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디오 x7 plus

미오디오(mee audio)의 x7 plus는 이전 x7의 향상 된 후속작 입니다.
x7 plus는 활동성이 높고 운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주요 타겟으로 만들었습니다.
가격 : 약 12만원


 

 

말씀드렸듯 표지에서 부터 "스포츠" 라고 적어 활동성 높은 제품임을 보입니다
또한 방수가 되어 활동시 땀이 나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제품 옆면에 구성품을 쉽게 알 수 있도록 기입해 두었습니다


 

 

반대편에는 제품의 스펙을 적어 두었습니다 


 

 

이어폰 본체가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 택배로 오더라도 쉽게 움직이지 않습니다


 

 

윗 사진의 뒷면에 사용자 메뉴얼이 있습니다.
여러나라의 언어로 적혀있어 두꺼우나 사용자들을 배려 했음이 느껴집니다


 

 

케이스 입니다. 사진으로 허술해 보이나 실제로는 겉이 단단하여 외출시 용이합니다. 케이스가 없던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또한, 자잘한 이어팁이나 실리카겔을 넣고 다닐 수 있어 사용에 용이합니다


 

 

추가 구성품 입니다. 중간 사이즈 이어팁은 본체에 있습니다. 충전시 필요한 잭은 일반 스마트폰 잭과 같아 혹시나 고장이 나더라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QR코드를 찍으면 유투브에 연결되어 혹 사용법을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여 착용하시면 됩니다


 

 

전체구성 입니다. 겉 상자는 앞 부분이 열립니다 열리면 덜렁거려 불편 하지 않을까? 생각 하시겠지만 자석이 부착되어 있어 전혀 그렇지 않고 내용물을 확인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각 부품의 기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옆에 살짝 보이는 공간은 투명하여 제품 실제 구성 확인이 가능합니다



X7 PLUS의 장점
1. 충전 시간에 비해 사용 시간이 길어 좋습니다 (완충 : 약2시간 사용 : 약 8시간)
2. 뒤를 잡아줘서 착용하고 움직여도 빠질 염려가 적어 좋았습니다
3. 블루투스 제품 답지 않게 음질 및 재생 상태가 좋았습니다
(쉬운 페어링 + 끊김 거의 없음)
4. 주어진 잭이 고장나더라도 스마트폰 잭과 같아 충전이 용이합니다
5. 생활방수가 되어 운동시 땀이 나더라도 제품 사용이 가능합니다.


X7 PLUS의 단점 
1. 기본 잭의 줄이 짧아 충전시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2. 개인차가 있겠지만 이어팁이 뭔지 모르게 불편했습니다.
3. 컨트롤 하는 것이 귀 바로 밑에 와서 버튼을 누를 때 버벅거립니다
(오버이어를 싫어 하시는 분, 블랙 색상을 싫어하시는 분들께 비추입니다)



음향
아직 많은 음악을 들어보지 못 했으나 제 기준에서는 양감이 풍부하고 저음역대가 강조되게 느꼈으며 중°고 음역대도 저음에 뒤지지 않게 잘 나타났다 느꼈습니다.
악기의 소리도 빠지지 않고 잘 들려 전체적으로 만족 했습니다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처음 사용해본 미오디오 제품이지만 가성비를 잘 보여주고 다른 블루투스와 달리 끊김이 적고 사용 시간이 길다는 장점이 마음에 들었던 제품입니다.

모자란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시일 내에 타 사이트에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al Sound 체험단을 통하여 Mee Audio 코리아에서 기기를 지원받았습니다
(리얼 사운드와 미오디오 코리아의 어떠한 간섭 없는 필자의 주관적인 글임을 밝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