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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폰 FOCAL ELEGIA, 포칼 엘레지아 밀폐형 헤드폰 측정 리뷰 [댓글 이벤트]

영디비 영디비
41401 10 110

 

01_DSC1305.jpg

포칼의 헤드폰 라인업을 보면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2~30만 원대 가격의 일반 헤드폰 라인업과 100만 원 이상의 하이파이 라인업입니다. 기존에 두 라인업은 확실한 차이가 있었습니다. 바로 일반 헤드폰 라인업은 작업도 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들을 수 있도록 밀폐형으로 만든 것이고, 하이파이 라인업은 오로지 최상의 사운드와 공간감을 위해 오픈형으로 만든 것입니다. 하지만 오픈형 헤드폰은 주변이 조용한 환경에서만 최고의 청음 경험을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죠. 그래서 포칼에서 어떤 환경에서도 최상의 음악 감상을 할 수 있도록 밀폐형 헤드폰을 출시했습니다. Stellia와 Elegia 두 헤드폰을 동시에 개발했고, 한국에는 엘레지아(Elegia)를 먼저 출시했습니다. 
 

그럼 엘레지아는 어떤 헤드폰인지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Package

02_DSC1269.jpg

하이파이 라인업은 고가에 박스도 크다 보니 개별 박스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이 박스 안에 제품이 하나 들어있는 것이죠. 

 

03_DSC1271.jpg

박스를 열어보면 내부에 진짜 제품 박스가 있습니다. 블랙 색상에 엘레지아의 이름과 포칼의 로고만 전면과 후면에 인쇄돼있습니다. 박스는 한쪽을 여는 방식이 아닌 상하 박스가 결합하는 구조입니다. 박스부터 상당히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04_DSC1272.jpg

그리고 박스 옆면에는 작은 글씨로 제품에 대한 스펙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05 elegia-product_carryingcase.jpg

박스 내부에는 케이스가 담겨 있고, 캐링 케이스 안에 헤드폰과 케이블이 담겨있습니다. 그레이 톤의 패브릭 재질도 만든 케이스는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내부는 헤드폰에 맞추어 형태가 잡혀 있으며, 케이블도 별도로 보관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06_DSC1290.jpg

기본 제공하는 케이블은 클리어와 같은 1.2m 짧은 케이블입니다. 밀폐형으로 어떤 장소에서도 들을 수 있도록 만들어 휴대하기 좋은 짧은 케이블을 제공하는 것이죠.

 

Design

07_DSC1275.jpg

포칼의 헤드폰은 스피릿 원만 제외하고 제품당 한 가지 색상만 출시합니다. 엘레지아는 블랙이 채택되었습니다. 블랙이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블랙이 맘에 듭니다. 클리어는 그레이라서 살짝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하우징 외관에는 골프공에서 사용되는 딤플 형태가 채택되었습니다. 

포칼의 로고가 있는 원형 알루미늄은 드라이버 후면에 있는데, 하우징 센터가 아닌 왼쪽으로 치우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착용했을 때, 귀 앞쪽에 드라이버가 위치해서 더욱 정확한 공간감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포칼 로고를 보면 철망으로 만들었습니다. 벤트 역할을 하는 곳으로 밀폐형의 답답함을 없애고 자연스러운 공간감과 밸런스를 만들어 줍니다.

 

 

08_DSC1293.jpg

헤드밴드 안쪽과 보이지 않는 이어패드 안쪽은 그레이 색상을 매치해 디자인의 단조로움을 탈피했습니다. 오픈형인 클리어와 다르게 엘레지아는 이어패드 안쪽도 홀이 없는 구조입니다.

이어패드는 얼굴에 닿는 면적이 무려 20mm이고 메모리 폼에 마이크로 파이버 재질을 사용하여 착용감을 매우 편리하며 소리가 누출도 방지해줍니다. 

 

09_DSC1298.jpg

좌우 표시는 헤드폰 하단 선을 꼽는 곳 바로 옆에 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네요. 선 꼽는 곳 바로 옆에 있어 좌우 구분해서 선을 꼽기가 밴드 쪽에 좌우 표시가 있는 것보다 편리합니다. 선을 완전히 결합하면 선에 있는 L/R 마크는 보이지 않게 됩니다.

