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기힘든 유혹의 향기

1등

하누리

댓글

세미..오픈..??? 어떤 원리인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혹시 교체용 패드를 쉽게 구할 수 있나요? 저한텐 얼마나 오래 쓸수 있느냐가 관건이라...

+추가

측정치가 인터넷에 없군요 ㅠ.ㅠ

0

11:40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하누리

오픈인데, 좀 소리가 덜 샌다 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세미오픈형 헤드폰들이 많아요.
베이어다이나믹 T1이나 880도 세미오픈형입니다.

0

12:52

20.07.01.

2등

nalsse

댓글

 해외발 리뷰같은걸 보면 울트라손 제품 중에서 밸런스가 꽤나 좋은 축이라고 합니다. 울트라손 pro 제품 하우징 중에서 오픈형으로 나오는 것들은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것 같습니다. 
 

 
 hfi 2200 
 

 pro 2500 
 
 대강 이런느낌의 딥/피크가 존재할거에요. 10만원대에서는 괜춘한 성능일 것으로.. 
 
 저는 저기 스페어로 하나 더 들어있는 패드가 탐이나서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몇번 했습니다ㅎㅎ

+1

12:20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nalsse

확실히 3대장 레퍼런스에 비하면 저렴하기도 하고, 설명이 울트라손에 기대하고 있는바와 달리 그럴싸해서 저도 장바구니 담았다 말았다하고 있었습니다.ㅎㅎ 근데 추가 이어패드도 준다고요???ㄷㄷㄷ

0

12:38

20.07.01.

nalsse

댓글

발짐

쟤들 원래 헤드폰하나당 이어패드 2쌍씩 주던데.. 저제품은 아닌가유? 
  
---- 
찾아보니 별다른 말이 없네요. 안주나봅니다ㅠㅠ

0

12:43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nalsse

어흑, 아쉽네요.

0

12:53

20.07.01.

3등

게쎈

댓글

좀 어둡고 편안한 음색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울손의 저런 구조의 헤드폰은 안에 톱니바퀴처럼 생긴 부분에 맞춰서 돌려 끼우는 방식이라 알리에서 찾아봐도 호환품이 없더군요.

0

13:09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게쎈

최근들어 이어패드와 헤어밴드가 삭는 꼴을 여럿보고 있어서 유지관리가 잘 되는 제품을 기본 평가 요소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호환품이 없다는 점은 매우 아쉽네요.

0

15:14

20.07.01.

SunRise

댓글

ADAM 순한맛 아닐까요

0

13:22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SunRise

아담스피커 말고 헤드폰 말씀이시죠?

0

15:15

20.07.01.

SunRise

댓글

발짐

넵

0

15:24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SunRise

안 들어봐서 모르겠지만, 애초에 아담 헤드폰은 울손이 만든거 아녔나요?ㄷㄷ

0

15:58

20.07.01.

SunRise

댓글

발짐

맞습니다. 가격 차이로 인해 순한맛일 것 같아서요.

+1

16:04

20.07.01.

벤치프레스좋아함

댓글

이제 지르시는 단계만 남았군요ㅎㅎ

0

14:30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벤치프레스좋아함

쿨타임 아직 안 찼습니다.ㅋ

0

15:15

20.07.01.

네임

댓글

울손추

+1

14:40

20.07.01.

nalsse

댓글

네임

울손은 사랑이쥬

0

14:46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nalsse

사랑엔 이유가 없다더니.....

0

15:16

20.07.01.

nalsse

댓글

발짐

애정이 없으면 울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찐한 사랑과 이별을 반복해야하는~

0

15:41

20.07.01.

발짐 작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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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sse

그야말로 전쟁같은 사랑이네요...ㄷㄷㄷ

0

15:57

20.07.01.

nalsse

댓글

발짐

냉정하게 객관적인 음질로만 평가하자면 가격만큼의 성능을 못보여주는 낙제에 가까운 제품들이 많은데, 묘한 맛이 있어서 찾게되는 제품입니다. 거의 전제품의 초고역대에 위상왜곡문제가 있는 그라도제품과 비슷한 포지션이랄까. 열화된 음원이나 라이브 음원, 혹은 영상물에 아주 강한 제품입니다. 밸런스 잘 잡힌 고음질 주력기가 있을때 그 제품으로 들어주기 힘든 음원들을 울트라손 제품들이 잘 재생해줘서 손이갑니다.

0

16:14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nalsse

과연 광고 설명처럼 울손 헤드폰을 작업용으로 가능할까? 라는 의문에서 시작된 탐구 끝에.....역시 괜히 HD600이 아니구나라는 결론이 다시 나는군요.

0

17:09

20.07.01.

nalsse

댓글

발짐

작업용으로는 어려울거라 생각합니다. 해외발 후기들을 보면 울손으로 작업하고 재작업했다는 기록들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작업해본 분들이 "감상용으로만 쓰세요" 이런 말들을 합니다.

+1

17:29

20.07.01.

니귀에BA

댓글

챙챙거리는 스네어와 둥둥거리는 저음이 참 맘에 들었읍니다. 청음해본 울손 제품 중엔 가장 취향에 가까웠어요.

0

18:47

20.07.01.

니귀에BA

댓글

니귀에BA

다만 분리형 케이블이딘 한데 나사 돌리는 식이라 살짝 불편했네요. 다른 케이블 끼기 힘들 것 같아요.

0

18:48

20.07.01.

발짐 작성자

댓글

니귀에BA

교체 가능한 이어패드나 착탈식 케이블이 장점인데 반해 호환 제품들을 찾기 힘들다는 건 장점을 장점이 아니게 만들어버리는군요.
그래도 믹싱/마스터링 용이라고 하는 걸로 봐서는 나름 밸런스가 잡혀있긴 한가봅니다.

0

16:17

20.07.02.

쥬빅

댓글

음감용으로괜찮은 편 다만 패드 장력좀 쌔서 아픕니다 그거 제외하면 전부다 가격대비 괜찮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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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20.07.03.

싸비

댓글

저는 울손이랑 잘 맞았던 기억이.. 없더라구요 ㅠㅜ

0

07:56

20.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