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테이크 - Saltgrass steak house
숙지니
82 7 18
텍사스까지 왔는데 스테이크는 먹어야지 하고
찾아간 식당입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분위기네요.
식전빵
애피타이저인 샐러드
스테이크에 따라나온 감자 스프
다른 분들이 먹은 치킨 국물 스프
그린빈 곁들인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양파튀김 곁들인 안심스테이크
브로콜리 곁들인 립아이 스테이크
숙지니
Plamya님 포함 7명이 추천
댓글 18
댓글 쓰기
03:31
24.04.23.
iHSYi
배탈난 상태라 작은 것들로 먹었죠
04:14
24.04.23.
로드 하우스 풍 그것도 궁금하지만 이 스테이크도 좋네요.
이런 건 참 좋아하지요.
03:55
24.04.23.
뮤직마니아
마국이 스테이크는 잘 구워주는 것 같습니다
04:15
24.04.23.
미제 스테이끼가 이런 게 아니었다니
환상이 깨졌....(퍼퍼퍽)
04:02
24.04.23.
COCT
저정도 고기크기면 1인분에 100불 넘겠네요.
04:14
24.04.23.
COCT
헐크가 먹을건가요... ㅡ ㅡ ㄷ ㄷ ㄷ
22:22
24.04.23.
2012년부터 2016년까지 텍사스에 있었는데요. 로드하우스는 물론이고 스테이크집 근처도 안갔다는.....
05:28
24.04.23.
재인아빠
헐 ㄷㄷㄷ ㅠㅠ
11:26
24.04.23.
숙지니
집사람이 절대 허락을..... 그돈이면 집에서 훨씬 맛있게 먹는다고.... 물론 스테이크는 제가 굽지만요.
근데 여기 고기가 정말 맛이 없어요..... ㅠㅠ
근데 여기 고기가 정말 맛이 없어요..... ㅠㅠ
11:31
24.04.23.
진심으로 대단히 부럽습니다. 출장가서 저런 귀한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꿈만 같은 일이죠
05:31
24.04.23.
로우파이맨최노인
미국 물가가 비싸져서 그런지 예전엔 이정도면 별로 비싸지 않다고 느꼈었는데 가격이 꽤 나오더라구요. 쩝
11:27
24.04.23.
텍사스면 스모크 바베큐가 일품이죠.
육즙과 육향이 끝내주는 브리스켓도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육즙과 육향이 끝내주는 브리스켓도 기회 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11:47
24.04.23.
불량
하루만 머무르는 일정이라 이미 이동을 해버렸습니다. ㅠㅠ
11:50
24.04.23.
저도 고기요...고고고고기
22:23
24.04.23.
JNK
고고고기가 최고죠. ㄷㄷ
00:09
24.04.24.
저희 동네는 아얘 도축&가공하는 공장이 많아서(그래서 코로나 때 도축장 직원 2000명이 한 번에 감염되는 사고가 터진다던가) Trader Joe's에 직접 계약으로 들어오는 고기들이 정말 좋았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살면서 소고기 그렇게 많이 먹은 시절이 없네요.
갈릭+염지한 인치컷 고기를 한 면당 1분씩 딱 한번만 구워서, 나오는 기름에 양파,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고수를 볶아 직접 만든 치킨 필라우와 함께 먹으면 정말 저녁이 너무 든든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저희 집 근처 레스토랑은 돈 내고 먹을만한 스테이크는 다 서로인이라.. 무조건 립아이 파인 저로서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 편이 훨씬 입맛에 맞아서 언제나 직접 구워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ㅁ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살면서 소고기 그렇게 많이 먹은 시절이 없네요.
갈릭+염지한 인치컷 고기를 한 면당 1분씩 딱 한번만 구워서, 나오는 기름에 양파, 파프리카, 아스파라거스, 고수를 볶아 직접 만든 치킨 필라우와 함께 먹으면 정말 저녁이 너무 든든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저희 집 근처 레스토랑은 돈 내고 먹을만한 스테이크는 다 서로인이라.. 무조건 립아이 파인 저로서는 집에서 직접 해먹는 편이 훨씬 입맛에 맞아서 언제나 직접 구워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ㅁ
00:28
24.04.24.
Plamya
부러운 환경이었네요 ㄷㄷ
00:30
24.04.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예고¿] FIIL 프로 킬러 충전중](/files/thumbnails/780/807/003/285x285.crop.jpg?t=1714739133)
![[예고¿] MIAD01 테스트 시작](/files/thumbnails/795/806/003/285x285.crop.jpg?t=1714722919)
![[예고¿] 수월우 테스트 준비중](/files/thumbnails/852/804/003/285x285.crop.jpg?t=1714662623)
![[사진] 일단 이미지 샷이나...](/files/thumbnails/190/803/003/285x285.crop.jpg?t=1714634132)
![[사진] 수월우 무선 맛보기](/files/thumbnails/721/798/003/285x285.crop.jpg?t=1714491033)
![[사진] 딜라이트 절름발이](/files/thumbnails/497/798/003/285x285.crop.jpg?t=1714483832)
![[사진] 수월우 황금시대](/files/thumbnails/957/797/003/285x285.crop.jpg?t=1714475132)
제가 아는 택사스 스테이크가 아닌뎁쇼...
시이이일망... 입니다. ㅋㅋㅋ
로드하우스풍?스테이크야
말로 텍사스 스테이크죠.
로드 하우스 풍은
고기 크기가 딱 봐도 무지막지합니다.
대신 부드럽거나 고급스러운 맛은 없는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