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사용기

블루투스 리시버+이어폰+노이즈캔슬링=VALKEN ANC100 리뷰

KonYuki KonYuki
5285 3 5

 본문 : https://blog.naver.com/endlos5500/221221548620
  
 흐흑 호환성이 넘 딸려요...ㅠ 
  
  
  
  
  
  
  
  
 PROLOGUE

노이즈캔슬링 하면 보스 아님 소니아냐..?

안녕하세요.
혹시 VALKEN이라는 회사를 들어보셨나요?
아마 처음 들으신 분이 거의 대부분이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VALKEN, 발켄이라는 회사는 우리나라의 신생 기업입니다.

원래 오늘 소개할 제품은 클라우드 펀딩으로 공개되려고 했던 제품이지만,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Post/16663

위 글을 읽어보시면 제품 유출로 인해 펀딩이 중지되고 현재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안타까운 사연이지만, 일단 저 제품을 사용해보게 되면 상당히 수준급의 품질 및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제목에서부터 파악하실 수 있듯이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노이즈캔슬링입니다.
지금은 보스소니가 노이즈캔슬링 시장을 꼭 쥐고 있지만, 제가 이 제품을 사용해보았을 때 기준으로 생각했을 때, 국내 제품을 이용하고 싶으시다면 이 제품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해외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도 장점입니다. 네이버 기준으로 94,500원이거든요.

제품은 두 종류로, 이어폰 케이블의 길이에 따라 50CM 모델과 90CM 모델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지금 제가 리뷰할 제품은 50CM 모델로, 짧은 케이블 이어폰이 포함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PACKAGE

종이 박스 패키지. 하지만 신경써서 만든 티가 난다.

또한 휴대폰 패키지의 느낌이 물씬.

기본적인 패키지는 종이 박스에 포장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그레이 톤의 패키지 위에 가장 큰 장점인 'THE NOISE CANCELLING EARPHONE'과 아랫쪽에 회사명 'VALKEN'이 빛나는 재질로 프린팅 되어 있고, 중반부에는 제품의 모습이 사진으로 나와 있습니다.

케이블이 짧은 제품과 긴 제품은 우측 상단에 붙어 있는 스티커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뒷면에는 본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 방식과 제품 사양이 나와 있습니다.

이 제품의 노이즈 캔슬링 방식은 두 종류로 나뉘는데, 흔히 사용되는 PNC(Passive Noise Cancelling)와 ANC(Active Noise Cancelling)으로 나뉩니다.

간단하게 생각하시면 PNC는 거의 모든 커널형 이어폰 및 헤드폰에 적용되는 귀를 막아서 소음을 줄이는 방식이고, ANC는 소음의 반대 파형을 내보내서 소음을 감쇄시키는 방식인 것이죠.

ANC는 켜고 끌 수 있으며, PNC에 비해 소음 차단 정도가 높지만, PNC 방식은 복잡하기 때문에 적용된 제품들의 단가가 비싸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제품 스펙

이어폰(GNC100)
드라이버 : 14.3mm 다이나믹 드라이버
노이즈캔슬링 성능 : 1KHz 이하에서 최대 95%
주파수 응답 : 10Hz ~ 27KHz
임피던스 : 32Ω
감도 : 103dB
최대 출력 : 40mW

블루투스 리시버(GBT100C)
지원 블루투스 프로파일 : A2DP, AVRCP, HFP, HSP, Apt-X support
블루투스 버전 : 4.1 / EDR 지원 / 연결 가능 거리 10미터
블루투스 지원 코덱 : SBC / Apt-X
배터리 시간 : 최대 68시간 대기, 최대 8시간 노이즈 캔슬링 모드로 재생
배터리 용량 : 250mAh

이어폰의 스펙을 자세히 보면 대형 드라이버가 눈에 띕니다.
무려 14.3mm라는 대구경인데, 이 정도는 오픈형 이어폰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이버 크기였지만, 아랫쪽에서 유닛의 구조를 보면 어떻게 하면 저 정도의 드라이버를 넣을 수 있는지 이해가 가실 껍니다.

블루투스 리시버는, Apt-X를 지원한다는 점이 매우 큽니다.
보통 저렴한 블루투스 제품의 경우, 그리고 비싼 제품들 중에서도 SBC 코덱만 지원하는 제품이 많았는데, 본 제품은 Apt-X를 지원함으로써 보다 고음질의 음악을 블루투스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양 옆면에는 노이즈캔슬링의 작동 원리와 제품의 특징이 나와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의 원리는 위에 간단하게 서술하였고, 이 제품의 특징인 무선과 유선 모두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는 특징이 설명되어 있습니다.

박스를 벗기면 박스가 하나 더 나옵니다.

