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ia Callas sings "Casta Diva" (Bellini: Norma, Act 1) (1958)

보통 소프라노는 3가지로 분류하지요.
그중에서 마리아 칼라스는 드라마틱 소프라노로 분류합니다.
이 부류는 일반적으로 노래를 아주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연기를 잘하는 사람이 많지요.
그중에 가장 탁월한 이가 마리아 칼라스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그녀가 부르는 "카스타 디바(정결한 여인)"는 어떤 다른 소프란보다 칼라스가 최곱니다.
마리아 데이여서 그런지 그녀가 생각나네요.
이 연주는 1958년에 빠리의 가르니에에서 공연한 것입니다.
샤를르 가르니에(Chrales Garnier, 1825-1898)는 이 오페라를 설계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르지요.
니스 근처에 있는 모나코라는 작은 나라에도 오페라가 있는데 그것도 역시 가르니에가 설계한 것입니다.
당시 모나코의 재정 상태를 알 수 있는 대목이지요.
정말 노래 잘합니다.
하지만 전 칼라스 팬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단 한 곡을 고르라고 하면 주저하지 않고 이 곡을 최고의 노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빠리 오페라

모나코 오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