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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LG톤프리 HBS-TFN6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일주일 후기

이기동 이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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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용하는 휴대폰은 갤럭시S10 5G입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무선 이어폰은 애플 에어팟 프로였는데요.

아무래도 애플 제품은 애플 제품에 특화가 됐나 봅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뛰어난 에어팟 프로지만

갤럭시S10과 호환을 하려니

음악을 잘 듣다가도 가끔 소리가 밖으로 새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소리가 잘 재생되다가

가끔 주변 소리가 들리면서

소리가 잘 안 들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게 갤럭시와 에어팟의 보이지 않는 틈인갓...

그러다가 LG톤프리 HBS-TFN6 제품을 만났습니다.

LG답게 안드로이드 계열인 갤럭시와도 궁합이 잘 맞더라고요.

LG톤프리 HBS-TFN6 제품 크래들 뚜껑을 열기만 하면

알아서 척척 블루투스 연결이 되고 말이지요.

LG톤프리 HBS-TFN6 특징을 이렇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겠어요.

Meridian Sound에 UVnano 위생관리

듀얼마이크로 선명한 통화품질, 편리한 무선충전

그리고 IPX4 방수까지 말이지요.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낮은 수준의 물방울로부터 보호

(IPX4 방수 등급은 이어버드 제품에만 해당됩니다.)

상자 안에는 아담한 LG톤프리 HBS-TFN6 제품이 들어있군요.

블랙과 화이트 두 컬러가 있는데요.

저는 블랙 제품을 만나봅니다.

LG톤프리 처음 만났을 때 느낌은

일단 정말 작다는 것입니다.


이렇게나 작다고??

딱 마카롱 사이즈 크기더라고요.

이 정도 크래들에서 그렇게 강한 출력이 될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요.


크래들 자체 크기가 작아서 한 손에도 쏙 들어오고요.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고 그렇네요 :)

덕분에 이동 시, 여행 시에도 딱 알맞겠더라고요.

블루투스 연결을 진행합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그냥 제품 크래들 뚜껑을 열면 끝!

그러면 알아서 페어링이 진행되더라고요.

가볍게 연결 완료했습니다.

등록된 디바이스를 통해서 잘 연결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사운드는 뭐 말할 것도 없이 깔끔했습니다.

전문 음향 브랜드 메리디안과 톤프리가 만나

소리는 더 깊고 뛰어나더라고요.


메리디안은 고급 자동차 브랜드 재규어와 레인지로버 파트너사로

독보적인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입니다.

구상부터 디자인까지 기술이나 부품 모두 많은 연구를 했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소리도 정말 깔끔하고 잘 들렸습니다.

귀에 톤프리를 꼽고 있으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줍니다.

콘서트 공연 실황의 느낌도 나고 말이지요.

이는 좌우 채널 소리를 정교하게 조절하는 HSP 기술 덕분인데요.

이 기술이 공간감 있는 사운드를 표현해 줍니다.

에어팟 프로 때는 블루투스 연결했다가

중간에 음악을 잠깐 쉬면

다시 음악을 재생할 때 안되는 경우도 있던데 ㅠ_ㅠ

일단 그런 게 없어서 좋았습니다!

LG톤프리 HBS-TFN6 소리가 노이즈캔슬링처럼 주변 소리 차단을 어느정도 하더라고요.

정확히 말해서 노이즈캔슬링 기능은 아닙니다.


하지만 주변 소리를 어느 정도 차단하고 있더라고요.

이는 귀를 막는 커널형 유닛이라서 가능한 건데요.

실제로도 주변 소리가 어느 정도 차단되는 걸 느낄 수 있더라고요.

특히나 여행 갈 때 좋다고 느낀 점이

5분 충전을 통해서 최대 1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단 점입니다.

