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vs god 쿼드비트4

god vs god 쿼드비트4

■ 쿼드비트?

딱 말해! 국민이어폰

누구나다 한번쯤 LG 스마트폰을 거친다면 

만나볼수있는 그러한 매력보단, 좋은소리와 

정갈하면서 꾸준히 들어도 질리지않는 그런소리의 이어폰으로 본다.

뭐랄까 새우깡처럼 먹어도먹어도 국민스럽게 질리지않는 

언젠가 다시찾는 그러한 저렴하면서 쉽게 만나볼 그러한 이어폰이다.

 

■ QB4 Spec

1. 커널형 / 패브릭 소재 채택/ 인체공학형 유선다이너 디자인/ 

2. 반 메탈 하우징/ 

3. 음량조절/재생컨트롤/통신제어기능 

4. 20mW 수신감도 98dB / 주파수대역 20~20Khz / 31옴 임피던스 

5. 총길이 대략 115cm

6. 제조사 LG

 

■ SEND & PACKAGE

배송상태는 깔끔했고

패키지를 보게되면, 추가 이어팁을 제공하고있다.(최신쿼빗4상품과 패키지가 틀릴수도있음)

일단은 기존 쿼드비트3비하여 외형적으로 많이 달라진 모습을 볼수있다.

 

 

 

 

■ OUT CAGE

바깥쪽 메인하우징은 알루미늄을 선택했고, 안쪽노즐 컨텍부분은 

플라스틱과 고무합성소재 하우징을 채택하고있고있다.

전세대 3보단, 쿼드비트2세대와 단지느낌상으론 비스무리하다.

그러나, 외형으로는 조약돌에 가까운 모양을띈다. 

별명자체를 그렇게 지어도  손색없을정도로 매칭스럽다.

노즐자체는 길이 7mm급 / 노즐두께 5mm급 / 쿼드비트특징인 

길고 두텁다라는데 의미를 그대로 따른다.

아마도 다중적 팁호환력 때문인듯하다. 

그리고 내부 이어폰망 (그릴)은 철망20라인 구조이다.

이어폰 컨트롤러이다.

구조자체나 컨트롤방식은 일반형 이어폰또는 기존과 동일하다.

재생,멈춤 / 다음곡,이전곡/볼륨업, 볼륨다운 버튼으로 구성했고

아이폰/윈도우폰/안드로이드폰/블랙베리에서도 다중적 작동성에 제약없이 런닝가능하다.

 

일단 녀석은기존보다 외형적으로 국민성(여자,남자)을 가림없도록 외형에도 많이 신경쓴모습이다.

그러면서도 LG의 로고는 큼직하게 자국민이어폰임을 그대로 잘알리도록 표현했는데..

이러한 부분은 자국가의 음향적 본질과 기술적인 자랑거리로 내세워야하는 마인드는 갖추어야한다.

단지, 이어폰소리만 좋다고 헤벌레하다간, 국민성을 잃고 모든 해외 제품만 국내로 끌어들여오는

S사의 잘못된 선택밖에 될수도있다. 그게아닌 LG의 음향적 독주는 참으로 인정해줘야할만하다

 

 

 

 

■ QB3 vs QB4

확실히 쿼드비트3와는 다른 이미지다.

뭐가 더 이쁘다라고하기엔, 서로간의 느낌자체가 다르기때문에

비교를 할수없지만, 구지 이쁜쪽을 선택하라면 쿼드비트4가 좀더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타입이라 이쁘장하긴하다.

두녀석 노즐 7mm길이와 5mm두께로 완벽히 동일하다.

기존 세대의 감점을 융통성있게 엔지니어는 잘받아들인듯하다!!센스만점

하우징부터---- 컨트롤러 간격은 쿼드비트4가 14.5cm이고 쿼드비트3는 15cm에 가깝다.

그러나 전체길이는 7cm가 쿼드비트3가 짧아졌다.

 

케이블 두께로보면 쿼드비트가 미세하게 아주쪼금더 두껍게 보인다.

그러나 둘은 측정해보면 둘다 2mm로 차이가 거의없다보면된다.

물론둘다 직물형케이블로 내구성을 상당히 보강한것이 강점이다.

단자는 둘다 4극이다. 그러나 쿼드비트3에 처리안되었던 금도금을 발랐고

단자부 고무컨텍 부분도 좀 다르다. 뭐가더 이쁘거나 내구성이좋다고는 못한다.

