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SYN AXE599, 크레신 도끼2 오픈형 이어폰 측정 리뷰

여러분 도끼를 아시나요? 한 때 도끼라는 이름으로 한국 시장을 휩쓸었던 이어폰이 있습니다. 

크레신에서 60만 대나 팔았다고 하는 도끼 2세대!

미개봉으로 구해봤습니다!

본 데이터는 샘플 1개의 측정 데이터로 전체 제품 특성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1. Frequency Response + Target

가장 먼저 보는 그래프는 올리브-웰티 타겟을 적용한 주파수 특성 그래프입니다. 1/3옥타브 스무딩을 적용하여 실제 청음과 비슷하고 보기에도 편한 그래프입니다.  

영디비 코멘트

 한 때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추억의 이어폰인데, 아~~~ 생각보다 저음 대역폭이 많이 좁네요. 예전엔 이런 사운드를 듣고 좋아했었군요... 그래도 전체적인 밸런스는 올리브-웰티 타겟에 어느 정도 맞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2. Frequency Response Raw

주파수 특성 그래프의 Raw 데이터이고, 스무딩을 적용하지 않은 원본 그래프입니다.

3. THD

THD가 저음에서 상당히 올라갑니다. 저음이 나오지 않는 이어폰의 한계죠.

4. Impedance

커널형에서 볼 수 없는 공진이 보입니다. F0주파수는 대략 200Hz. 요즘 기준으로 따지면 많이 높은 편이죠.

7. FR with Damper

번들 제공되는 솜을 장착하면 나타나는 사운드 변화 주파수 특성입니다. 저음이 살짝 늘고 고음이 살짝 깎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Price

구매가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