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텔앤컨 빌리진
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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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하이저 MTW2에서 시작해서, HD660S, ifi ZEN DAC.
그리고 Hiby R3 Pro Saber 까지 지르고 나니 유선 이어폰을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수십번을 고민하다, 현재로서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한 이 녀석을 질렀습니다.
레드색상이 갖고 싶었지만, 퍼플색상에 2.5 밸런스 단자 케이블이 하나 더 있다는 얘기에 퍼플을 구매했어요.
젠하이저 음색을 참 좋아하지만, 빌리진은 또 다른 맛이 있네요. 착용감도 노즐이 길어 걱정했는데 저에게는 상당히 편하네요.
이제 슬슬 더워져 헤드폰과 적절히 병행해야 겠습니다.
즐거운 음감 되세요 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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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빌리진은 나의 연인이 아니예요~
23:11
20.06.04.
2등
jh중에서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들을 만했던..ㅎㅎ
23:37
20.06.04.
3등 최근 영입해서 올데이로 잘 쓰고 있습니다.
04:43
20.06.05.
소리 성향이 궁금해 집니다~^^
06:01
20.06.05.
담배도리
V자 성향이고 보컬이 아쉽다고들 하는데 샬랄라한 걸그룹 보컬 아니고서는 그닥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특히 레이디 가가나 두아 리파같이 힘이 실리고 살짝 중성적인 보컬에는 완전 찰떡이고 고음부 재현도 훌륭하네요. 특히 저음 질감이 고급지다고 할까요. 페리오딕오디오 베릴륨과 세트로 묶어서 제 최애 카테고리로 포지셔닝하였습니다.
06:40
20.06.05.
마사크레
취향저격각 이네요.
하나 들여야 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하나 들여야 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07:47
20.06.05.
담배도리
꼭 퍼플로 구매를 하세요. 2.5 밸런스드 케이블 하나 더 줍니다.
07:53
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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