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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7이후 라이트닝 젠더(이어폰 단자)가 그렇게 심각하게 않좋은가요?

예림이아빠
11239 0 48

 https://www.0db.co.kr/xe/index.php?mid=REVIEW_0DB&category=183&document_srl=153781

아이폰X의 이어폰 단자 테스트를 보면 좋지는 않지만 그렇게 나쁜것 같지는 않은데, 20년이상 음악 프로듀싱 하시는분이 유튜브에 몹쓸 제품이라고 하시던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 출력이 부족하지만 16, 32오옴 정도의 이어폰 구동시에 심각할 정도로 차이날 정도는 아닌것 같다고 댓들 달았다가 막귀라고 놀려대서... 막귀는 맞기는 한데...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신지 궁금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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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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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헛웃음 나오는.. ^^
그런 분 100분 모셔다가 ABX테스트하면 두세명 빼고 나머지는 역시 일반인일 뿐이었다는 게 밝혀질 걸요!? ㅎㅎㅎ

CD (Bitrate depth: 16 bit, Sampling rate : 44.1 kHz, Bitrate 1411 kbps, DNR 96 dB) 음질하고, 이걸 20 ~ 25%로 줄인 mp3 (Bitrate 320 kbps) 음질도 구분하지 못한다는 게 정설인데, 본인은 황금 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 듯.. 
  
진실과는 별도로, 믿고 있는 바대로 들리기도 하는 게 사람 청감 특성이라고 합니다.  
 음향 미신 - 음향 재생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에 대한 정의  
 

16:12
18.07.02.
터럭
링크된 글이 너무 길어요.ㅠㅠ 결론은 전 막귀라 다행이네요. 입문용 제품으로도 만족하니...ㅋㅋ 전 둥둥과 찰랑만 확실하게 들리면 딱히 오디오 제품을 가리진 않으니... DT990pro, HD6XX, XBA-N3AP, 디락 MK2, 삼성LG번들까지 다 그렇게 거슬리지 않고 쓸만해요...ㅎㅎ 아이폰 음질도만족하고...
15:51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오래 들어 꽤 익숙한 곡이 아니면, 사람 귀가 상당히 둔감해서 음색 (FR)을 알아채기 힘들다고 하네요...   
헤드폰/이어폰의 특성인지, 원음 (음원)의 기록된 음압인지 구분하는 게 매우매우 어려움!?   
  
 https://cafe.naver.com/drhp/49119
 
파이널의 신제품 E4000, E5000에 대한 극찬이 많길래,
혹시나 하고, 오전에 셰에라자드로  들으러 갔는데,... 
가지고 간 비교 제품 (PFE132, EDC3)이 아니었으면,  
제 청감 능력만으로는 FR을 느끼기 힘들다는 결론을... ㅎㅎㅎ  
 
결국... 빈손으로 복귀...  
아쉽고도 허탈한 2중적인 느낌..  
 

16:03
18.07.03.
터럭
다 똑같이 들리는건 아니구요....ㅋㅋ 특성들은 다르지만 나름 만족하는 부분이 달라 같은곡도 다르게 즐긴다는 것이죠. 저음이 좋으면 드럼이, 고음이 좋으면 트럼펫이, 초고역이 좋으면 심벌음이... 중역이 좋으면 보컬이 좋다는거죠. 제품이 저보다 훨 많으시니 같은곡도 다 다르게 즐길 수 있으니 좋으시겠어요. ^^
16:15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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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아빠

어... 그게... 다른 제품인데,
...
...
비슷한 소리가 나게
열씨미... 깎고 올려 본다나욥... ㅋㅋㅋㅋㅋ 
  
 => 더 즐감이 되는 소리로 튜닝을 해야만 합니... 쿨럭쿨럭...

16:17
18.07.03.
터럭
저도 시간날때 열심히 깍고 올려보았지만 있는그대로 즐기는것도 방법이더라는...다 내려놓고 제일 좋아하는곡을 바꿔가며 깍거나 올리지 말고 그냥 들어보세요. 선입견 없이...특히 저음을 사랑해보시면 다른 세상이 옵니다. ㅋㅋ 요즘 나온 뚜두뚜두 N3AP로 들으면 커다란 우퍼 앞에 서있는 느낌이 옵니다. 몸에서는 안느껴지는데 귓속에서만 울리는게 어색하지만...ㅎㅎ
16:23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선입견 없이 다 내려놔도, 결론은...
음원의 소리를 있는 그대로 들을 수 있도록, (왜곡하고 있는 헤드폰/이어폰의 FR과 반대로) 깎고 올려야겠던... ㅋㅋㅋ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비청하려 가지고 간 제품과, 약간의 EQ가
훨씬 더 즐거운 소리를 들려 주더군요.. 
  
