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대 아웃도어 헤드폰 추천 부탁드립니다..!
qer
안녕하세요. 이어폰만 쓰자니 귀가 계속 나빠지는 듯 해서
hd4.30
어반나이트
mdr-100aap
비츠 솔로2
akg y50bt
이렇게 추려봤는데요. 말씀드린대로 주로 밖에서 쓸 예정이고
제가 머리가 작은지라 머리 작은 두형에 맞는 것으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어폰은 디락 1차하고 s8 번들 만족하면서 썼습니다.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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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등 아래는 청음 목록 작성을 돕기 위한 게시글이니 참고하세요.
https://www.0db.co.kr/xe/QNA/123492#comment_123548
외부의 범위에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까지 포함한다면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제품 중 Sony WH-H900N을 우선 추천합니다. 주 아웃도어 용도가 대중 교통보다 소음이 덜한 장소라면 블루투스 제품 중 온이어 Bose Soundlink Onear나 풀사이즈 Soundlink Around ear, ATH-M40x (+ BAL-M40x 별매), WH-H800도 살펴 보세요.
블루투스 기능 제품 중 마음에 드는 음색/착용감을 찾지 못하실 경우, 취향에 잘 맞는 유선 제품 + 성능(음질) 좋은 블루투스 어댑터의 사용도 고려해 보시구요.
(추천: Radsone Earstudio ES100 - 약 11만원, Valken Bluetooth어댑터 - 약 3.3만원, Avantree Saturn pro - 약 4만원)
그것도 취향이나 음감 스타일에 영향이 있지만, 블루투스나 블루투스 + 노캔에 한 번 맛들이면 일반 유선 제품이 꽤 번거롭게 느껴진다고 하더군요. ^^
DAP나 스마트폰과 1.2~1.5m의 줄로 묶여 있는 꼴이라서, 정적인 환경에서 듣는 경우는 덜하고, 움직이며 듣는 경우에는 무선의 효용을 더 잘 느끼게 되죠..
일반 유선 제품 중에서도 취향에 맞는 음색 제품을 고르는 게 만만치 않기 때문에, 유선에 비해 출시된 제품 수가 상대적으로 적은 블루투스 제품 중에서 음색도 맞고, 착용감이 괜찮으면서, 사용하기 편한 걸 고르는 건 시간도 더 걸리고 어려울 겁니다.
일반 유선 제품 중 취향에 잘 맞는 제품을 가지고 계시다면, Earstudio ES100과 같이 전송품질이 좋은 블루투스 어댑터로 듣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중고나라 매물을 보니 WH-H900N의 가격대는 24~28만원이라서 조금은 부담이 되시겠네요. 약간의 EQ도 괜찮다 생각하신다면 10~15만원에 중고 매물이 많은 노캔 헤드폰 QC15과 맞춤형 어댑터 조합도 괜찮을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s://www.0db.co.kr/xe/FREE/192197
https://www.0db.co.kr/xe/FREE/193195
3등 온이어로는 솔로2, 오버이어로는 1A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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