 

 

공간감을 위한 설계

10 focal elegia.jpg

포칼은 스피커를 만들던 회사입니다. 모든 것은 스피커가 기준이 되는데, 스피커의 위치는 귀와 거리가 있으므로 세팅을 통해 자연스러운 스테레오 이미지를 만들기가 편합니다. 하지만 헤드폰은 귀와 드라이버의 거리가 매우 가까워 설계가 까다롭습니다. 그래서 하우징의 구조, 드라이버의 위치, 드라이버의 각도를 사람의 머리와 귀에 맞추어 설계했습니다.

 

밀폐형을 위한 드라이버

11 elegia_driver.jpg

이번 엘레지아에는 기존 유토피아, 일리어, 클리어에 탑재된 드라이버와는 다른 설계를 한 드라이버가 탑재되었습니다. M 형태의 진동판은 같지만, 에지의 재질은 더 얇아졌고, 자석은 N50 등급 네오디뮴 자석을 사용했습니다. 

 

12 focal_elegia_driver.jpg

특히 포칼에서 공개한 Qes 측정 데이터를 보면 매우 낮은 Qes값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 대역폭에서 리니어한 특성이 나타남을 알 수 있습니다. 클리펠을 사용해 드라이버를 개발 분석하는군요.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있습니다. 보이스코일 구조가 낮아지면서 임피던스가 35옴으로 낮아진 것이죠. 유럽도 규제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은 환경부 규제로 스마트폰 출력이 다르게 나오고 있습니다. 유토피아, 일리어, 클리어 모두 80옴 혹은 55옴으로 고출력 모드 구동이 가능했습니다. 딱히 출력의 영향을 받지 않았지만, 포터블용으로 낮춘 임피던스가 요즘 스마트폰에서 저출력 모드로 작동합니다. 만약 엘레지아를 저출력 앰프에서 구동하면 정상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1V 출력 이상의 앰프를 사용해야 엘레지아를 제대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생산 혁신

13 focal product.png

엘레지아는 프랑스에서 제조합니다. 이번 엘레지아 생산을 위해 새로운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사진에 로봇은 딱히 보이진 않네요. 엘레지아의 조립 단계는 다섯 단계로 구분합니다. 

  1. 진동판과 에지 부착 그리고 보이스 코일 부착

  2. 자기 회로 조립

  3. 각 드라이버 측정 후 페어링

  4. 헤드폰 내부에 드라이버 조립

  5. 헤드폰 측정 후 품질 관리

이렇게 생산된 헤드폰은 +/-0.5dB로 관리됩니다.

 

포칼 엘레지아의 특징을 살펴봤고, 측정을 통해 성능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Specification

14 elegia spec.jpg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영디비 측정장비 및 방법 확인.jpg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4.1 Frequency Response + Target

1_영디비 focal elegia OLIVE WELTI.png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주파수 특성 그래프에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하였습니다. 올리브-웰티 타겟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단의 측정 방법 확인 링크를 클릭해 보세요. 그리고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클리어와 비슷한 패턴의 데이터입니다. 극저음부는 약간 증가했고, 9kHz 피크는 신형 이어 시뮬레이터 측정으로 없어졌습니다. 

밸런스가 매우 좋은 소리이며, 위에서 언급했듯이 1V 이상의 고출력 앰프 매칭을 추천합니다. 밀폐형이지만 적절한 공간감을 만들어 줍니다. 포칼의 오픈형보다는 못하지만, 하우징에 포칼 로고에 벤트가 있어 밀폐형의 답답함이 확실히 없습니다. 

중고음의 해상력이 매우 높습니다. 높지만 절대 자극적인 소리는 아닙니다. 포칼은 어디서나 들을 수 있도록 밀폐형으로 만들었다고 하지만 상당히 분석적인 소리로 모니터링용으로도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영디비 그래프.png

 

 

 

4.2 Frequency Response RAW

2_영디비 focal elegia raw.png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4.3 THD

3_영디비 focal elegia thd.png

THD가 확실히 낮은, 매우 좋은 성능입니다.

 

4.4 Impedance

4_영디비 focal elegia imp.png

임피던스는 35옴이고, 공진 주파수는 80Hz로 보입니다. 클리어보단 높은 공진 주파수입니다.