취향과 가깝지 않으면, 그냥저냥 거슬리지는 않는다는 정도 뿐, 음감이 즐겁지는 않은.. 

16:34
18.07.03.
터럭
BA만 있는 제품은 안써봐서...ER4SR 지르고는 싶은데... 고음부가 너무 깍여서 찰랑이가 없이 답답헐거 같아서 담에 청음 해보고 다시 생각해보려구요. 싱글 다이나믹에서 나오는 소리가 맘에 암드셨나보네요. EDC3 심벌음은 잘들리나요? 관심있었는데 이번 리뷰보고 포기했는데... 실청 음량에서 측정된 FR 없이 큰 음량에서 측정한거는 실제 들어보면 약간 다르더라구요. 아직 미련은 남아서...ㅎㅎ
16:55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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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아빠

제 청감이 문제있는 건지 - 제조사의 의도와 다르게!? -음색이 좋게 느껴지는 순서는, 묘하게도 Heaven II > Heaven V >> E2000 >> E3000 >= E4000 > E5000 이더군요. ㅋㅋㅋ

BA나 DD 구분없이 고막에 닿는 소리 (FR)이 비슷하면 느낌도 비슷하게.. 물론 BA의 금속 진동판의 질감이 미묘하게 더 명료한 듯도 하지만, 저~중~고의 음압차에 따른 음색이 즐감에는 훨씬 더 영향이 큰 거 같습니다.

17:12
18.07.03.
터럭
지금은 안파는 Final Audio Design Heaven II ..... 측정치좀 링크해주세요. 아마존은 아직 파네요. 터럭님의 최애 이어폰이라면...
17:53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18:03
18.07.03.
터럭
PFE132 저음이 좀 있네요. 터럭님은 저음 확 빠진거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의외...물론 그냥 들으실리는 없을듯허고...ㅎㅎ
18:16
1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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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아빠

플래그십 (SRH840)을 봐 주세요. ^^ 
위의 EQ상에서처럼 200 Hz의 2 ~ 3 dB정도면, 제 귀에 보컬이 탁하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말씀대로 저것보다 저음을 더 빼면, 맑은 느낌은 들지만, 제 귀에는 저음이 단단하지 않고 허하게 느껴지는 소리입니다.. 그런 느낌을 받은 제품으로 포칼의 Clear와 Utopia가 있네요. 
  
 SRH840과 PFE132로 음감할때는 굳이 EQ를 쓰지 않아도 즐감이 됩니다.. 물론 깎으면 약간 더 맑게 느껴지긴 하지만요.  
 
 그외 많은 수의 커널에서도,  
 200 ~ 400 Hz의 음압을 -5 ~ -7 dB해서,  
 100 ~ 1100 Hz 음압을 고르게 하고,  
 4~6 kHz의 치찰음이 없으면,  
 ~150 Hz나 8 kHz~의 음압이 많거나 적어도  
 즐감이 되더군요.. 
 그걸 보면, 제 주요 청음 구간은 100 Hz ~ 10 kHz죠... 
 
오늘 비교 청음하면서 들었던 EDC3의 경우는 ~2 kHz까지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더군요. ^^ 
  
8320da7aebcf011d77a01e019ba5f7e6.png   

18:19
18.07.03.
profile image
터럭
edc3에 4k만 적당히 먹여서 들어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19:13
18.07.03.
profile image
겜메

어떤 면으로 보면, Shure나 Westone의 탈착식 (스테이지 모니터링용, 음감용) 제품들보다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정도의 편안한 착용감,
FR 튜닝의 간편성 - EQ하기 나름이지만, 뭐... 크흐흠...
mmcx타입이 아니라 선재에 대한 제한이 있지만 탈착식,
노즐지름 3.2mm, 노즐 길이 6mm로
슈어/웨스턴/클립쉬/포낙 등의 다양한 팁을 사용할 수 있는 점, ...,

무엇보다도 상대적으로 만만(!?)한 가~~~격... ㅋㅋㅋ

20:10
18.07.03.
profile image
터럭
웨스톤하고는 호불호 차이(웨스톤이 비싸지만 마감이 더 좋으니깐요)인것 같고
슈어에 비해선 확실히 우위인듯 합니다
12:58
18.07.04.
profile image
겜메

웨스턴의 마감이... EDC3보다 더 좋은 부분을 딱히 찾지는 못하고 있지만... 각자 주안점이 다른 거니까... ^^

웨스턴 제품으로 (저가지만) 몇 종 구매해 봤고, 청음샵에도 들러 EQ만들면서 다뤄보지만, 이젠 출시 후 몇년이나 지났으니 노즐부 모양도 개선을 좀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New) UM1, W10 ~ W80, (All New) Um pro 10 ~ 50까지 공통적인 흠..

