 이상하게 나왔죠? 동굴에서 소리가 울리듯 밀폐된 이어컵 안에서 외부 소음이 증폭된 겁니다. 측정 때 일부 인이어 타입 제품에서 생기는 현상인데 이 제품에서도 나타나네요. 실사용 시에는 소음의 차단이 잘 이루어집니다. ANC 성능은 썩 좋지 않은 편입니다. 역시 포터블에 막 뛰어든 회사라 그런가 ANC에는 약한 모습이네요. ANC 최대 수치가 -25dB 정도로 측정되었습니다. 인이어 이어폰인 에어팟 프로가 35dB 이상의 차음 성능을 자랑하는 것과 대비되는 부분입니다. 트랜스패런시 기능도 다소 소극적으로 작동하는 느낌입니다.


Price

iO-4 판매가 - 499,000원 - 구매링크
iO-6 판매가 - 599,000원 - 구매링크




 


Conclusion

  • 하이파이 스피커 브랜드 명성 그대로! 유니크한 사운드 아이덴티티
  • 이것이 북유럽 감성? 세련된 미니멀리즘 디자인
  • iO-6 기종의 경우 성능은 떨어지지만 어쨌든 ANC 기능도 있음
  • 유사시 유선 헤드폰으로도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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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회원님 포함 8명이 추천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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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이킹 갬성 헤드퐁이군요. 첫 출시작이라서 어깨에 힘을 많이 뺀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시장에 풀리고 슬슬 구매층이 생기게되어서 후속작이 나올 때 포텐이 터지는 제품을 내어놓을 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봅니다.

17:15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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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마사크레
저도 다음 세대 제품이 궁금하네요 ㅎㅎ
17:28
20.06.09.
io6제품이 참 인상적입니다. 100hz가 조금 과한것 빼고는 제가 헤드폰에서 원하는 저음역대랑 상당히 닮아있네요. 들어보고싶어집니다. 리뷰 잘보고갑니다~
17:17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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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nalsse
[댓글 이벤ㅌ....
17:28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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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벤치프레스좋아함
감사합니다 ㅎㅎ 종종 그런 얘기 들어요~
17:29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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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뱅올 대체재 비스무리하게 등장한거 같네요. 이런게 많이 나오면 좋겠어요.
17:35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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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알린
그러게요 ㅎㅎ
18:24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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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밸런스있고 특색있는 음색과는 달리 이렇다 할 킬링포인트가 없네요
17:52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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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SoilEars
처녀작이니까요 뭐 ㅎ
18:25
20.06.09.

여러모로 북유럽스럽다는 느낌이 강하네요. ㅎㅎ

17:59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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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GG드기기
동감입니다.
18:25
20.06.09.

이거 쓰고 "달리"고 싶어요!(※땀찹니다;;)

18:17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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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게쎈
그것도 적으려다 말았는데.......... ㅎㅎㅎㅎ
18:24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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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달리에서 헤드폰도 나오는군요

18:22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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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SunRise
다음은 어떤 업체에서 헤드폰을 낼지 기대가 됩니다.
18:26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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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인티머스에서 하나 내주면 좋겠습니다
19:47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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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니귀에BA
ANC만 포기한다면 분명 4에도 이점이 있습니다!
10:01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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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덴마크에 뱅앤올룹슨 말고 또다른 브랜드를 알게됬습니다 ㅎㅎ. 그래도 저는 뱅앤 디자인이 훨씬 좋아보이네요 ㅎㅎ

19:25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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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무선수집가푸우

동감입니다,,,

10:02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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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그만큼 발전 가능성도 있는 제품이군요
08:31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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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미믹서
그렇죠! ㅎㅎ
10:02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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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품 화이트색상이 너무 이쁘네요. 소리는 직접 들어봐야 알듯하구요. 가격대는 음 조금 높긴합니다만 소리가 납득이 간다면 충분히 접근가능한 가격대인듯 하구요. 리뷰 잘 봤습니다.

11:13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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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지은진수파파
함 들어볼 만한 사운드인 것 같습니다 ㅎㅎ
14:28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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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자인도 확실히 이쁘네요  
 고음성향이 io4가 조금더 괜찮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들어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ㅋㅋ

11:22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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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INSsoulJK
심벌이 찰랑거리는 맛이 일품입니다! :)
14:28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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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애들은 디자인하는 노하우가 확실한거 같습니다 독일생각하면... 후우
19:11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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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작성자
PXC550
독일 하면 디자인의 짱트라손이 있지 않습니까 ㅎㅎ
10:37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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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갸들은 헤드폰이아니고 쓰는 스피커죠 호후
20:38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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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으으...아무리해도 적응안되는 울쏜~
20:52
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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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잘봤습니다...
6을 몇개월 사용중 입니다.
제 기준에서 이만한 무선헤드폰이 있나 싶네요...
유선 연결시도 위화감이 없어 맘에드네요.

고역의 피로함이 살짝 있지만 음색 자체가 자연스러워서 역하지 않아 좋구요^^

좋은 리뷰 글감사합니다~!
20:28
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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