 

 

Price

소비자가 1,400,000원

 

Conclusion

  • 포칼 특유 해상력 높은 밸런스 사운드를 밀폐형으로 만든 헤드폰
  • 자극 없는 고해상도로 모니터링용 헤드폰으로 추천
  • 저 임피던스지만, 고출력 앰프 매칭 추천

 


 

elegi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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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winR ErwinR님 포함 10명이 추천

댓글 110

댓글 쓰기

[댓글 이벤트]
확실히 Rtings 측정치하고 비교할때 9K구간이 상당히 다르군요. 일리어,일렉스도 9K피크가 있던걸로알고있는데 신형으로 측정하면 사라지겠죠.ㅎㅎ 잘보고갑니다.

16:17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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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나만의하쿠
저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에 클리어도 같이 측정했어야 했는데, 제가 정신이 없었네요.
06:00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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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패드 재질도 그렇고 코일도 일리어의 것과 비슷해서 엘레지아는 일리어의 밀폐형 버전이라고 생각했는데 일리어랑은 조금 다른가 보네요
16:23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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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가입용
제가 일리어를 진득하게 테스트해보지 못해서 비교가 어렵습니다.
06:01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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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웃고살자
하우징 정말 신경많이 쓴거 같아요.
06:0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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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역대가 상당히 어색하게 들리던 이유가 있었군요!
17:43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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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thinBlue
어색하게 들렸었나요?? ㅎㅎㅎ
06:0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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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제 취향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던 기억이..ㅎㅎ

만듦새는 정말 가격 값 제대로 해준다 싶었지만요!
06:39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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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모때 보기만 한 헤드폰 이군요(그 때 당시에는 5005에만 관심을 갖고 있어 다른 음향기기는 거의 들어보지 않은 것 같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엘레지아를 주제로 한 꽤 많은 대화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말이죠.

언젠가 기회가 있다면 들어보고 싶습니다.

새로열릴 정모에서 청음할 수 있다고 하신다면 정모에 참석할지도...?
17:51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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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바람개비
다음 정모 때도 청음 준비해봐야 겠군요. ㅋㅋㅋ
06:0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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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패완얼이라고... ^^
클리어처럼 역시 탐나게 생긴 외관입니다. 

18:22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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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터럭
외관 참 탐나죠~ ㅋㅋ
06:02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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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과연 명품의 나라 프랑스의 디자인인가요? 하우징이 눈이 뱅뱅 어지럽게 돌게 하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21:43
19.02.15.
[댓글이벤트]
와이프 잘때도 조용히 음감할 제대로된 밀폐형 헤드폰이 필요한데...탐나는데.... 흑흑... 냉장고 값이네요. 1/4 가격에 어찌 않될라나요. ㅎㅎ
이쁘네요. 포칼은 참 이쁘게 만드는거 같아요. 언젠간 하나 들이고 싶은...
22:59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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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아빠

저는... 1/5... 바램... ㅎㅎㅎ

01:36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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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예림이아빠
드라이버 하나는 떼 드릴께~~~ ㅋㅋㅋㅋㅋ
06:03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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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정말 고급스럽네요. 소리 밸런스도 제 취향입니다.
23:06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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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밀폐형이라지만 고음에 좁고 깊은 딥이 있는게 아쉽군요...

23:56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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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겜메
저런 딥은 절대 인식 못할거에요~~
06:04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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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저 딥이 3K 근처라서 유독 아쉬운 점이 있어요... 저게 7~9K에 있으면 솔직히 전혀 문제 없을 정도의 딥인데 3K라서 직접 들어보고 판단해야 할 듯 하네요. 저런 딥은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ㅋㅋㅋㅋㅋ
09:41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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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겜메
아 4k딥 언급하신 거군요! 담에 기회되면 꼭 청음해 보세요~
10:06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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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영디비에서 저번에 있었던 기회를 잡고 싶었는데 ㅠㅠ
13:06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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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스텔리아도 35옴인 것 같은데
확실히 동시에 개발한 게 맞네요 ㅎㅎ;
23:59
19.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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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미믹서
포칼 홈페이지에 이미 공개가 되있더라구요.

동시 개발이고, 스텔리아는 베릴륨 진동판, 엘레지아는 알루미늄 마그네슘 합금 진동판입니다. ㅎㅎㅎ
06:05
19.02.16.

