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사이트 음질 차이
ynryln26
오디오 입문한지 반년정도 된 음린이 입니다
이번에 오공이+큐델릭스에서 ie600+hc2로 기변했는데 확실히 음질이 향상된건 느껴집니다.
그런데 아직도 유튜브 뮤직과 타이달의 차이는 못 느끼겠네요.. 조용한 환경에서 번갈아가며 들으면 약간의 차이가 느껴지는 듯한 정도인데 혹시 다른 분들은 두 스트리밍 사이트 음질 차가 평소에도 느껴지시는지와 처음부터 느껴지는지가 궁금합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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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없는 음원들 때문에
유튜브 뮤직도 사용하는데
같은 음악 들어보면
유선 상황에서는
둘이 차이 확실히 느껴져요
3등 그렇게 예민한 귀는 아니지만 차이는 확실히 느껴집니다. 유투브 음원의 해상도가 확실히 떨어져서 저음과 고음을 잘라먹은 것 같다고 할까요.
A&K HC2에도 LED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사용하는 DAC들은 모두 MQA 경우에는 Magenta, Green, Blue 같은 색상을 표시해줍니다. 색상이 정상적으로 표시되면 DAC과 음원을 의심할 필요는 없는거죠.
장비가 너무 많아서 -.-
제 생각에 IE600은 문제가 없어 보이고요. 제일 먼저 고음질 스트리밍부터 시작해보시죠. 제가 구독했던(하는) 스트리밍 중에서 고음질을 지원하는 서비스는 TIDAL Hifi+/Qobuz/AppleMusic/Amazon Music Unlimited 입니다. TIDAL도 3가지 종류 서비스가 있는데, 그중 하이파이 플러스가 가장 고음질 서비스입니다. MQA 장비가 없으시니 TIDAL Hifi plus를 추천하기 그렇고, 아이폰/iPad/mac장비가 있으시면 애플뮤직부터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도 차이를 못느끼시면 DAC을 교체해보시고요. DAC을 구입해야 하면 그때 질문을 올려보시죠. 장비는 개인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같은 경험을 하리라 장담할 수가 없습니다. 고음질을 경험하려면, 음원, IEM(헤드폰), DAC, Amp, 청력까지 조건이 많더라고요.
똑같은 음원을 다른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면
스트리밍 전송 방식의 손실률이 작은 쪽이 좋겠죠.
같은 음악이라도 같은 음원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음악에서 차이가 난다고 할 순 없겠죠.
유튭이 192kbps로 알고 있습니다. 이미 나이에 따라서 가청 주파수를 넘어가는 대역을 소화 하기 때문에
따로 구분하는 청음 훈련을 하지 않은 분들의 경우엔 192와 320을 구분 하는 것도 어려워 하시는 경우도 있어요.
이건 구분 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쉽진 않터라도 320kbps와 무손실 음원까지 구분하실수 있게 되실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손실음원과 무손실 음원이 청감상 드라마틱한 차이가 나는가 하면 그건 아니에요.
되려 정제되지 않은 자잘한 초고음쪽 미세한 노이즈 같은게 들려서
개인적으로 저는 배터리 구동 시간도 그렇고 신경 안쓰고 듣기 편한 손실 파일을 되려 선호 합니다.
유튜브 영상 음원은 AAC 128,
따로 등록된 음원은 AAC 256 까지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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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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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툽은 한계점이 있지만 타이달은 무손실까지 지원될텐데요;;;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