왜, 청음 후 팁이 귀안에 남게 되는 (제가 느끼기에는, 결함)을 아직까지 개선하지 않고 있는건지.. 기본기를 좀 지키고 소리를 신경썼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쯥..

13:36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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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아 누포스는 사출자국이 좀 있는 편이라서 웨스톤보다 마감이 안 좋은줄 알고 있었는데
웨스톤은 사출자국은 적은 대신 유저 친화성이 떨어지는군요
사실 웨스톤 스타팁도 귀에 좀 남는 현상이 있긴 한데 종특인가 봅니다.. 재질이랑 형상은 마음에 들지만...!
18:51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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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메

잠시 좀 헷갈려서, EDC3를 꺼내 살펴봤는데, 제 거는 하우징이 매끈하게 잘 마무리되어 있네요. 다행.. 
투명해서 앞뒤 몰드의 연결부가 보이긴 하는데, EDC3은 금형을 잘 만들었나봅니다.  
  
 지금 쓰고 계신 제품에서는 사출 자국이 좀 있는 건가요?  
 Massdrop거로 Nuforce라면 EDC인지? 
 

21:29
1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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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누포스 HEM1,2는 사출자국이 좀 있는 편입니다
10:59
18.07.05.
profile image
겜메

아.. 그렇군요. 찾아보니 미끈하게 잘 빠진 디자인들이라 또 혹하네요. ^^
EDC3과 음색 차이가 많으려나요?

11:20
18.07.05.
profile image
터럭
써보고 방출했긴 한데 아마 edc3보다 훨씬 어두울겁니다
프리모8보다도 어두웠거든요
18:23
18.07.05.
profile image
겜메
아쉬우면서도 다행인... 이중적인 느낌이.. ㅋㅋㅋ
18:45
18.07.05.
터럭
고음을 죽여서 장시간 청음에는 나쁘진 않을 듯한데...심벌음이 문제라 서랍행하긴 가격이 아깝고...ㅎㅎ 고민....
19:25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N3AP도 FR이 드물게 깔끔하니까 EQ로 플랫하게 만들기도 쉬웠고, 듣는데 소리가 깔끔 담백하니 좋더군요. 잘 만들어졌나 확인 겸 셰에라자드에서 슬쩍 적용해 봤죠.ㅎㅎㅎ 
  
 Screenshot_20180703-201319_Capriccio.jpg

 

 

20:16
18.07.03.
터럭
N3AP EQ도 잘먹고 드라이버도 나무랄데 없어요. 음량을 저음 기준으로 조절해야하는 압박이 있어서 그렇지...ㅋㅋ 고음 부분은 전 살짝만 올려서 듣습니다. 터럭님 EQ는 너무 쨍한거 같아서...
08:38
18.07.04.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가장 민감하다는 ~3 kHz 대역까지만 플랫하면, 저도 굳이 고음을 올리지 않아도 즐감하기 좋더군요.  
 각자 좋아하는 음색대로 즐기는 거.. ^^ 
 
기본기가 충실한 제품이 있으면, 굳이 기추를 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약간의 음색 바꿈은 EQ를 써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니까요... (물론... 가끔(?) 기추하는 제가 드릴말은 아닌 거 같지만... ㅋㅋㅋ)  

08:44
18.07.04.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어제 확인해 보니, EQ 보정파일이 쨍하게 들리긴 하더군요.  
 들으면서 일부를 뜯어고쳐 새로 업데이트 했습니다. ^^ 
  
 Sony_XBA-N3AP_Capriccio_02.png

 

14:51
18.07.09.
profile image 2등
주로 실외에서 듣는 데다, mp3급만 듣는 이상 별로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는 용량때문에 스트리밍만 하더군요.
*막귀라고 놀리는 사람들 절반은 저가 DAP에 mp3 음원 넣어놓고 아이폰보다 음질 좋다고 생각하고 있을겁니다. 닥X처럼요. 
16:16
18.07.02.
3등

 고임피던스 제품에는 대응 못하긴할텐데... 일반 이어폰은 글쎄요 ㅋㅋㅋㅋ 
 구분이 과연 될랑가.

