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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hainsmokers & Coldplay - Something Just Like This

박두영 박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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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크리스마틴의 목소리는 언제, 어느시점에 들어도 매력입니다.

비가오고나면, 생각나는 그의목소리!..

 

마치 블랙홀로 빨려들어가듯, 하나의 영혼을 무언가 이끄는 공간속으로 들어가는듯한 느낌 

잠시나마 밝았던 감미로움과, 평생 어둠이 짖게 깔릴것같은 머리의 띵함을 공존하듯

아픈것이기도한듯.. 방금 울었던이가 화를 내며 비음을 통하여 말하는 그대로 같이 묘하게 표현하는 느낌..

 

 

곡에서의 느낌은 우람한 평지에서 우는 사자깃털에 붙은 먼지가 털리는느낌.

세상이 넓어도 단 한번에 머릿속, 피부겉으로 추억하고 기억할수없는것처럼.. 

이어폰이나 스피커를 켜고 사운드를 감상캐할때, 어느한장소를 기억하고 추억하듯 한곳만 가리키듯..

한곳만 볼수밖에없는..

 

1.png

 

곡을 듣고나면..

지금 바로 나 자신에서부터 모든것은 시작이지만

어둠조차도 내눈에서 비로소 어둠이라고 이해하는것과같은..

기억과 추억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해왔던 옆의 눈동자역시, 그렇게 말하는 이야기같은그런것! 
  
  
 

심오하고 어려운느낌보단...

 

단지 "좋다"로는 끝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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