[댓글 이벤트] 
 생산을 위해 로봇도 만들고 하는거보면 확실히 잘 나가긴 하나보네요~ 근데 일리어랑 비슷하단 얘기가 많았던 것 같은데 그래프를 보니 조금 다른 느낌이군요 들어보고 싶네요ㅎㅎ 잘 봤습니다.

00:30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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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전자음
해외에서는 클리어랑 더 비교를 많이 하더군요. ㅎㅎ
06:05
19.02.16.
오오, 인상적이네요...!
공진점이나 색상을 생각하면 클리어보단 일리어에 대응되는 제품에 가까울까 싶었는데 소리는 또 클리어에 가까운가보네요.
스텔리아가 유토피아에 대응되는 제품이라면 나중에 클리어에 대응되는 밀폐형도 따로 나오는 건 아닐까 하는 은근한 기대를 또 품게 되긴 하네요 ㅎㅎ
00:35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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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정모때 들어본 그 엘리지아군요. 다시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01:44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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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을 때 실망스럽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02:19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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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SunRise
맞아요. 처음 퀘스타일하고 매칭해서 들었을 때, 상당히 만족 스러웠는데,
포터블을 위한 제품이지만, 스마트폰과 상성이 좋진 않네요...
나중에 정모 오시면 비교 테스트 함 해보시죠~ ㅋ
06:06
19.02.16.

[댓글 이벤트] 
 괜찮네요 음악감상 부터 모니터링용까지 두루두루 쓰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ㅎㅎ

02:39
19.02.16.
[댓글 이벤트]

클리어 역시 많은 분들이 해상력이 매우 뛰어나다고 극찬하시던데 부산에는 청음할 수 있는 곳이 없더군요. 엘레지아랑 포칼 헤드폰들 청음이라도 해볼 수 있으면 여한이 없겠습니다ㅠㅠ
04:58
19.02.16.

[댓글이벤트]  
빠른 응답속도, 깨끗한 소리와 특유의 공간감이 개성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제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05:19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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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포칼...꿈의 스피커이자 꿈의 헤드폰! 언젠간 여유있게 나만의 공간에서 들을날이 왔으면 좋겟네요

06:51
19.02.16.

 [댓글 이벤트]  
 포칼 헤드폰은 비싸서... 참 쓸일이 있을런지 ㅎㅎ 
 클리어 같은 경우 꽤 디자인은 취향저격이긴합니다만 ^^;;

07:03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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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상당히 우수한 헤드폰이군요. 저도 하나 장만하여 보고 싶습니다.

07:16
19.02.16.

[댓글 이벤트] 
밀폐형과 공간감이 살아나는 음질의 조합이 상당히 기대되네요.

07:51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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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어떻게 이런 하우징이..ㅎㅎ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
리뷰 잘 읽었습니다
11:31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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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왜곡률이 엄청 적네요. 임피던스도 적고 포터블로 활용은 가능한 스펙인데 저걸 포터블로 사용할 용자가 얼마나 될지;;;

12:51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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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항상 영디비님과 유저분들 리뷰 보면서 느끼지만... 음향기기는 상한선이 없는것 같습니다 ㅋㅋㅋ 청음샵에서 청음할때마다 좋은 제품들도 너무 많은것같구요 ㅋㅋ 이.제품도 그래프가 제가 좋아하는 성향의 그래프라 한번 들어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15:47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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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현재 일리어를 사용중인데 너무 만족스럽게 잘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라인업들도 너무 궁금하네요 일리어가 소리가 유독 심하게 퍼져나가는 스타일이라 옆방에서 와이프가 제가 뭘듣고 있는줄도 알 정도입니다 ㅎ 밀폐형은 그런점에서는 확실히 이점이 있겠죠?
15:57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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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고급스럽네요. 소리가 정말 궁금하네요 어서 들어봐야겠어요. ㅎㅎ

17:58
19.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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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하고 포칼은 언젠간 꼭 들이고 싶은 브랜든데 가격이...
03:15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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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여러모로 제 취향일 것 같네요 하지만 가격이..ㅠ

03:31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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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둥글둥글한 구멍이 엄청 많이 들어갔네요. 
 귀엽게 생겼다고 생각하면서 스크롤을 내리는데 가격에서 띠용쓰?