16:17
18.07.02.

 
 그분 AK XB10 리뷰에서 아이폰 음질에 문제를 못느낀다면 귀나 이어폰을 의심해봐야한다
 라고 하던 코멘트가 기억나긴 하네요 ㅎㅎ
  
 번들라이트닝dac, 하이파이모듈, 드래곤플라이레드 요렇게 비교해봤는데
 뭐 저도 특별히 나쁘다고 느낀적은 없네요 
 

16:18
18.07.02.
profile image
요즘 제품은 잡음이 느껴지냐 안 느껴지냐만 보면 뮤방할 정도의 상향 평준화라 본인 귀에 노이즈가 들리냐 안들리냐가 관건일듯 합니다. (여담으로 사용하는 편의성 측면에서는 꼬리 하나 더 달리면 무척 불편하긴 합니다)
16:26
18.07.02.
20년을 프로듀싱 하신분이 음질 차이가 심하다고 하니 저도 그런가....하고 제가 가진 이어폰 모두 동원해 봤는데... 차이가 안느껴지더라구요. 30만원짜리부터 1만원대까지 들어보았지만... 저도 AK-XB10 1년 넘게 쓰지만 대단한 물건이라는 생각은들지 않았어요. 그저 유선을 무선 비스무레 쓰게해주는 편의성이 있을뿐이다 정도였는데... XBA-Z5가 없어서 유튜버와 같은 상황으로 들어보진 못했네요. 담에 청음가면 Z5와 가진 제품들로 비청해봐야 할듯...찾아보니 Z5도 32오옴....
17:07
18.07.02.
예림이아빠
20년을 코딩해도 발로짜는 개발자들 많잖아요... 똑같은거죠 뭐.
그리고 혹여 그사람이 맞다고해도, 내 귀에 안들린다는데 뭐 어쩔;;;
23:55
18.07.02.
kalstein
동감입니다. 저도 전산하는 입장에서 지금도 난해한 데이터베이스 쿼리 보며 새로짜고 있는데... 정리하고 나면 속도도 절반이하 라인도 절반넘게 줄어요. 물론 결과는 같거나 틀린부분 수정까지...헌데 난해한 쿼리 고집하는분이 많죠. 오늘도 20분 돌아가는 쿼리 5초짜리로 정리 했는데 기존 운영자는 기존꺼 쓰려하더라구요... 음향쪽에서 200만원짜리 라인쓰면 음질이 엄청좋아진다고 허는거랑 비슷해요...ㅠㅠ
16:00
18.07.03.
예림이아빠

뭐... 기존 잘 돌아가는 시스템 있으면 아무래도 보수적으로 움직이는게 인간인지라.
더구나 타임 크리티컬 했다면, 이미 개선작업 지시사항 내려왔을텐데, 별 관심없었으니 방치되었겠죠 ㅋㅋㅋ

회사는 임직원의 뭐가 (목숨or보상) 걸리지않으면 잘 안움직이죠 ㅋ

09:30
18.07.04.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각자 좋아하는 취향은 존중받아야하지만, 여러 제품을 비교 평가할 때 Z5와 같은, 원음 재생과 동떨어진 제품으로 하는 건 정말 에러죠. 커널형 중 기준삼기 어려우면 플랫한 편으로 잘 알려진 HD600, Lcd-2, Fidelio X1, ATH-M50x정도를 기준으로 하거나..

소니(Sony) XBA-Z5 이어폰 - 이어폰 리뷰 - 골든이어스
http://me2.do/5tZeLxdw
20:05
18.07.04.
profile image
ㅋㅋ 원래 엔지니어 출신이 미신이 더 심한 경우도 많습니다. 아이폰 정도면 충분히 좋죠. 출력이 워낙 딸려서 글치...
19:36
18.07.02.
profile image

라이트닝단자 세대로 바뀌면서 음질이 열화되긴 했죠.  
 일전에 글로도 잠깐 남기기도 했지만 7,8에 비해 X가 좀 낫긴 하지만 3.5 때 보다는 열화되었죠. 
  
