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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 Floyd - Meddle

뮤직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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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raV_A8YcBu0

어제 호텔 캘리포니아와 더불어 제가 가지고 있는 3장의 블루레이 오디오 중 하나를 소개합니다.

많은 음원을 받았는데 나머지는 다 버리고 3장만 소유하고 있습니다.

이게 2번째 앨범입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3장의 앨범(락)이라 보시면 됩니다.

버린 음원 중에는 존 레논의 90기가짜리 이메진 앨범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기기가 그런지는 몰라도 그렇게 많은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그래서 가성비 차원에서 버렸습니다. 좋아하는 앨범도 많았지만, 가성비라는 면에서 탈락한 앨범도 몇 장 있었어요.

핑크 플로이드는 수많은 명반을 발매했지만 이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프롤로그 락이라는 분야의 금자탑이 바로 이 앨범입니다.

지금 들어도 딸리지 않는 공간감을 지니고 있지요.

1번 곡 "요즈음"에서 데비드 길모어가 연주하는 기타는 길이 남을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단 하나 버릴 곡이 없는 드문 앨범입니다.

7기가가 조금 넘습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기기가 얼마나 좋은 기기인지 테스트도 해보세요.

저도 물론 가지고 있는 헤드폰 모두로 들어봤지요.

HD600에서 주는 저음의 긴장감, HD700이 주는 해방감 들을 잘 느끼고 있습니다.

저는 음원에 아주 민감합니다. 그래서 테스트 같은 건 절대로 하지 않습니다.

나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소서.

하지만 그냥 압니다. 감으로..

그리고 나중에 다른 음원으로 들으면 더더욱 그 차이를 인식하게 됩니다.

절대로 안 틀립니다. 혼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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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mountain purplemountain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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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이 앨범의 전곡을 다시 들어봐야겠군요.

18:01
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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