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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MeeAudio X7 Plus - Sports of World

박두영 박두영
3680 0 3

X7 Plus - Sports AND World of Mee Audio

MEE AUDIO

5년전쯤 MEE오디오는 일렉트로닉이란 이름이었는데, 이름이 좀 바뀐듯하다.

그래서 다른회사인줄알았다. 여튼, MEE오디오는 오리진 USA 사운드회사이며 

전세계에서도 나름알아주는 (인지도면에서도 중간정도하는 베이직)스러운 음향 회사이다.

기존 제품 M듀오 을 사용해봤을땐, 다소 남성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생생히 기억한다.

X7라인업도 어찌보면 고추밭이다..뭔소리니..ㅋㅋ남성적이다.

엠듀오는 날이 잘서있는 고음과, 단단한 저음이 마초적이었던 과거 이어폰을 기억하면, 

지금의 X7플러스도, 그 오리지널성이 아마 좀 담겨져있을것같아, 궁금해서 필드테스트에 참여하여 사용해보기로했다.

체감이 중요하니, 어느정도 일지 보도록하겠다.  

 

■ X7 Plus SPEC

1. APT-X HD AAC HD 지원 블루투스 4.1코덱

2. 오버이어형 ,노이즈캔슬링몰딩 스포츠 디자인

3. 1회충전으로 평균 8시간 플레이(청음)가능

4. 내장 마이크로 전화통신/ 녹음가능

5. 리모크 컨트롤 탑재 (재생/멈춤/이전,다음곡/ 볼륨컨트롤)

6. Liquipel Watersafe 테크롤로지(생활이상의 방수기술)

7. 가격대 12만원대 / A/S 1년 및  22cm충전케이블 제공/ 이어폰 하드파우치제공

 

■ SEND

 

최근 배송중 실박스 파손이 일어난적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배송상태는 빨랐고, 아주 깔끔했다. 

아마 기사분들이 더위에 힘들어 하여 그런듯하다.%EB%AC%B4%ED%91%9C%EC%A0%95%20%EB%82%A8%EC%9E%90%EC%95%84%EA%B8%B0 그래도 시간상 빨리좀 다녔음한다..

 

 

 

■ BOX

 

 

 

 

 

 

기존 엠듀오보다 박스 전반은 밝아졌고, X7 PLUS가 약간은 아웃도어 필링을 줄만한 

감각을 지니긴하다라는것 느낄수있었다. 엠듀오와 마찬가지 음,,약간 남성필이 좀있다.

오리지널성을 우선시하는듯하다. 정품 보증서는 꼭 가지고있어야한다. 읽어버리면 A/S고 뭐고 

빵꾸난다...

 

 

 

■ OPEN & PACKAGE

 

 

 

일단 파우치가 눈에들어오는데, 기존에나온 부직형 파우치가아닌, 인조가죽형 케이지를 갖춘 하드파우치다.

그래서 투박성은 많이 제거가된듯하다. 그리고 케이블조임 고리가있는데, 이는 아마도 추가형으로 주는듯하다.

충전케이블은 22cm로 솔찍히 좀 짧다. 그러나 집구석에 돌아댕기는 S사 케이블충전기로 충전이 가능하니 큰 걱정없다. 

 


추가 팁은 대/소 2쌍이고, 사진에서보면 제일 오른쪽 추가형 케이블 S형 고리가있다.

분실하면 하나더 쓰라고 주는것같다.

파우치 내부엔 단순구조가아닌 타사에서도 많이 적용시키는 그물링을 결속시켰다.

그래서 팁을 안에다 쑤셔박기 딱좋고, 물론..이어폰도 넣을수도있다.

근데; 블루투스 이어폰특성상 넣고 쓸일은없을것같고, 팁보관용으로 쓰일듯하다.

 

 

 

 

 

 

■ OUT CAGE


녀석은 일반 블루투스 이어폰디자인과는 많이 다르다할수있다.

타브랜드 인이어와는 다른 오버이어형이기때문이다. 그래서인지 뭐랄까.! 한 핸섬하기도하다.

올블랙과 자사로고 화이트를 더하여 다소 어둡긴하지만, 강해보이는그러한 디자인이다.

더구나 하우징속에 깊게 자리잡은 메모리와이어는 귀사이드 둘레를 깊이 자리잡게한다.

