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지하철, QCY T17S로 해방
지구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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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쓰던 젠하이저 MTW3 이어폰을
노이즈캔슬링 고장으로 AS 보낸 뒤,
대신할 것이 필요해
서랍 구석에 방치됐던 qcy t17s를 꺼내봤는데..
웬걸
출근길 만원 지하철 1시간 동안
연결 끊기는게 다섯손가락 안에 꼽히네요
거의 유선 이어폰 꼽은 것마냥 안정적입니다..
멀티포인트가 안 되는 tw의 장점이려나요?
MTW3 끼면 너무 끊겨서
출근길 울화통 터지는데,
그에 비해 이건 거의 천상계로군요
음질도 T17S는 준수한 편이고(심지어 aptX 코덱도 지원)
노캔 없는 것만 빼면 아주 좋습니다
재인아빠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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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가형이 오히려 기본기가 탄탄하네요.
08:34
24.04.29.
2등 저가형이 좋다는 인식이 많으시네요. ㅎㅎ
QCY의 경우 안테나 튜닝을 칩셋회사에서 지원해줬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연결 안정성이 좋죠. ㅎㅎ
그 외에는 비슷비슷 할겁니다.
11:52
24.04.29.
3등 예전에 qcy t1 처음나왔을때도 레이턴시를 길게잡아놔서 그런지 연결안전성하나는 좋았죠
12:24
24.04.29.
전 honor 저가형이 하나 있는데 전자기기는 역시 저가가 고가보다 연결성에는 탁월하다는 것울 알았습니다.
15:14
24.04.29.
보급형이 끊기지 않습니다.
16:36
24.04.29.
저는 갤럭시 버즈2프로 노캔성능때문에 엄청나게 끊기는거 울며 겨자먹기로 화내면서 쓰다가, 최근에 폰 바꾸고 좋아졌네요.
14:35
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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