10:56
19.02.17.

[댓글 이벤트] 이번년도 중순부터 헤드폰이나 이어폰 고가제품을 사보기 위해서 돈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가...가능하겠죠?>?

12:57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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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정모에서 상당히 관심가던 모델이였습니다.
만듦새나 마감, 디자인이 정말 고급스러워보였고,
소리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 제 귀에는 잘 맞았던것 같습니다.

포칼 헤드폰은 저 마크와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유가 있다면 들여서 더 오래 들어보고 싶은 모델이네요!
13:54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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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소리가 굉장히 분석적일 것 같네요. 밀폐형 중에선 미스터스피커 이온 밀폐형과 함께 그런 종류의 소리로 쌍벽을 이루지 않을지 
 

14:31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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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밀폐형임에도 불구하고 저음이 아주 깔끔할게 나올것 같네요. 
포칼의 하이파이 라인 디자인은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접근하기 어려운 가격대가 많이 아쉽습니다.

15:26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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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포칼의 제품은 언제나 기본 이상은 하지요! 
이번 제품도 꼭 들어보고 싶은데..청음샵에 가야할지.. 
정말 가격만 좀 어떻게 낮아졌으면 해요~

16:30
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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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이어포스터
강동주점님 오랜만이네요~~ ㅎㅎㅎ
01:43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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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오래간만에 뵈어요 영디비님^^ 
요새 시골짝생활 하고 있사옵니다~~
03:33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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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아 역시 믿고 듣는 포칼이네요. 이헤폰 만든 지가 그리 오래된 것도 아닌데 대단한 기술력입니다

00:20
19.02.18.

[댓글 이벤트] 이번에 포칼 일리어로 입문해서 음악이 즐거워졌는데 엘레지아 유토피아는 얼마나 좋을까용..

03:20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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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간텍
일리어로 입문이요?? ㄷㄷㄷㄷ
05:15
19.02.18.
영디비
금수저가 나타났돠!!!!
05:42
19.02.18.
영디비

앗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인데 k702 찾다가 눈이 높아져서 그만.. 바보 같은 짓이었을까요.. ㅠㅠ 중고로 샀어용..

09:31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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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텍
와우... 일리어로 입문이시라니 ㄷㄷ
06:00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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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포칼의 로고를 과시하는 듯한 디자인이 멋지네요. 저항이 낮은 걸 보니 포터블로 구동할 수도 있도록 나온 것 같은데 저출력에서는 제대로 된 소리가 안 난다니 lg 하이파이 DAC 들어간 폰 쓰시는 분들은 조금 아쉽겠습니다.
04:41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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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청음했을때 영 아닌 소리가 났던 것은 휴대폰 출력이 낮아서 였군요.... 
 

08:14
19.02.18.

딤플 형태의 점점 퍼져 나가는 홈은 아무리 봐도 적응이 안되네요. 
헤드밴드 안쪽의 구멍안에 스며든 땀은 어떻게 닦으라는 겁니까. 흑백 색깔 대비가 제눈에는 불편하네요. 디자인은 불호! 
하지만 케링 케이스에 들어있는 사진의 흑백은 적어서 나아 보입니다. 
  
클리어 때문에 눈 많이 버렸어요.

08:29
19.02.18.
[ 댓글이벤트] 리뷰 잘봤습니다! 포칼은 참 디자인 고급스럽고 끌리네요. 저런거 언제써볼지 모르니 스파크라도 받아서 써봐야겠 쩝쩝
08:40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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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밀폐형에 관심이 많은편인데 , 이 헤드폰도 궁금해지네요 +_+

08:47
19.02.18.
profile image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ㅎㅎ 
 

11:02
19.02.18.

 [댓글 이벤트]
 예전에 포칼 스피릿원이었나....어쩌다 서울에 올라갈 일이 있어 청음을 해봤는데 그자리에서 결재를 해버리고싶었던 충동이 엄청 느껴졌었죠....엄청 담백하고 깔끔한 소리일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포칼의 스피커와 헤드폰은 상위제품군으로 언젠가 꼭 구매해보고싶은 워너비 아이템이네요....멋져...

