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나 에어와 B&O A8
포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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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하고나서 마스크나 이런저런 이유로 TWS를 메인으로쓰니 귓바퀴가 아프네요... 귀에다가 그만 좀 집어넣으라고 이렇게 신호를 주니 오픈형에 눈길이 안갈수가 없군요...
오르바나 에어가 있어서 아주 요긴하게 잘 쓰고 있는데 B&O A8이 한국에 마지막 생존신고를 한 것을 보니 상당히 충동이 크게 듭니다... 이번에 N5005를 사버려서 34만원을 선뜻 쓰기가 힘드네요... 혹시 이 2개 모두 써보신 분들 계시다면 A8을 사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엇비슷 하다면 연이 아니다 하고 안사겠다만 확실히 다르다면 한번 꼭 사보고 싶네요.
처음 본 것이 7년 전인데 아직도 갈망하는군요 ㅋㅋㅋㅋ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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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18
23.03.11.
굳지
이미 단종된지 오래된 상품이라 희소성으로 오르는 모양입니다. 문득 올려놓고 34만원의 가치가 있을까 하는 고민도 들 정도네요...
굳지님은 A8이 오르바나보다 더 좋다고 느끼시는군요. 힘 있는 사운드라... 잘 참고해야겠네요.
굳지님은 A8이 오르바나보다 더 좋다고 느끼시는군요. 힘 있는 사운드라... 잘 참고해야겠네요.
23:25
23.03.11.
포크스
소리의 해상도나 드럼 소리의 표현 등에서 한수 위라고 봅니다. 저는 작년에 물건이 풀린 걸 보고 바로 구입했었죠.
23:51
23.03.11.
2등 아직 항공사 기내면세품에는 간간히 보입니다. 또 중고거래 사이트, 특히 당근에 가끔 싸게 올라오기도 하더라구요. 기내면세 기준 7만원 가량에 구매 가능했습니다.
19:36
23.03.13.
니귀에BA
아하... 이번 7월에 아시아나 타는데 아시아나에는 없더군요... 개인적으로 중고는 잘 손대지를 않아서 그냥 사버렸...
22:18
23.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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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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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을 들인 뒤로 오르바나 에어는 안 듣네요.
작년에 제가 살 때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환율 때문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