쿼드비트3도 지금까지 아주쌩쌩하니말이다...

그만큼 쿼드비트4도 오래오래 버텨주길 바랄뿐이다.

마이크는 둘다 후편에 존재한다.

그러나 컨트롤은 위치형 디자인만 변화가되어졌다.

재생및 멈춤버튼이 중앙으로 변화되어졌고(마치 쿼빗3 AKG와 유사하게 바뀜)

물론 버튼의 기능과 능력은 그대로 동일하다.

 

 

 

 

■ QB3 vs QB4 ear MIC TEST

쿼드비트3는 저음부를 머금고 수음이되는경우고

쿼드비트4는 고음력을 적절 머금도 수음이되는것같다.

그래서 보면, 번잡한 장소에서 잡음캐치에는 쿼드비트3가 좀더 미세하게 

매리트있고 / 선명한 통신을 원한다면 쿼드비트4가 능할것으로 본다.

 

 

 

■ QB3 vs QB4 ear feeling

 

착용시 쿼드비트4는 디자인메이킹 그대로 착용감이 굉장히 부드럽다.

또한가지 쿼드비트3보다 4가 팁과 노즐이 귀안으로 많이 들어오는 감각이다.

노즐때문이아닌, 하우징 외형때문인듯하다.

그래서 그런지, 쿼드비트4는 귀안을 많이 감싸쥔다

보면 이갑개+이주를 많이 닫아주는 것같다.

소리자체가 귀안으로 많이 파고들어와주는 느낌이고

쿼드비트3는 조금은 이주쪽과 거리가 있어보인다.

착용샷(감도가) 확실히 쿼드비트4가 착용감이 타이트하다생각한다.

 

- 터치노이즈 : 쿼드비트3는 묵묵한 저음형 터치노이즈가 들리고, 쿼드비트4는 약간고음을가진 저음 터치노이즈가 들린다.

터치노이즈에서는 쿼드비트3가 좀더 조용했다.

 

- 착용감 : 쿼드비트4는 부드러운 착용감. / 쿼드비트3는 자연스럽고 빠른 착용감(디자인이 직관적임)

 

 

 

 

■ QB3 vs QB4 SOUND

쿼드비트3에 비하여 4는 소리가 좀 부드럽게 느껴진다.

칼두께로치면, 쿼드비트3가 칼두께가 좀 얇은 타입이고

쿼드비트4는 칼두께가 좀 있는 타입으로 소리가 좀 두껍게 느껴진다.

자체 소리는 중음부와 고음부가 이어지는 4K급이 좀 깍인듯하다.

아마 그래서 부드러운 타입으로 들리는듯하다.

뭐 둘다 고음은 뭐가 좋다라고할수없다. 서로간의 소리의 매력을 그대로

뿜고있기때문이다. 쿼드비트4는 실질적 청음해보면 고음도 잘살려냈으면서도..

전세대 쿼드비트3에 부족했던 부드러운 저음향을 좀더 들어서게한 느낌이다.

 

쿼드비트3에비하여 4가 좀더 저음타격감을 조금더 생성을 한다생각한다.

쿼드비트3가 탄력있는 깨끗한 소리라치면, 쿼드비트4는 차분한 고음에 부드럽게 쿵거리는 저음을 가진

이어폰으로 해석을 할수있다. 

근데;;;그냥 대충들어보면 둘은 소리자체가 약간이나마 비슷하다.

둘자체는 태생이비슷해서, 톤자체는 둘다 밝은 톤이고 적은볼륨에도 이득볼 소리는 많다.

 

일단 가격도 저렴하게 출시되는 쿼드비트4인만큼 소리자체가 궁금하다면

한번쯤 만나보는것 쉬울것으로 예상한다. 디자인은 꾀 있어보이지만

분명히 4만원대 안쪽으로 책정될예정이니말이다!

아마 쿼드비트3를 듣던사람이라면 참기대될텐데 

쿼드비트4 는 이뻐진 디자인 매력 + 너무찰져있던 전세대 고음을 다듬어

전체소리가 부드럽게 해줄 쿼드비트4라 소개할수있어보인다.

 

 

- 본 리뷰는 0db.co.kr 에서 진행한 필드테스트 제품이며, 무상제공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