푸른 빛을 띠고 있는 무광 종이 박스인데, 'welcome to VALKEN'이라는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왠지 휴대폰 박스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무분별한 개봉 방지를 위해 씰이 붙어있습니다. (겉박스와 동일)

겉 종이를 살짝 들어내면, 종이 트레이에 잘 고정되어 있는 이어폰과 블루투스 리시버가 보입니다.

저런 식으로 포장된 방식 역시 왠지 휴대폰을 떠올리게 하는 패키지 방식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또 저 이어폰을 들어내면 밑에는 설명서와 여분의 이어팁이 보입니다.

진짜 휴대폰 박스처럼 생겼네요(3번째).

설명서는 두 종류로, 하나는 펼치는 팜플렛 형식이고, 하나는 넘기는 책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어팁은 S, M, L의 세 종류가 제공되어 개인의 귀에 맞는 이어팁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적당한 탄성을 가지고 있으며, 품질은 괜찮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보관할 수 있는 파우치가 제공되지 않는 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더라구요. 파우치 하나만 넣어준다면 구성품 면에서는 매우 좋은 점수를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BLUETOOTH RECIVER

GBT-100C
작고 귀여운 블루투스 리시버. 아무 데서나 가볍게 사용하기 좋다.

블루투스 리시버는 전체적으로 검정색으로, 플라스틱 재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서리가 둥근 정사각형에 가까운 모양인데, 생각보다 매우 작아요.
사이즈가 가로 세로 각각 4CM가 안됩니다. (약 3.8CM)

또한, 매우 가벼운 것도 특징으로, 가지고 다니기 정말 좋게 되어 있습니다.

GBT-100C

전면에는 가장 큰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측면의 한 쪽에는 이어폰 연결과 충전을 위한 3.5파이 잭, 마이크로 5핀 잭이 위치해 있고, 그 반대에는 '대화 모드'버튼이 있습니다.

나머지 두 면에는 충전과 페어링 상태를 알려 주는 LED 등과 제품의 모델명과 개발/제조국을 알려 주는 라벨이 붙어 있습니다.

뒷면에는 철제로 된 클립이 붙어 있어서 옷 등에 간편하게 걸고 다니기 좋습니다.
클립의 장력은 적당한 편입니다.

EARPHONE

GNC100
14.3mm 초대구경 진동판 드라이버를 사용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GNC100

아까 위에서 어떻게 하면 초대구경 드라이버를 넣을 수 있는지 아래를 보면 이해가 가실 것이라고 했는데, 위 사진을 자세히 보세요.

이어폰이 마치 오픈형 이어폰에 노즐이 붙어서 커널형으로 변신한 것 같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이 이어폰을 본 다른 지인분들도 그렇게 보인다고 하시더군요.

결론은, 오픈형 이어폰에다 노즐을 달아 커널형으로 바꾸었기 때문에 오픈형 이어폰처럼 거대한 드라이버를 넣을 수 있었다는 겁니다.

여기까지 읽으시면서, '도대체 드라이버가 크면 뭐가 좋은거야?'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 수 있을 텐데, 이어폰에서 드라이버의 크기는 공간감의 차이에 직결됩니다.
진동판이 크면 클 수록 조금 더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죠.(물론 아닌 이어폰도 있습니다)
아무튼, 이 이어폰의 경우에는 제가 공간감이 넓다고 느꼈습니다.


노즐에는 먼지 및 귀지 유입 방지를 위한 철망이 부착되어 있으며, 노즐은 두꺼운 편입니다. 컴플라이 폼팁 사이즈 기준으로 T-500 사이즈입니다.

GNC100

리모컨은 3버튼+1버튼으로, +, 무각 버튼, - 버튼, 노이즈캔슬링 ON/OFF 버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노이즈캔슬링 ON/OFF 버튼을 제외한 나머지 버튼들은 일반적인 이어폰과 기능이 같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리모컨의 뒷면에는 통화를 위한 마이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GNC100

케이블은 Y분기점 위로는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재질이고, Y분기점 아래로는 패브릭 소재를 사용하여 줄꼬임과 단선에 유리합니다.

플러그는 3.5파이 1자형 금도금 4극 단자입니다.

USING GUIDE
일본어 죄송합니다.....ㅋㅋ

블루투스 리시버의 가장 큰 버튼의 경우에는, 전원 ON/OFF와 페어링을 하는 데에 사용되며, 5초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켜지며 배터리의 잔량을 알려 주고 페어링 모드로 돌입합니다.
페어링 시 이름은 'ANC100'으로 나옵니다.
전원을 끌 때도 마찬가지로 5초 이상 꾹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집니다.

