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CY T13 가격 선넘네, 블루투스 이어폰 측정 리뷰
영디비
가성비의 QCY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15,000원에 무료 배송이면 선 넘었지...
가격 올라가기 전에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세요!
Specification
본사 사이트에서 가져온 스펙입니다.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인이어 타겟을 적용한 주파수 특성 그래프입니다.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저음이 아주 풍성하고 강렬합니다. 2~300Hz도 올라온 것이 좀 맘에 들지 않지만, 가격이 다 용서해 줍니다. 초고음까지 대역폭은 좋습니다.
이전 올리브-웰티 타겟으로 보정한 주파수 응답 특성 데이터입니다. 0dB에 가까울수록 사람이 선호하는 특성에 가깝다고 판단합니다.
2. Frequency Response Raw
주파수 특성 그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THD는 전반적으로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4. Impedance
블루투스 헤드폰은 드라이버를 직접 연결할 수 없기 때문에 임피던스 측정이 불가능
5. Delay
블루투스 제품 측정에 꼭 들어가는 Delay 항목입니다. 스마트폰에서 화면의 불빛과 블루투스로 전달된 소리를 전기신호로 변환하여 그 시간 차이를 계산하는 방법입니다. 실제 스마트폰에서 지연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 상태에서 유튜브 앱 실행해도 지연이 느껴집니다. 게임모드를 켜야 영상 보기 편합니다. 그럼 배터리가...
Price
최저가 15,050 원에 구매 가능
영디비
상큼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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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이게 qcy지. t1의 재림이 될 것 같습니다. 잘 보고갑니다!!
근데 이런류 제품을 왜 사는지 이해가 안되요
노캔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부족할테고
일하면서 통화용으로 쓰기에는 통화시간이 길어지면 배터리가 빨리 달테니 넥밴드보단 못할테고
음감용으로 쓰기에 음질이 안좋은데
아무리 싸다고 해도 특정 목적을 달성할수 없는데 왜 열광하는거죠?
고작 15000원으로 특정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산다고 생각하면 너무 피곤할 듯 싶어요
아마 제가 중국 브랜드를 싫어해서 좀 삐딱하게 생각하는것도 있는거 같습니다.
음향기기를 좋아하시는분들이면 tws에서도 고음질이나 노캔등을 위해 1~20만원정도 쓰는거야 대수롭지 않게 여기시지만
일반인 입장에선 똑같이 소리 잘 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데 가격차이가 왜 10배 20배인지 공감하지 못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랬구요. 똑같이 소리 잘 들리는데 왜 저렇게 비싸? 라고 하다가 qcy t1이 xm4로 바뀌었죠.
저처럼 저렴이로 입문해서 고급기로 가는 사람도 있지만 극히 소수입니다. 대부분은 저기서 멈춰요.
그리고 음질처럼 명확하게 수치로 알수 없는 스펙은 그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에겐 거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게 구매 목적이 되지 못해요.
각자 목적이 다를뿐이지 저가형을 사는게 비합리적인건 아닙니다.
비교적 고가 TWS를 여럿 쓰고 있으니 제가 찾는 제품은 아닙니다만,
해당 주장은 공감이 어렵군요.
음질을 따지고 거기에 조사와 웃돈을 얹는 매니아층과,
음질따지지 않는 유저층 중 누가 더 많은지 따지면 무조건 후자입니다.
에어팟이 나오기 전만 하더라도 이어폰에 대다수의 사람들은 번들 이어폰,
혹은 편의점/다이소 이어폰을 샀습니다.
심지어 그 에어팟조차도 음질이 좋아서 사는 물건은 아니라는 평가였죠.
이건 이어폰 시장뿐만이 아닙니다.
어느 시장이든 기본적으로 고가 시장으로 갈수록 틈새 시장에 가까워집니다.
마이너 유저가 누군지 따져보면 아마 저희들일겁니다(...)
그리고 저는 TWS를 음감이나 통화만 중점으로 이야기하는게 다소 이상하다고 보는 유저입니다.
스마트폰은 할수 있는게 많습니다. 유튜브등 영상 보는데만으로도 쓸수 있고
저도 실제로 출퇴근시 즐겨듣는 유튜브 채널을 라디오듣듯 들을때도 많습니다.
뭘 즐기는지는 사람의 자유입니다. 당장 게임도 장르에 따라 TWS활용도는 매우 넓고
딜레이가 많은것도 얼마든지 사용가능합니다.
딜레이가 많으면 배틀 그라운드같은 FPS나 리듬게임은 소리 반응속도가
승패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니 TWS로는 무리지만,
그렇지 않은 게임이 더 많습니다.
하스스톤같은 게임은 소리 딜레이가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디지털 분재 소리 듣는 자동 사냥 RPG 게임들도 전혀 딜레이가 중요치 않니다.
퍼즐 게임도 소리로 푸는게 아닌 이상 거의 중요치 않겠지요.
용도를 한정한다면 얼마든지 유용하게 쓸수 있다고 봅니다
추가로 이건 가격이라도 저렴하니 양반입니다.
네이버 상위에 있는 블루투스 이어폰 이 정도 성능도 못한 제품이 비싸게 파는데,
심지어 판매량도 어마어마합니다. ㄷㄷㄷ
구매에 뭔가 목적을 가지고 하는것이 일상이다보니 제가 이해를 못하는것이겠죠. 제 댓글이 주장이라기 보다는 공감을 못하겠다 정도일거 같습니다.
QCY의 가격이 놀라운 수준인데다가 성능도 가성비로 최상급 수준이니 뭐..
저음 좀 줄여주면 쓸만할거 같아요
요녀석 쇼셜에서 1+1으로 1,8만원에 팔고 잇습니다.
저는 2만원정도에 구매해서 최근 물건 받고 사용하고 있는데
사운드가 제법 게안습니다. 약간 벙치면 갤버프정도급 이라
생각 드네요. 좋습니다. 노캔 안되도 PNC/PNR이 기본 -20db
정도 해주는거 같고요. 통화품질도 꽤 게안습니다.
허허허 디자인이 좀 T10이 개인적으로는 최근거 중에서는
제일 게안았습니다.
T1 죽으면 살까했는데 팁 꽂는 부분이 타원형이네욬ㅋㅋㅋㅋㅋㅋ어마어마합니다...
저럼이 tws 상당히 유용해요~
QCY T5s 재미로 사본게 있는데 유튭용으로 좋습니다~
가벼운 드라마나 영화 보기도 좋아요.
아마 진중하게 음감하는 분들 아니면 음감으로도 나쁘지 않을겁니다.
음압 같은 볼륨 크기는 알 수가 없는 거군요.
직접 듣고 개인이 느끼는 방법만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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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ㄷㄷ t1 잘 쓰고 있는데 고장나면 t1 개선판 느낌으로다가 질러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