말그대로 자체 스테빌이 있는샘으로본다. 그러면서도 생활방수가 서포팅되기때문에, 아웃도어(밖)에서

비올때, 구지 우산을 쓰지않으면, 안된다.ㅋㅋ? 꼭써라. 폰과 이어폰 모두 빠갈나니까..

생활방수이기때문에, 비가슬금슬금온다면 큰 문제없는 상태다


원래 나는.. 실리콘팁보다는 스펀지팁을 선호하기때문에, 스펀지팁을 장착해봤는데 맞긴하다..

근데; 노즐자체가 다소, 투껍기때문인지 팁둘레가 약간은 넓어지는게 특징이다.  그러나 장착은 쉬운편이고 

귓구멍이 블랙홀만해서 ,ㅋㅋ 잘맞는다.

더구나 이녀석은 APT-X HD지원으로 블루투스 4.1이 지원되는 아이폰,안드로이드 스마트폰, 노트북/PC에서 사용할수있다.

그래서..음향자체가 본연의 느낌 색출력하기 딱좋은 녀석으로 소개되고있다.

  


무엇보다도, 컨트롤부에는 재생/멈춤/볼륨조절이있는데, 볼륨조절을 지속누르면 PC/스마트폰에서도 다음재생,이전재생이된다.

기본이 되는 컨트롤은 큰오점은없다. 근데; 자체 컬러를 보면, 핑크핑크한걸 좋아라하는 여자들에겐 음...'불호'가 진행된다...

그러나 X7오리진이 있으니 걱정부뜰어매도 될것같긴하다.?모르겠다.ㅋㅋ 그녀석은 파란색이니...뭐니..핑크핑크가없다라니.


번들 충전케이블은 22cm로 솔찍히 짧아서 .,.. 집구석에서 막쓰는 케이블로 충전중이다.

충전시간은 1시간만으로도 5시간정도 들을수있고 , 풀충전하면 8시간들을수있으면서 /  충전시간은 2시간정도된다.

근데 잘들어맞고, 충전도 잘된다. 개인적으로 EMI필터가 존재하는 충전케이블로 충전하는게 안전해보이긴하다.%EC%9D%8C%ED%9D%89%20%EB%85%B8%EB%9E%80%EB%8F%99%EA%B8%80%EC%9D%B4

만약 사용중인 폰이 아이뽕이라면, 뽕스럽게 뽕을딸수있다는 뭔개소리냐...고..

아이폰이라면 배터리 런닝타임 상태도 볼수있다. 보여줄라했는데, 아이폰이아닌 블랙베리 쓰레기라 미안;;

 




■ 페어링및 음향상태

페어링은 오류없이 가능했고, 여타 장비와 비슷한 속도로 괜찮았다.

만의하나, 자동 페어링이 안된다면, 가운데버튼(통화버튼및 전원버튼으로 쓰이는걸 지속 누르고있음된다)

그러면 삐뽀삐뽀 레드와 블루 컬러가출력되면서 페어링해달라고나온다..



 

음향 상태를 보면, 저음구간은 솔찍히 단단하다고 할수있다. 아무래도 고음력이 좀 있어서그런듯하다.

그래서 자체 사운드가 다소 밝고, 선명한감각을 띈다. 즉 eq를 주지않고도 고음이 원만하게 잘잡혀있는듯하다.

개인적인 주관이니, 그냥 참고사항인데 솔찍히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들이 저음이어폰, 모니터링헤드폰,이어폰들이라..

이녀석은 노멀이라는 타이틀로보면, 고음이 좀오른상태.. 날좀 서있다라 볼수있었다.

특히 6K구간이 좀 오른듯이.. 쪼아주지않지만, 시원하다라는건 확실히 느낄수있다.

혹시나해서 PC에서 한번 청음을 시도해봤는데도, EQ에서 고음을 좀빼니, 노멀한 느낌이든다.

그래. 고음잘잡힌 녀석으로 생각된다. 이정도면 10만원대 이어폰치고 다소 청명하고, 좋은소리라 생각한다.

더구나 블루투스인데말이다..!   

 

 

 

■ 기존 블루투스 이어폰과의 차이점

기존에 사용중인 캔스톤 어쿠스틱사의 LX3050 블루투스 이어폰과 단순 청취나, 디자인 비교해보았다.