13:54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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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이름만 들어도 가슴 설레게 만드는 포칼.. 
  
 외형 퀄리티부터가 정말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런 제품으로 음감 생활하면 하루하루가 행복할듯하네요

15:12
19.02.18.

[댓글 이벤트] 
 포칼이 하이파이 라인업에서 밀패형 헤드폰을 선택한 것은 개인적으로 대단한 도전인거 같아요  
 오픈형 해드폰의 공감각을 잘 살려는지가 가장 궁금하기도 하네요
 물론 헤드폰을 청음해 봐야 알겠지만 포칼의 이름값은 믿을만 하니깐 기대가 되네요
 디자인은 포칼 특유의 디자인을 잘 매치시킨거 같아요!  
 하지만 밖에서 듣고 다니기에는 약간 아슬아슬한 정도의 디자인? (눈에 너무 확 들어오는거 같아요)
 색깔이 검정 밖에 없다는 것은 조금 아쉽네요 
 결론: 전채적인 디자인은 포칼 특유의 감성이 잘 들어있음 하지만 검정밖에 없는 선택지의 비싼 가격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게 된다! 이정도?  
 이상 지극히 개인적인 혼자말? 이였습니다!

17:29
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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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포칼은 정말 비싸면 비쌀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것일까요! 모니터링 하는 분들이 항상 엄지를 치켜세우는 이유도 왠지 알 것 같아요
01:46
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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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따뜻한 귀덮개 리뷰 잘보았습니다~
역시 귀가 시려울때는 헤드폰이죠 ^^
04:21
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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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정말 잘봤습니다! 꼭 한번 들어보고 싶네요^^

05:04
19.02.19.

[댓글 이벤트] 
키야 측정치 끝내주네요! 리뷰해보고 싶은 제품이네요 ㅎㅎ

10:30
19.02.19.

[댓글 이벤트] 
 멀리서 보니 구멍같은게 뚫려있길래 오픈형인가 싶었는데 밀폐형이었군요 
 저에겐 오히려 좋습니다! 
 아웃도어 많이 하는데 음질도 좋다니 최고죠!

11:48
19.02.19.
[댓글 이벤트]
포칼........
전에 포칼의 스피커에 대한 기사를 보고 관심을 알게된 브랜드인데 헤드폰도 있었군요.
디자인도 완제 제스타일 이고요 가격만 좋았다면.....ㅠㅠ
한번 청음해 보고 싶은 헤드폰 이네요!
04:04
19.02.20.

[댓글이벤트] 
 해당 제품은 음질 및 착용감이 어떤지 정말 궁금하군요. 
 여유만 된다면 제품 구매해서 사용하고 싶네요.

07:26
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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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예전에 지인에게 클리어를 잠깐 대여하여 진득하게 들어본 적이 있는데 역시 포칼은 포칼이더군요... 
 엘레지아도 한번 들어보고싶네요ㅎㅎ

14:02
19.02.20.

잘 봤습니다. 스텔리아도 기대하게 되네요.

07:24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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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포칼헤드폰 접근이 점점쉬워져서 다행....입니다 ㅎㅎ
14:06
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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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sony성향을 상당히 좋아하는데  
포칼은 워낙 기대치 이상이라  중고음 성향시 딱일듯한데  
포칼은 가격을 좀 낮춰주면 안될까하는  
항상 그런 아쉬움만 T_T
  

10:28
19.02.22.

 [댓글이벤트]
 우와아....140만원이라니...이제 막 음향 기기의 세계에 입문한 저에겐 그저 꿈만 같은 리시버군요...임피던스나 THD같은 점은 아직 잘 모르지만 음역 밸런스가 잘 잡혀있는 제품이란 것은 알 수 있었습니다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18:20
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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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와 그래프가 딱 제취향이네요  
 출시가에서 어느정도 내려간다고 생각해보면 하나 질러볼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음향기기를 구매해서 오래 사용하다보면 늘 업력이 길고 명성있는 회사들 제품에  
 소소한 디테일과 튜닝에 감동하곤하는데 포칼은 사실 헤드폰들에 크랙이라던지 유닛부 단선이라던지  
 문제가 종종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리는 너무 좋아서 계륵같은 느낌이었죠.  
 이번제품에선 많이 개선되었길 바랍니다.

