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디비를 잠시 떠나기가 아주 힘드네요, 세계로 뻗어 나가는 영디비 축하! + 치킨은 못참죠.

 정말 웃긴 우연의 연속으로 영디비에 접속했습니다.

영디비를 잠시 떠나기가 아주 힘드네요.

아주 떠난것도 아니고 잠시 쉬다 올라 했는데....

일단 세계로 뻗어 나가는 영디비 축하합니다. 영어 메뉴가 생겼네요.

그리고 치킨은 못참죠. 라고 하고 싶은데 전 치킨을 그다지 크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맹거드탑이면 몰라도 ㅋㅋㅋ

 한동안 연락을 않하던 미쿸인 친구에게 혹시 0dB.co.kr을 아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엥 영디비? 내가 잠시 쉬고 있는 그 세계 최강 최고?의 음향 커뮤니티 사이트네요.

자기가 들어 갔었는데 제글을 본듯하다고 방금 연락이 왔습니다. 

 갑자기 거기는 왜 들어 갔냐 했더니 자기가 종종 자동생성 자막을 키고 유튜브에서 보는 음향기기 체널인데

커뮤니티 페이지가 있는건 알았는데 여지까지는 안들어갔었는데 영어가 추가 되었다고 해서 찾아 봤다고 하네요.

영어가 추가 되었나? 들어가 봤더니 라이트 다크모드옆에 렝귀지선택이 생겼네요. 오오~~

그동안도 자료를 퍼가거나 언급하는 해외 커뮤들이 종종 있었는데 

영디비가 진짜 세계로 뻣어 나아가는 건가요!!! 정말 대단히 축하드립니다.

 하위 매뉴들은 아직은 전부 번역이 안됬고 내용이 한국어뿐이라서 번역기를 돌려 봐야 한다고 하네요.

번역기를 돌리다 보니  제 아이디를 발견했고(게임등에 동일 아이디를 마니씀닙다.)

회사 근처 사진을 보니 내가 맞는듯 해서 놀랐다고 합니다. 

저랑 아주 오랜 옛날 금연/결혼을 하기전에 함께 직장 옆 공원 밴치에서 담배피며 같이

 당시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크레쉬 오브 클렌하다가 알게된 직장 다른 부서 친구라서

제가 담배와 게임을 그만 두고 그다지 교류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친구 예전 부터 음향기기에도 취미가 있었었네요. 

어쩻든 자기는 판데믹 기간에 회사를 타주로 옮겼다고 하네요. 간만에 너무 신기하게 연락을 했다고 합니다.

 자기 다음 달중에 뉴욕온다고 해서 나는 한국간다고 했습니다.

나중에 뉴욕오면 연락하자고 하면서 금메달리스트인데 왜 그만 두었냐고...

조금만 더 노력하면 선물을 받을 수도 있고 

좀만 버텨도 치킨이나 커피를 받아서 한국에서 먹고 오면 되잔아 이러더라구요...???

 왠 치킨??? 부랴부랴 공지를 확인해 보니... 4월 이벤트라는 것이 오늘 생겼내요. 

오늘 공지가 올라 왔네요. 한국시간으론 어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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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프티콘도 한국 전화번호로만 발송 가능합니다. 

 하하하 나는 어차피 안 준다는 이야기니까 관계가 없는게 아니네요.

 5월에 난 한국에 있네... 거기다가 기프티콘을 받을수 있는 한국 전화 번호가 이미 있습니다.

(한국 금융계좌 떄문에 한국인 이신 회장님 명의로 개설해서 쓰고있습니다.) 

 무나했던 미국에 계신 회원님, 한국 가면 연락하자고 연락처 달라고 한 회원님께

이미 주소랑 연락처도 공개된? 사람이고 ㅋㅋㅋ

속으로는 이번 모국방문떄 시간이 되면 뮤소트본사에 처들어 가 볼까?

벙개같은거 하면 좋겠다... 어디까지나 시간이 되면요...

제가 일정이 빡빡하고 한국지리를 잘 몰라서 혼자 돌아 다닐 처지가 못됩니다.

 이미 금메달인데  그냥 버리긴 좀 억울하네요. ㅋㅋㅋ

다시 영디비로 돌아 와서 순위를 지켜야 하나 아니면 거 까이꺼 치킨 혹은 커피 한잔 포기해야 하나

내가 안 받아도 어차피 다른 분이 받으실텐데...

생각해 보니 이번달에 받으면 아마도 평생 영디비에서 주는 이벤트에 참여해서 기프티콘을

내가 쓸수 있는 마지막?기회일듯 한데 그렇게 된다면 정말 의미 있는 기프티콘이라서

한번 도전해봐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안되면 말고요. ㅋㅋㅋ 

 혹시 영디비님이 노리고 이렇게 하신건가요? 아닐듯 하지만 타이밍이 너무 맞아 떨어지는

갑자기 영어 메뉴가 생겨서 예전에 알던 지인이 연락 오고 금메달인데 갑자기 이벤트에 

맞춰서 한국에 가다니... 이정도면 따라야 겠죠?! 아닌가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