'대화 모드' 버튼의 경우에는, 대화 모드 버튼을 한번 누르면 대화 모드가 되고, 거기서 다시 누르면 노이즈캔슬링 시로 돌아옵니다. (대화 모드의 경우에는 노이즈캔슬링과 같이 전용 이어폰이 필요하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서술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대화 모드는 노이즈캔슬링 도중에만 작동합니다.

LED는, 상태를 알려 주는데 사용됩니다.
충전 중에는 켜져 있고, 페어링 기기를 찾을 때에는 깜빡이며, 대기 시에도 깜빡입니다.
색이 있으면 상태를 알기 쉽겠지만, 아쉽게도 흰색의 단색이라 상태를 구분하기 조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배터리 잔량을 음성으로 알려 주는데, 'Battery high/Battery 70%'등으로 음성으로 안내해 줍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드는 기능이지만, 음성이 음악 감상을 하는 데에 방해될 수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도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NC100

이어폰 유닛의 바깥쪽을 보시면 'NC'라고 각인되어 있고, 근처에 구멍이 하나 있는데, 저 구멍이 바로 노이즈캔슬링과 대화 모드를 위한 마이크 입니다.

이어폰 리모컨의 경우에 +버튼은 볼륨 업과 길게 누르면 다음곡으로 넘어가고, -버튼은 볼륨 다운과 이전 곡, 무각 버튼은 재생/일시정지를 담당합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에만 있는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왼쪽에 위치한 슬라이딩 버튼인데, 이 버튼이 바로 노이즈캔슬링을 끄고 켤 수 있는 버튼입니다.
민트색이 보이면 노이즈캔슬링 ON이고, 민트색이 보이지 않으면 노이즈캔슬링 OFF입니다.

직관적으로 보여 주어 노이즈캔슬링이 꺼졌는지 켜져 있는지 바로바로 확인 가능합니다.(사실 노이즈캔슬링 ON과 OFF의 차이는 귀로도 매우 크게 느껴지지만요ㅎ)

NOISE CANCELLING & TALKING MODE

이쯤에서 노이즈캔슬링과 대화 모드에 대해 설명을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blog.0db.co.kr/221134068161

자세한 내용을 보고싶으시다면 위 링크를 클릭하시면 되겠지만, 귀찮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위에서도 아주아주 간략히 설명했지만, 위 사진을 보신다면 그게 노이즈캔슬링의 원리입니다.

외부의 마이크로 받은 소음을, 노이즈캔슬링 회로로 보낸 다음, 그 즉시 바로 역위상의 음파를 이어폰 내로 보내는 거죠.
그렇게 되면 외부 소음과 역위상 소음이 합쳐져 소음이 상쇄되는 겁니다.

이게 노이즈캔슬링의 간단한 원리이지만, 사실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자체는 매우 어렵고 복잡한 기술입니다..

아직 ANC를 만들지 못하는 회사가 많은 게 그 이유이죠.

외부의 마이크를 사용하는 기능이 하나 더 있습니다.
아까 위에서 언급을 했던 '대화 모드'인데요, ANC가 마이크로 받은 소음의 반대 파형을 만들어서 소음을 상쇄시키는 것이라면, '대화 모드'는 외부 마이크로 외부의 소리를 증폭시켜서 이어폰 안으로 보내, 사용자가 외부의 소리를 잘 들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지요.

사실상 ANC보다 훨씬 간단한 기능입니다.

COMMENT
GNC100

노이즈캔슬링을 켜게 되면 '쏴~~'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 상태에서 음악을 켜면, 이 '쏴~'소리는 거의 들리지 않게 되죠.

노이즈캔슬링을 켜고 밖에 나가보았을 때, 켰을 때와 키지 않았을 때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물론 노이즈캔슬링이라고 모든 소음을 차단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 제품의 경우에도 100HZ대의 저주파를 차단해 주는데, 그 체감이 매우 클 뿐이죠.

예를 들어, 노이즈캔슬링을 켠 상태에서 차가 옆으로 지나간다고 하면, 부우우웅하는 저주파수는 거의 들리지 않고 차가 지나갈 때 그 이상의 소리만 들립니다. 이게 설명하기가 약간 애매한데 차가 지나갈 때 뭔가 '츠으으'하면서 지나간다고 해야 하나?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아무튼, 켠 상태와 끈 상태는 아주 매우 많이 차이가 납니다.
진짜 소음이 확 줄어드는 느낌이 큰데, 100Hz 대의 저주파수가 아무래도 귀에 영향을 많이 미쳐서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으로 버스를 타면, 왠지 모르게 승차감이 좋아지는 기분입니다.
평소에는 신경쓰이던 엔진 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체감상 덜 흔들리는 것 같더라구요.(물론 플라시보 효과일껍니다. 아마)
뭐 아무튼 제 입장은 매우 좋다는 입장입니다.

