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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야후CEO “네이버 위탁 순차적 종료”…네이버 영향력 감소 불가피

SunRise SunR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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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30594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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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 모습. [연합]

 

 

이데자와 다케시(出澤剛) 라인야후 최고경영자(CEO)는 8일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 논란과 관련해 “네이버와 위탁 관계를 순차적으로 종료해 기술적인 협력관계에서 독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데자와 CEO는 이날 라인야후 결산설명회에서 일본 정부로부터 행정지도를 받은 정보 유출 문제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정보 유출 문제 대응책과 관련, 이사회에서 사외이사를 과반으로 늘리고 경영과 집행 분리도 도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설명회에는 네이버 출신이자 이른바 ‘라인의 아버지’로 불리는 신중호 최고제품책임자(CPO)도 참석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네이버 클라우드가 사이버 공격으로 인해 악성코드에 감염돼 일부 내부 시스템을 공유하던 라인야후에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했다.

 

이에 일본 총무성은 올해 3월 5일과 지난달 16일 두 차례에 걸쳐 통신의 비밀보호 및 사이버 보안 확보를 위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일본 정부는 두 차례의 행정지도에서 라인야후에 ‘네이버와 자본 관계 재검토’를 포함한 경영 체제 개선을 요구했다. 네이버와 소프트뱅크는 라인야후 대주주인 A홀딩스 주식을 50%씩 보유하고 있다.

이를 놓고 네이버로부터 라인야후 경영권을 빼앗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한국에서 일고 있다.

 

 

(중략)

 

 

사내이사 4명 모두 일본인으로 채워짐에 따라 라인야후 이사회에 한국인은 한 명도 남지 않게 됐다. 라인야후 측은 이번 이사회 개편에 대해 경영과 사업조직 간 분리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자와 CEO는 신중호 CPO가 이사에서 물러나는 문제와 관련해 “시큐리티 거버넌스의 개선과 강화를 위해 이사회에서 사내 이사를 두명 줄이는 대신, 사외 이사를 한명 늘려, 보다 독립적인 경영 체제를 갖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질로는 보지 말아달라”며 “시큐리티 거버넌스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사외이사를 늘리자는 논의는 대주주들과 이전부터 이야기하던 사안이며, 그런 맥락에서 신 CPO가 이사에서 물러난 것이며, CPO의 역할은 계속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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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5명이 추천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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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헐~~ 일본으로 넘어가는 건가요?
17:24
24.05.08.
profile image
SunRise Developer
영디비
A홀딩스 50대 50 지분조차 네이버는 타 법인 출자대상이고 소프트뱅크는 자회사로 명시하였습니다. 네이버가 여러모로 불리합니다.
17:31
24.05.08.
profile image 2등

3년인가 전에 솝뱅이랑 반반 섞어서 a홀딩스 만들었던 것도 일본정부의 깔짝거림을 막지는 못 하고 그나마 늦춰보려는 발악이었습니다
다 벗어놓고 꺼지라는 현지정부의 요구를 3년 전에 절반값으로 일단 막았던 셈인데, 이번에 마저 남은 절반까지 다 두고 오게 될지, 혹은 구실거리라도 하나 붙잡은 채 참호전을 계속해나갈 수 있게 될지가 이제 관건이겠지요
저는 만약 한국정부가 지금이라도 적극적으로 뛰어들어서 네이버 편을 들어주면 49에서 25 사이를 건지고, 적극적이지 않거나 저쪽 편을 들 경우 24에서 1 사이를 네이버가 살려낼 것 같습니다

17:40
24.05.08.
3등

억울하긴 하지만 솔직히 전 일본 입장도 이해가 되는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카카오톡의 지분이 반은 일본기업, 반은 일본계 한국기업인거랑 비슷한 상황이라서ㅇㄹ본 정부입장에선 꺼림직할것 같네요. 

18:29
24.05.08.
일본이 완전 적대국 기업대하듯이 하는게 참 그렇네요.이러면 정부측에서도 상호주의로 국내 일본기업 재산 압류를 집행하거나 하는 사태가 벌어질지도 모르깄네요
18:54
24.05.08.
profile image
엔디제이디제이
그건 대통령이 바뀐 이후에나
19:16
24.05.08.
profile image

저는 가꾸로 일본의 노령화가 얼마나 심하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지 못했는지 생각해보게 되는... 라인이 저렇게 크기 전에 일본 메신저가 시장을 주도하는게 상식적이죠. 일본이 그렇게 망가 대국인데 웹툰시장은 우리보다 적다는것도 이것과 비슷하게 생각됩니다.

19:50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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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쒀서 X준 격이네요.
한국기업이 아니였어도 저렇게 할까 하는
생각도 들고...
20:40
24.05.08.
iHSYi
르노-닛산에서도… 곤 회장 쫓겨나고 얼라이언스 내부에 닛산 입김이 쎄졌죠 양아치들임
22:51
24.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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