좋다나쁘다를 떠나서, 그냥 각기 특징만 말할것이다. 왜냐구? 캔스톤 내가아끼는것이니..

 

 

- 착용감 비교

▲ 기존부터 내가 애지중지해온, 캔스톤어쿠스틱 블투 이어폰이다. 

디자인자체는 넥밴드형이며, L/R 하우징부위에 자석이있어서

서로들러붙는게 강점으로 소개할수있다. 물론 음향의 본질이기전 외적으로나, 내구력도 지금까지 고장한번

없으니, 아주 기막힌녀석이다. 특히 러버형 넥밴드는 휘고 주머니에 막넣기도 아주 좋은것으로 소개된다.

착용감으로보면, 부드럽다할수있다. 하지만,;;딱한가지 여름이라그런지 목에 고무가 들러붙는건 아쉬움이많이 남는다..ㅠ

 

 

▼ X7 PLUS 블투이어폰은, 목에 휘감는게아닌 머리카락안으로 들어서고

뒤통수로 케이블라인이 오가기때문에, 걸리적거림은 거의없다. 

그러면서도 착용감자체가 상당히 타이트하여, 빠짐이 거의없는게 기본 구조이며

실질적인 요소에서 제일 장점인건, 착용한듯 않한듯한 그러한 느낌!! 

제일 녀석의 강추할수있는 착용감이라 여긴다. 

 

 

 

- 외형적

캔스톤은 넥밴드형/ X7 PLUS는일반 블루투스 오버이어형이다. 자체 하우징의 내구력에서는

아직 X7 PLUS가 개월 단위로 사용치않아서 어느정도일지는 정확히모르나..

확실한건 X7 PLUS도 거의 2주간 사용하면서 고장도없고, 블랙컬러라 때도안탄다는게

일품이라 여긴다. 더구나 메탈쪽 부분도 까짐도없었다. 책상/ 주머니 /귀 이곳저곳 위치가 

막바뀌는데도 말이다.

컨트롤은 좀 다르다. 캔스톤이 직관적이고 똑딱 거려 편했다고했는데..

우선!  X7 PLUS 녀석은 버튼이 많이 올라와져있다. 즉! 쉽게 눌러지지는 않지만

누를수있는 부위가 평탄한 하우징보다 높이가높아 확실히 견고하게 들어가진다. 

그래서 블투이어폰특성상 컨트롤러를 보지않고 작동할때, 좀더 확실한 느낌이든다. 


충전모듈은 서로 좀 위치가 다르지만, 편의성은 비슷하다.

캔스톤은 넥밴드 하단면에 존재하고, X7 PLUS는 컨트롤 후단판에 존재하니

충전자체는 둘다 굉장히 편하다라 본다. 

 

 

- 음향적

결정적으로..

캔스톤 젤러시 LX3050은 저음형/ MEE AUDIO X7 PLUS는 중고음형이라 소개할수있다.

캔스톤은 솔찍히 EQ를 주어서 고음을 좀살리면, 진짜 죽여주는 음악에서 일렉기타 소리를 만들수있다.

근데; EQ를 빼면 음..약간 아쉽게도 느껴질수도있다. 그에반하여 이부분은 확실히 명시하지만,

MEE AUDIO X7 PLUS는 캔스톤보다 소리가 밝고 청명하다. 그래서 둘은 뭐가좋다라할수없을만큼

출중하다. 솔찍히 내귀에는 EQ없어도 저음이 단단하고, 고음이 짤랑거리는 X7 PLUS쪽으로 

귀가 기울지만, 감성영역(EQ튜닝에 대해서는) 캔스톤이 감성을 많이 자극한다.

둘은 소리가완전다르고, 컨트롤, 특히 착용감등 완전다르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MEE AUDIO X7 PLUS가 이번 여름 땀으로 쫀득하지않는 편의와

타이트한 착용감으로, PC페어링하여 게임도하고, 스마트폰에 페어링하여 음악듣는

시원한소리로 조성을 해주지않을까 생각한다.

 

 

- 본 리뷰는 0dB.com 에서 진행한 체험제품이며, 무상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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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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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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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감이 괜찮나보군요 ㅎ
21:36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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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두영 작성자
싸비
일단 노즐이 두꺼워서 그런지.. 이어폰 소팁장착해도
귀안에 조이게들어오더라구요
22:49
17.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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