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rge Harrison - 1970 – All Things Must Pass

1970년에 조지 해리슨의 솔로 3번째이자 비틀스 해체 이후의 첫 솔로 앨범이 발매됩니다.
그의 모든 것이 집약된 최고의 앨범입니다.
저는 책 읽기를 어릴 때부터 즐겼습니다.
관심이 가는 분야는 무조건으로 책으로 소화합니다.
당연히 비틀스에 관한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요즘은 위키피디아 같은 것을 보면 많은 이야기가 나오지만, 종종 다른 이야기가 많더라고요.
누가 옳은지 사실 잘 모르는 이야기가 태반입니다.
비틀스의 구성원 중 마약에 가장 집중한 인물이 조지 입니다.
그는 인도에서 체류를 아주 오래 하지요. 물론 시타를 배우기 위해서지만요.
존 레논 덕에 그의 기타 실력이 조금 무시되기도 하지만 그는 엄연한 비틀스의 리더 기타로 많은 멋진 기타 솔로를 소화한 최고의 기타리스트입니다.
특히 그가 작곡한 섬씽은 정말 제가 좋아하는 곡으로 대학 시절 밴드 할 때도 채보해서 연주하기도 했었지요.
연주하기 너무 고급스러운 멋진 곡입니다.
이 솔로 앨범은 3장짜리 엘피로 발매되었습니다.
명곡이 수두룩합니다.
물론 표절로 말썽 많았던 곡도 여기에 들어있지요.
하지만 그것은 조지의 것입니다. 난 조지 빠니까. ㅎㅎㅎㅎ
그의 멋진 솔로 앨범 한번 듣는 기회를 가져보시죠.
조지는 너무 일찍 갔지요.
따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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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세션 면모를 참고하세요.

George Harrison : chant, guitare acoustique et électrique, dobro, basse (My Sweet Lord 2001), harmonica, synthétiseur Moog, harmonium, chœurs,

Derek and the Dominos :
Eric Clapton : guitares acoustique et électrique, chœurs
Jim Gordon : batterie
Carl Radle : basse
Bobby Whitlock : piano, orgue, harmonium, cloches tubulaires, chœurs

Dave Mason : guitares acoustique et électrique
Pete Ham, Tom Evans, Joey Molland : guitare acoustique
Peter Frampton : guitare acoustique
Pete Drake : guitare pedal steel
Klaus Voormann : basse, guitare électrique
Tony Ashton : piano
Gary Brooker : piano
Gary Wright : pianos acoustique et électrique, orgue
Billy Preston : piano, orgue

오늘 찬조 출연은 처음에는 AKG k500으로 시작했는데 도대체가 잘 소화를 못하네요.
그래서 중간에 퇴출하고 nad rp-18로 듣습니다.
이제야 소리가 바로 나네요.
락에는 나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