20:54
19.02.23.

[댓글 이벤트] 포칼, 언젠가 한 번 사서 제대로 만끽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하는데, 사고 싶은 포칼 제품군이 자꾸만 늘어나는걸 어떻게 할까요 ㅠㅠ

06:42
19.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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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하아... 포칼... 너란놈 가지고 싶다...

19:49
19.02.24.

[댓글 이벤트]  
 이것이 정녕 사도류에 힘인 것인가.

11:47
19.02.26.
[댓글 이벤트] 그야말로 고급 밀폐형 헤드폰이군요. 그래프도 좋은데 해상력도 뛰어나다니 한번 청음해보고 싶은.. ㅎㅎ
14:59
19.02.26.

 [댓글 이벤트] 포칼이 헤드폰에 정말 투자를 많이 하는 거 같아요 이제 헤드폰 라인도 제대로 잡힌듯

15:20
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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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특성도 준수하지만 수려한 디자인만으로도 압권이지 싶네요.  
 개발할 때 참고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ㅎ

06:02
19.02.27.

[댓글 이벤트] 
언젠가는 허락을 받고 정말 좋은 헤드폰을 사고싶습니다 ㅠㅠ

11:43
19.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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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벤트]
포칼 하이엔드 라인 꼭 청음해보고 싶네요
05:32
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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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칼을 만날수 있지만 소유는...이 생에서 가능할지
10:38
19.03.03.
대학로 이어폰 샵에 가서 들어보았습니다. 치과에서 뜯기지 않았으면 지를뻔...사운드 정말 좋더군요. 클리어와 비견되는 사운드네요. 누음이 좀 있지만 정말 좋더군요. 위시리스트 추가...
3-4K에 깊은 딥이 제 취향이란걸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주력인 N3AP도 저음은 크지만 고음부는 비슷한 큰 딥이 있네요.
09:15
19.03.04.

[댓글 이벤트] 디자인 정말 이쁘네요 가격대가 후덜덜 하네요 포칼 은 거의다 디자인이 잘빠지네요 ㅎㅎ

13:21
19.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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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파이가 주력입니다만, 출퇴근 시에 사용할 블루투스 이어폰과, 
밤중에 사용할 헤드폰 탐구중에 있습니다.
스피커 1008BE를 너무 좋게 들어서 일리어 한대 들이려고 하고 있었는데 마음이 흔들리네요. 
스피커도 헤드폰도.. 디자인도 포칼 특유의 음질도 너무 좋네요.
기기를 보지 말고 음악을 들어야 하는데 ㅜㅜ

03:01
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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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벤트] 아...이거 정말 사고 싶은데, 샀다가는 죽음을 불러 올까봐...꾹 참는 중입니다...ㅠ.ㅠ
10:26
19.07.15.

영디비 특가로 나온김에 하나 구매했습니다. 헤드폰은 오픈형이 더좋다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직접 청음해보니 그닥 쏘지도 않고 착색도 적고 저음댐핑도 깔끔해서 맘에들더군요. 여름이면 옆에서 같이자는 아들때문에 오픈형 헤드폰을 못쓰고 이어폰으로 음감했는데 이제는 밀폐형 헤드폰으로 음감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영디비에 감사...

01:52
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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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슈뢰딩거의고양이
축하합니다!
02:47
19.08.05.

리뷰에서 '만약 엘레지아를 저출력 앰프에서 구동하면 정상적인 소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1V 출력 이상의 앰프를 사용해야 엘레지아를 제대로 구동할 수 있습니다.' 라는 글이 있는데요. 앰프의 출력이 어느정도 필요하다는 의미인가요? 1V 라는 의미가 1Vrms 라는 의미인가요? 지금 사용하는 앰프가 32오옴에서 570mW로 Vrms환산시 4.2Vrms 정도 나옵니다.

02:39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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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작성자
슈뢰딩거의고양이
넵! 1Vrms입니다. 570mW면 상당히 좋네요!!
02:53
19.08.22.
영디비
감사합니다.
Vrms와 Vpeak등 단위들이 하도 많아서 1V 면 어떤 의미인지 헛갈리더라구요. 앰프들에는 대부분 몇 오옴에 몇 mW 표시만 있어서...^^;
02:56
19.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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