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풋 임피던스?

얼마전에 DAC의 아웃풋 임피던스가 높으면 멀티드라이버 이어폰에서 소리가 왜곡 된다고 DAC의 임피던스가 이어폰의 임피던스의 1/8이하여야 왜곡이 없다고 들어서 음린이는 궁금한게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먼저 보유한 DAC는 큐델릭스와 문리버 2 ti이고 이어폰은 ie200 n5005 w60입니다. 아웃풋 임피던스는 스펙시트에 적혀있지 않던데 어디에서 확인할수 있나요?

본 내용으론 멀티드라이버만 나왔는데 ie200같은 단일 드라이버는 해당이 안되나요? 

w60을 큐델릭스에 듣다가 문리버 2 ti에 들어보니 디테일은 좋아진 느낌이지만 뭔가 답답한 느낌이 납니다.

w60 특유의 마스킹이 큐델릭스에선 잘 느껴지진 않았는데 극대화된 느낌이랄까요 지금은 뇌이징이 됐는지 그 느낌이 잘 안나는데 이것도 윗 내용과 연관점이 있을까요?

그리고 이건 입문 할때부터의 궁금증이었는데 어쩃든 DAC가 전기신호를 이어폰에 주는것이니 DAC와 이어폰을 매칭을 잘못하면 극단적으로 바로 터지진 않겠지만 장시간 사용시 망가질수 있을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이점 외에도 초보들이 흔히 하는 실수로 장비에 데미지를 주는 행동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음향장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입문한지 얼마 안되어 장비 하나하나에 애정이 많이가는데 오래오래 사용하고 싶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