 적절한 비유가 될 지 모르겠으나 라이트닝 적용 전후를 비교하자면
 이게 목관악기와 금관악기가 주는 차이가 아니라 , 저가 바이올린과 천원짜리 장난감 바이올린이 주는 차이로 이해하시면 될 듯 합니다. 
 Airpot 사용 시에도 동일한 음질열화 현상이 유지되는 것을 보면, 라이트닝 자체의 문제라기보다는 내부 시스템 자체에 음질열화에 영향을 주는 부분이 있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뭐 결국엔 사용자분들께서 청음 시 문제가 없으면 되는거죠.. ㅎㅎ 

10:22
18.07.03.

현재 아이폰 사용자 입니다. 측정데이터 참조만 하고 음악을 정말 재미나게 들려준다 정도만 알고있는 
 음질알못 유저입니다만
 flac기준으로 음색이 좀 답답하게 들립니다 이건 아무리 아웃도어라도 느껴지는 것이라 
 밑에 댓글분 처럼 음질 열화도 느껴지고요. 블라인드 기준으로 사람을 가려내서 하면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일단 제가 정말 싫어하는 음색이고 열화가 느껴져 음악듣는 재미도 없고 하여 
 불편하여도 dac물려 사용합니다.

13:03
18.07.03.
귀들이 좋은 분이 많군요. 전 라이트닝젠더, AK-XB10, Fiio q1 mark II 이렇게 씁니다만, 음질의 차이 보다는 휴대성과 출력 문제로 씁니다. 음질 차이가 안느껴지니 다행으로... 40만원대 노트북과 6만원대 데스크탑 메인보드의 사운드는 좀 그렇죠. 지금도 아이폰7에 24비트 192KHz 음반과 같은것을 AAC 256K로 컨버팅 해놓았지만...차이가 하나도 안느껴집니다. 막귀인증...ㅋㅋ
15:30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원래 그러도록 AAC 인코더가 설계되어 있어, 당연한 걸로 압니다만... ㅋㅋㅋㅋㅋ

https://en.wikipedia.org/wiki/Advanced_Audio_Coding
16:10
18.07.03.
터럭
aac코덱 음질 인정합니다.(사실... 저도 24bit이상 음질 아무리 녹음잘된 명반이라도 구분불가)
mp3와 cd급 음질의 차이는 어느정도 구분이 가능은 하더군요.
보통은 16bit와 24bit 구분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변종인가 봅니다.
녹음잘된 명반 cd파일 alac 변환하여 들어봤는데 cd음질과 다른부분을 찾기 힘들더군요.
10:13
18.07.07.
profile image

한줄로 요약하면 "미신입니다."  
출력을 심하게 요구하는 음향기기 기종이 아니면 음질 열화 없습니다 
FLAC급으로만 꽉꽉 채워서 듣는다면 몰라도 mp3수준이면 더더욱 미신입니다

16:28
18.07.03.
profile image
겜메
근데 측정치 한번 보니 못마땅하긴 하군요
애플이 유선 음향기기 부분을 이렇게까지 갖다 버렸을줄은 몰랐습니다
16:32
18.07.03.
겜메
애플 젠더가 300오옴짜리 헤드폰 구동에는 좀 무리죠. 다른 안드 제품은 저항 높은 기기 연결하면 출력이 확 올라가는데...ㅠㅠ 그래서 어쩔 수없이 DAC을 끼운다는... V20살껄 하고 후회할때도 있네요.
17:11
18.07.03.
profile image
예림이아빠
서드파티에서 좋은 물품 내놓기를 기원해봅니다
19:09
18.07.03.
profile image

분명 소리의 선명도와 출력은 기존 모델들보다 현저히 떨어지네요. 아이폰 4부터 사용해서인지 더욱 그렇게 느껴져요. 그리고 첨언으로 그 프로듀서님 영상 보고 xb10 구입했습니다. 음. 아이폰 x와 ath-m50x + ak xb10 또는 airpod과 함께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분명 음질의 차이는 발생한다고 생각해요. 제가 느끼는 부분은 분해능적인 부분이 더욱 명확하게 느껴지네요. 음원은 지니 FLAC, file에서 재생한 FLAC, FLAC에서 변환한 ALAC과 AAC 256k 320k로 들어본 결과입니다. 지금은 이정도로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09:15
18.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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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sisl 19.04.10.06:50 28414 +1 선라이즈(KN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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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아빠 17.04.26.17:56 27821 0 H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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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17.11.16.21:51 27813 +1 id9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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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냥 19.02.15.10:42 27466 +1 김승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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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r 19.08.28.15:08 26834 +2 j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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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fort 19.08.01.00:22 26817 +1 오버이어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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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벤 19.08.20.01:53 25802 +1 백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