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뻘글) 음악을 즐기고 계십니까?
iHSY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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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즐기고 계십니까?
저는 음악을 즐기기 위해 음향기기를
사는게 아니라
음향기기 구매를 즐기기 위해
음악을 들었던 면이 없지 않은듯 합니다.
스포티 파이 일반으로 청취하니
라디오 같네요. 오히려 좋아요.
내맘데로 골라 듣는게 가능은 하지만
귀찮고 음질비교등도 덜하게 됩니다.
비청을 않하니 참 좋네요.
음향기기가 아닌
음악 그 자체를 즐기니까 좋네요.
iHSYi
박지훈님 포함 3명이 추천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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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음악을 즐기려고 노트북을 켰는데.... 인코딩 인식을 못해서 어찌저찌 하다가 일이 더 커져서 공장초기화 하고 있네요....ㅋㅋ
21:57
23.04.06.
カードキャプターチェリー
초기화 하는 시간 동안 들어야 하니
백업용 소스기기를 하나 더...
구매하는게 어떠신지. ㅎㅎㅎ
백업용 소스기기를 하나 더...
구매하는게 어떠신지. ㅎㅎㅎ
22:59
23.04.06.
iHSYi
카구야 할부 할려고 준비 중인데 소스기기 더 들이라니요... 빈털털이 만들 심산이십니까 ㅋㅋㅋ 다행이 sd카드가 256gb라 음악 70gb정도는 세이브 해뒀습니다 다만 세팅이 귀찮을뿐 ㅋㅋㅋ 스마트폰 하나면 충분합니다^^
23:31
23.04.06.
2등
좋아하는 음악을 더 재미있게 즐기고자 시작한 취미라서 주객전도가 되지 않게 의식하고 있는 중입니다ㅎ 요즘은 괜찮아보이는 플레이리스트 틀어놓거나 앨범 하나 틀어놓고 쭉 듣는걸 하고 있는데, 말씀하신 것 처럼 라디오 듣는 느낌이라 좋네요.
22:00
23.04.06.
hankey
전 게임용 헤드폰...이 주였는데
이미 주객이 전도된지 오래죠.
이미 주객이 전도된지 오래죠.
23:00
23.04.06.
3등 차량에서 출퇴근시 듣고 있습니다.
변변한 취미가 없는거 같아 이번에 이어폰 하나 들여보려고 작년즘? 영디비를 알게 되서 적당한 이어폰 하나만 사서 들아보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기 욕심보다는 집에서 음악다운 음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변변한 취미가 없는거 같아 이번에 이어폰 하나 들여보려고 작년즘? 영디비를 알게 되서 적당한 이어폰 하나만 사서 들아보자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기 욕심보다는 집에서 음악다운 음악을 들어보려고 합니다.
22:10
23.04.06.
타이거마스크
그 마음을 고이 간직하시는게
지갑을 간직하는 방법이죠.
지갑을 간직하는 방법이죠.
23:00
23.04.06.
iHSYi
근데 말씀하신바…
하다보면 기기 욕심이 생길거 같기는 합니다.
친구들은 골프 치자는데 와이프가 제가 밖으로 나도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실내 취미 찾다가 온 부분이 있는데 이어폰마다 다 다르다니 ㅎ
점점 욕심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하다보면 기기 욕심이 생길거 같기는 합니다.
친구들은 골프 치자는데 와이프가 제가 밖으로 나도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실내 취미 찾다가 온 부분이 있는데 이어폰마다 다 다르다니 ㅎ
점점 욕심이 많아지지 않을까? 하네요 ㅎㅎ
00:04
23.04.07.
항상 재미난 노래 찾겠다고 신곡을 파고 있습니다....
듣다보면 주에 신곡 추천 다 듣는게 쉬운 일은 아니긴 한데 그래도 몇곡 건지고 나면 기분은 좋습니다.
22:32
23.04.06.
차바
신곡 자동 추천은 스포티파이가 잘 하더라구요. 그 점은 정말 일등입니다.
22:51
23.04.06.
JNK
돈아낄려고 스포티파이 해지하고 애플뮤직만 쓰는 중인데(집안이 사과농장이라..) 그놈의 자동추천 센스와 큐레이팅 관련 편의성이 스포티파이 발끝도 못 따라가니 참 답답합니다ㅠ..
23:02
23.04.06.
JNK
저도 스트리밍 한바퀴 다 돌고 특별한게 없으면
아마도 스포티파이에 정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아마도 스포티파이에 정착하지 않을까 합니다.
23:03
23.04.06.
차바
정말 다양한 곡들이 있고
스트리밍이라는 신문물?덕에
잔뜩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하죠. ㅎㅎ
스트리밍이라는 신문물?덕에
잔뜩 접할 수 있어서 행복하죠. ㅎㅎ
23:02
23.04.06.
진리의 끝자락에 도달하셨군요 ㅎㅎㅎ 축하드려요
22:53
23.04.06.
Love_ZARD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죠. ㅎㅎ
23:04
23.04.06.
하루에 리시버 한가지씩 골라서 진득하게 들으면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면에서 오늘은 유선모드 B&O H9으로 듣고 있죠.
23:36
23.04.06.
숙지니
브라바도2를 늘 백업으로 가지고
다니다 보니 다른거 듣다가도
다니다 보니 다른거 듣다가도
브라바도와 비청하게 되고
거의 결국 브라바도...
23:54
23.04.06.
스트리밍이 여러가지로 편하죠.
제 경우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후에 음악 소장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고, 음악 빌굴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곡의 제목이나 싱어가 누군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곡들도 많아지네요.
제 경우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후에 음악 소장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고, 음악 빌굴에 대한 부담이 없어져 좋았습니다.
단점이라면 곡의 제목이나 싱어가 누군지도 모르고 넘어가는 곡들도 많아지네요.
00:21
23.04.07.
굳지
단점에 공감이 됩니다.
가끔 다시 못찾는 곡이
가끔 다시 못찾는 곡이
발생하더라구요.
특히 블투덱엠등으로 듣고 있는중에
특히 블투덱엠등으로 듣고 있는중에
오 좋다 하며 넉 놓고 있다가
놓쳐서 아예 두번 다시 못듣는...
01:01
23.04.07.
iHSYi
우리는 뒤로가기를 눌러 플레이 리스트를 추가해야 합니다
진짜 머리에만 맴돌고 기억 안나는 노래는.... :(
진짜 머리에만 맴돌고 기억 안나는 노래는.... :(
08:20
23.04.07.
애플뮤직 무손실, 벅스 무손실 이렇게 두개로 음감 합니다.
설정은 항상 초기값으로 합니다.
EQ 는 건들면 큰일 납니다.
10:24
23.04.07.
박지훈
밴드캠프에서 주로 원석 찾기를 하곤 하죠
방구석 고수인데 신입이거나 잔뼈굵은 마이너 등등
주로 여러 장르가 섞인 밴드들을 즐겨 듣네요
순수재즈보다는 메탈이나 락 기반에 조미료만 첨가한 그런느낌
방구석 고수인데 신입이거나 잔뼈굵은 마이너 등등
주로 여러 장르가 섞인 밴드들을 즐겨 듣네요
순수재즈보다는 메탈이나 락 기반에 조미료만 첨가한 그런느낌
20:00
23.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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