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2 출시 늦어진다.
2디비
애플 사이트 Macotakara는 iPhone SE 2가 9월 하순에 2018년 iPhone 모델들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2018 모바일 박람회에 참가한 중국 악세사리 업체는 iPhone SE의 후속 모델이 2018년 2분기 중 판매될 가능성이 낮고, 대신에 3분기 하순에 2018년 iPhone X의 후속작과 함께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출처:Olixar
iPhone SE 2의 최종 디자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고, 이 iPhone SE의 후속 모델은 기존 사이즈 및 다양한 사이즈 등 여러 개가 존재하지만 이들 중 오직 1개 모델만 출시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더 이상 상세사항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세 종류의 프로토타입이 있는데 디자인 면에서 전면 하단에 홈 버튼이 없고 상단에 노치 부분을 채용하는 디자인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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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과 기술을 잘 아우르던 애플도 이익률 우선주의로 점차 변해가는 듯.. 성능 여부를 떠나 각 사 분기별 이익률 발표를 보면 애플 제품을 구매하고픈 생각이 그다지 들지 않더군요.
아이폰 출시 후 생태계 재정립, 기업가치가 끝도 없이 오르고 있지만, 폐쇄된 환경을 고집하다 PC호환 기종에 밀려 한 번 털어먹었던 과거와 비슷하게, 결국 인공지능 분야에서 약진하는 구글에 밀려 한계를 느낄 거 같습니다.
공감입니다. 지금 쓰는 아이폰7도 언제까지 쓸지 모르나 제가쓰는 마지막 애플 제품일것 같아요. 잡스옹이 살아있었으면 3.5단자를 뺏을까요? 햅틱엔진 때문에 단자를 빼는건 있을 수 없습니다. 엔지니어를 쥐어짜서 넣었거에요. 단자를 빼고 콩나물 대가리 팔아먹는건 정말 어이없었어요.
일면으로는 쥐어짜기가 있을 수 있는..
부품 공급사의 이익률은 대개 신통치 않다죠.
폭스콘 작업자 투신 속출 했던 것도 생각이 나고... 씁쓸..
이젠 하드웨어 스펙도, 소프트 지원도...
M자탈모랑 소프트버튼 극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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