신나게 음악을 듣고 있다가 배터리 부족으로

음악이 꺼지면 정말 김이 새더라고요 ㅠ_ㅠ

그럴 때도 5분만 딱 충전을 기다리면

북미 음원 12곡을 연속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재생/사용 시간 및 충전 시간은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자사 실험치 HBS-TEN6, LG G7 볼륨 50% 북미 음원 12곡 TEST (완전 방전 후)


보통 친구들을 만나러 갈 때 지하철을 타면서

약 40분 정도 음악을 듣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도 심심하지 않게 도착지까지 음악을 즐길 수 있더라고요.


블루투스 이어폰 LG톤프리 HBS-TFN6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하면 UVnano 살균을 한다는 점입니다.

* UVnano는 유해 세균을 줄여주는 'UV(자외선)'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인 나노미터의 합성어로, LG전자의 다양한 생활가전제품에 적용하고 있는 기능입니다. 

* UVnano는 이어버드를 크래들에 넣어 유선 충전 시 10분간 작동되며, 이어버드 홀 안쪽 3mm 내부를 살균해줍니다. 

* HBS-TFN6, KTR(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5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HBS-TFN6, TÜV(실험방법 자사 제시), UV-C 사용 10분 후, 이어버드 홀 내의 대장균 99.9% / 황색포도상구균 99.9% 제거

* 실험결과는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UVnano는 유해 세균을 줄여주는 UV LED와 자외선 파장 단위

나노미터의 합성어인데요.

LG전자 다양한 생활가전에서 만날 수 있는 기술입니다.


UVnano의 경우 이어버드를 크래들이 넣어

유선 충전을 할 때 작동하는데요.

이때 10분 정도 진행됩니다.


이 파장을 통해서 이어버드 홀 안쪽을 살균할 수 있어요.

우와 ㅋㅋㅋ 살균도 하고! 이어버드를 언제나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겠어요.

시국이 시국인지라, 살균 소독 이런데 민감한데 참 반가운 기능이네요.

사진은 무드라이팅입니다.

은은하게 빛이 나는 무드라이팅으로

어두운 곳에서도 이어버드를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실리콘 이어젤의 경우 무독성, 저자극성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 이 기기는 건강상태를 치료하는 목적 또는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 의료용 기기가 아니며 의료용 기기로서 혹은 대체재로서 사용목적을 가지지 않습니다.

* 실리콘 이어젤의 기본 소재는 ISO 10993 및 USP Class VI 조건을 만족합니다.

LG톤프리 HBS-TFN6를 더 내 것으로!

더 수월하게 즐길 수 있는 법이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앱 LG TONE free 앱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특히나 EQ 모드를 통해 다양한 주파수 대역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서 immersive라던가 Bass Boost

Natural 그리고 Treble Boost 등으로 설정할 수 있고요.

아래 사용자 설정 1과 2를 통해서 내가 원하는 설정을 저장해서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요건 약간 전문가 과정이라고 해야 하나?

음악을 많이 듣는 이들에게 딱 맞는 기능이네요.

팝이라던가 클래식 등 특정 분야 음악을 좋아한다면

이런 설정이 더 와닿을 수 있겠어요.


그래프에 있는 점을 위아래로 이동해서

64 125 250 500 1k 2k 4k 등의 주파수 대역에 대한 EQ 설정을 하면 되겠습니다.

양쪽 이어버드에 대한 배터리 현황도 앱을 통해 바로바로 알 수 있고요.

이어버드 조작에 대한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1번 터치, 2번 터치 그리고 3번 터치와 길게 누르기를 통해서

각각 음악 재생과 멈춤(혹은 전화받기), 음량 조절(전화 종료)

다음 곡 재생 그리고 주변 소리 듣기를 조종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주변 소리 듣기 기능을 위해 이어버드에 손을 꾹 대고 있으니까

주변의 소리가 더 잘 들리는 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LG톤프리 HBS-TFN6 또 마음에 들었던 것은 통화 음성이 잘 들렸단 점입니다.

이는 소음을 줄이고 울림을 없애주는 상단 마이크와

목소리를 더 깨끗하게 들려주는 하단 마이크 덕분인데요.

이 두 마이크 덕분에 통화품질 또한 더 또렷하게 들리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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