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에서 종결이 가능한가? 왜 N5005 무기한 덤핑중인가?

   정말 돈이 없거나 음감을 완전 포기 하는 경우는 제외 합니다.  
 음감이 목적이라? 콜렉팅성향도 최대한 배제 하고 이야기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고 반박시~ 아시죠. 그말이 옳습니다.
  
  일단 시작하면 끝이 없는 듯 합니다. 
 기본적이 주워들은...배경지식이라던가 , 스피커에 대한 경험은  
 꽤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음향기기에 관심을 가진지 6개월이 되어 갑니다. 
  제 첫 글이 
 (첫인사보다 빨리 잡담을 올린 ㅋㅋ) 
 대략 6개월전 3차 헤드폰 종결 이라는 글이었군요. ㅋ 
 그 후로 또 다른 종결 선언도 하고 보유기기를 타노스도 했지만...  
 아직도 계속 종결을 찾아 헤매고 있네요. 
  처음엔 모든걸 다 잘하는 올라운더를 찾고  
 대부분의 올라운더는 중급기 포지션에 있는 듯 합니다만 
 찾고 나면 잠시 만족하다가...
 한두개의 엄청난 장점을 가진 스페셜리스트를 들으면  
 비교가 되면서... 스페셜 리스트 들을 영입하고 싶어 집니다.  
 스페셜리스트를 다 모을수는 없겠지만 어느정도 
  모은다고 해도 새로운 기기가 나오고... 그렇다고 새것이 좋다는 보장도 없고 ㅋㅋ
 제 자신이 아무리 좋은 기기라고 해도 익숙해지면 다름을 찾아 헤매이는 듯 합니다. 
 소리 뿐 아니라 색상이나 디자인 그외 편의성까지... 
하다 못해 정말 종결이 가능한 기기를 만나도, 이게 좋은걸 증명?하려고 
또 다른 기기를 사는 경우도 발생하는 듯 합니다. 
  아무도 없는 외우주에 한 거대한 행성에 불시착해서 사막 한가운데 늪에 빠져 
 탈출을 시도하는 듯 한 기분이 드는게 음향기기 구매입이다. 
네년에 구매할 새차를 위해 올해는 정말 종결해야 겠네요... 
 (크리스마스 셀프 선물로 하나만더??)  
   
 

  다른건 배송이 밀렸지만 오공이는 방금 출고?되서 
  오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2년전에 시작된 대란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1000 짜리 최신 최상위 모델은 
 80% 가까운 할인율로 팔고 있는 AKG N5005... 사실상 덤핑 수준인데...  
 여러 가설들이 있었죠.  
  패키지랑 구성품 제료값만 봐도 $200 가치는 하는듯 한데...
  
  단종후 신제품을 출시하려는 재고 정리... 몇달이 넘게 계속된 온엔 오프 세일로 설득력이... 
  삼성 사운드 연구소로 탈 바꿈해서 제조업에선 물러나려는... 그러기엔 시장성이나 명성도 
 아깝고, 아직 잘 팔리는 물품도 많고... 
  삼성이 케쉬를 벌어오라고 시켰다? 삼성이 지금 akg의 이름 값만으로도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 
  착용감이 않좋아서 싸게 판다? 이것도 살짝 말도 안됩니다. 재고만 처리하고 고쳐서 팔면...
   
  재고 정리로 시작했다가 잘팔려서 계속 판다?  
 이건 더이상 신제품을 안내겠다는 이야기 입니다만 
 지금으로써는 가장 말이 되는 듯 합니다.  
 기존 제품을 계속 팔면서 신제품 연구개발은 미루거나 줄이고 또는 완전 포기하고  
 삼성의 사운드연구소 + 인기있는 기존제품만 생산 하다는게  
 단기적으로 이윤도 내면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듯 합니다.  
   
 그외에도 많은 가설들이 있지만  
 천사 AKG가 자신들이 만든 최고를 저렴하게 대중에게 선물하는 중이다. 
 
 
   몇시간 후면 모든 이어폰 애호가들 한개씩은 가져야만 덤핑을 멈출듯한 
AKG의 플레그쉽 이어폰 n5005가 오내요.  
 다른 가설들이 아닌 천사 AKG라는 말이 진실이기를 바라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