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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 홈 AV 사업 데논·마란츠를 보유한 미국 Sound United에 양도

전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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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쿄는 5월 15일, 주력으로 하던 홈 AV사업의 양도를 위해서, DENON과 Marantz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 Sound United사와 그 지주회사 Viper Holdings와 함께 협의를 시작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홈 AV사업을 세계적 규모로 재편하고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고 합니다. 같은날 예정이었던 실적 발표는 24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양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는 온쿄의 자회사인 온쿄&파이오니아와 그 외 자회사들의 홈 AV 사업이라고 합니다. 
 

온쿄는 2015년 3월, 파이오니아 그룹의 홈 av사업을 통합하고 자회사인 온쿄&파이오니아를 설립했습니다. 온쿄&파이오니아의 각 브랜드로 오디오 컴포넌트나 앰프같은 AV제품을 전개해왔고, av 사업은 회사가 안고있는 세 분야중에서 유일하게 이익이 나고 있었습니다.(2018년 3월기 연결 결산 기준) 
 

온쿄는 홈 av사업을 양도 후에 헤드폰이나 DAP같은 모바일 기기의 기획, 판매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라이프 사업과 가전, 자동차 회사같은 기업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OEM 사업에 집중한다고 합니다.  
  
https://www.itmedia.co.jp/news/articles/1905/15/news1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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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BBAM KIMBBAM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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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근 몇년간 일본 전자제조업의 트렌드는 뭉치기인가봅니다
Jdi처럼 한입에 삼키기 좋게 잘 합쳐놓은거 몇년 지나서 해외로 매각될듯한 스멜이.....

08:06
19.05.15.
profile image 2등
온쿄면 예전에 장근석 이어폰으로 유명했단 회사인가요??
10:07
1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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