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1000mx4 도착했습니다.

며칠전 회사 직원이 산다고 해서 같이 구매했는데 이틀만에 도착 했습니다.

블랙 색상은 구매 못 했지만 실제로 받아 보니 시멘트 색상이네요. 은근히 매력 있습니다.

ANC 기능:회사 직원들이 돌아 가면서 테스트 해 봤는데 한,두명은 ANC가 안 되는것 아니냐라고 묻는 것 봐서는 귀에 안 맞으면 ANC 기능이 제대로 안 맞는 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음질:LG폰 사용중이라 쿼드덱에 UAPP로 tidal로 테스트시 동참한 직원들 모두 소리는 좋다고 합니다. 단 너무 인위적인 음색이라는 몇분 계셨습니다.

통품:대중교통 사용시 통화는 기본 에티켓이 아니라서 지금까지도 대중교통 이용시 전화사용 하지 않아서 테스트 하지 못했습니다. 길거리에서 통화시 통화 품질 괜찮았습니다.

상대방이 불편함을 느끼지 못한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단점은 무게가 의외로 느껴져서 장시간 착용시 무게감이 느껴 집니다. 그리고 이어폰 언어를 한국어로 바꿨는데 말이 짧네요. ㅡㅡ;

이어팁 교체로 착용감은 극복해 봐야 겠습니다.

출퇴근시 사용 할거라서 이 정도 수준이면 만족하고 사용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