SOUND

※청음 후기는 개인마다 다 다른 매우 주관적인 자료이니 믿지 마시고 그냥 참고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이어폰을 찾으려면 직접 청음해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청음기기는 소니 NW-A35 블루투스(SBC 코덱)입니다.
ANC100 / 출처 : https://www.0db.co.kr/xe/REVIEW_0DB/198467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자면, 외부 마이크 때문에 풍찰음이 매우 심합니다. (바람과 마찰할 때 나는 소리)
그리고 터치노이즈도 매우 심한 편입니다.
또한 블루투스 특성상 최소 볼륨이 큰 편입니다.
저의 경우 NW-A35를 기준으로 볼륨을 1~10 사이에 놓고 들을 정도로 소리를 작게 듣는 편인데, 생각보다 최소 볼륨이 너무 큰 점이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인 성향은 약 V자 성향입니다.

저음은, 꽤나 강조되어 있습니다.
극저음은 좀 빠져 있고, 약간은 푸근한 느낌의 저음으로, 듣기 편안한 저음이 특징입니다.
다만 극저음이 빠져 있어 저음이 꽤 강조됨에도 불구하고 저음이 크게 두드러지지는 않습니다.
그 말은, 둥둥거리는 저음은 꽤 좋지만, 깊은 곳에서 울려오는 베이스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게 들었습니다.

중음은 밸런스가 좋고, 부족함 없이 들립니다.
남성 보컬의 경우에도 거의 묻히지 않고 잘 들려주는데, 표현력이 꽤나 좋습니다.
중음~고음 부분에서 해상력이 좋아지는데, 블루투스 치고는 정말 좋은 해상력을 보여주는 느낌입니다.

고음은, 좋습니다.
일단 해상력이 매우 좋고, 보컬의 경우에도 있는 그대로 막힘없이 뽑아내 줍니다.
오래 듣기에 귀가 살짝 피곤할 수 있지만, 1~2시간정도 듣기에는 정말 좋습니다.

EPILOGUE

ANC100
기능이 많고 다채로운 ANC-100.

지금까지 국내 기업 'VALKEN'이 만든 액티브 노이즈캔슬링 이어폰 'ANC100'을 알아보았습니다.

노이즈캔슬링, 대화 기능 등등 많은 기능을 탑재하고 있으며, 성능 또한 준수해서 저는 만족한 제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쯤에서 장단점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NC100
장점
1. 해외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2. 생각보다 매우 좋은 노이즈캔슬링 기능
3. 선택 가능한 케이블의 길이
4. 대화 모드의 존재
5. 나름 준수한 성능
단점
1. 매우 심한 풍찰음과 터치노이즈
2. 다소 큰 최소볼륨
3. 파우치의 부재
4. 단색 상태표시등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DB 댓글 이벤트에 당첨되어 제품을 제공받고, 리뷰는 제가 쓰고 싶어서 썼습니다.
절대 타인의 간섭이 있었을 리가 없는 리뷰입니다.

 
신고공유스크랩
영디비 영디비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5

댓글 쓰기
profile image
오우 이벤트 당첨글인데도 아웃도어 촬영을 할만큼 공들이신 리뷰글이군요 ㅎㅎ
19:16
18.03.04.
profile image

오.. 공들인 리뷰네요. 잘 보았습니다. ^^ 
(저만 풍찰음을 느끼는 게 아니어서 다행!? ㅎㅎㅎ. 팝 필터의 원리를 이용해서 풍찰음의 영향을 줄일 수 있을 듯한데, 짚신 장수 이야기의 마지막 터럭 정리가 안된 것 같아, 조금 아쉬운..)

19:43
18.03.04.
profile image

저도 지금 써야 하는데 못쓰고 있어여 ㅠㅠ 
  
 저도 터치노이즈는 꽤 있다고 느껴서 다른 이어폰으로 비교를 해보려고 하네요 ㅋㅋㅋ 
  
 리뷰 잘봤씁니다^^

21:47
18.03.04.
profile image

엄청 자세히 써주셨네요!! 잘봤습니다~~ ㅎㅎㅎㅎ

00:21
18.03.05.
저는 개인적으로 와디즈에서 구매하려다가 펀딩 파토나서 별도로 사서 사용중인데 저렴한 가격에 이정도 노캔 성능이면 정말 최고 아닐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이네요~^^
리뷰에 써주신것 처럼 파우치! 그리고 중간에 배터리 잔량 안내가 아쉬워요~
추가로 BT 연결하는것도 좀더 쉽게 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22:38
18.03.05.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