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 Apple AirPods Max, 애플 에어팟 맥스 헤드폰 측정 리뷰

음질 좋은 것도 알겠고,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성능이 최고인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380그램이 넘는 거대하고 무거우며 접히지도 않는 헤드폰을 들고다닐 사람이 얼마나 많을 지는 모르겠습니다.

반납크리 ㄷㄷ

역시 생각보다 플랫하긴 한데 원하는 만큼은 아닌것 같네요... 
근데 무게 때문에 다 거를것 같네요 -_-;;

와... 저거 살바에는 소니 wh-1000xm4 사는게 더 좋을 것 같네요... 무슨 가격이... 거기다가 384g이니 무겁네요 ㅠㅠ

영상 실시간으로 잘 봤습니다. 역시 가격과 무게가 발목을 잡았네요. 이번 영상에서 맥스의 음색을 체험해보지 못해 아쉽지만, 후속 영상에서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주실거라 믿습니다 ㅎㅎ

와 드디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와 연동시 소프트웨어적인 사운드 세팅 변경이 어느정도까지 가능한지, 그 세팅이 헤드폰에 저장되어 비애플기기에 붙여도 유지되는지 여부가 궁금합니다. 기본기는 적당해보이고, 요 헤드폰은 애플장비와 연동하여 dsp활용해야 의도한 음향을 들려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있습니다ㅎㅎ 
  
고생하셨습니다!!

디에디트팀 공수력 ㅎㄷㄷ 하네요. 

드라이버 유닛의 진폭 성능이 너무 좋아서 진동 잡으려고 내부 스피커의 프래임을 메탈 소재를 
사용해서 고정하고 더불어 좀 더 강성과 멋을 부리려고 알루미늄 하우징을 사용 한 것 
이 아닌가 싶네요.   
  
그러니 무게는 어쩔 수 없이 무거워 지고요. ㅋㅋㅋ 
 
다만 이어패드의 악세서리화로 인해서 내부 용적을 억지로 줄인게  
소리를 더 좋게 만들 수 있는 것을 어느 정도만 좋은 성능으로 놓아둘 수 밖에 없었던 것이 
같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저렇게 만들어도 나쁘지 않은 소리를 내어주는 드라이버가 엄청 좋은가 봅니다.  
 
(어떻게 생각하면 전문 하이파이 헤드폰 제작사가 아니라는 의미도 되고 
 만들 능력도 없다는 의미도 되고요.)   
 
뭐~ 다아~ 뇌피셜입니다. ㅋㅋㅋ 

뚜따해서 유선으로 개조해보고 싶네요 무게도 좀 줄이고..ㅎㅎ

헤드파이해본 분들은 알죠.. 350g넘는 헤드폰을 아무리 신기술로 카바쳐본들, 헤드레스트있는 편한 의자에서 정자세로나 들을수있는 무게란 걸... 
디자인이 예뻐서, 애플이라서, 대충 침대에 엎드려 사용할려고, 등등의 큰 목적없이 구매한분들은 죄다 중고장터에 던집니다... 쫌만 기다리시면 중고 넘처나요.. 정말루요..

측정치 으응 끄덕끄덕 보다가 가격을 보니 눈이 헉 떠지는건 정말 어쩔 수 없네요. 경쟁모델 대비 소리가 압도적으로 좋다던가 노캔이 압도적으로 좋아야 납득이 될 가격인데 다른 리뷰들 봐도 딱히 그런것 같지도 않구요.  
 2세대를 낸다면 그때는 애플이 더 칼을 갈아서 내겠죠 아니 내야죠.  

음 블루투스 헤드폰이지만 무게가 무거워서 실내용이다??? 신기한 헤드폰이네요 ㅎㅎ

이 제품은 일반 음감용이라기보단 애플의 영상 컨텐츠 사업용이라 봅니다

생각보다 많이 구리네요. 되게 좋을 줄 알았는데...

리뷰 잘 봤습니다. 
무겁다는 말씀이 굉장히 와닿네요. 그리고 너무 잘 생기셨어요!!!

애프터마켓에서 캐노피 위의 오목한 부분에 끼우는 헬륨가스팩 같은게 나오려나요???

일단 이 헤드폰은 케이스가 너무 선을 넘었고, 무게로 결정타를 가해 아웃도어 무선 헤드폰으로서의 가치가 너무 떨어집니다.

헐... 무게가..;;;   이거 장착하고 책상에 앉아 승모근 단련 가능할 수도...;;  70만원 가격만큼이나 무게감이 충실하네요. 저 가격을 주고는 못 사겠네요. 진짜 Sony XM4 사는게 나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