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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이벤트로 수령한 소니 WH-1000X 간단 사용기

카로안 카로안
1699 1 1

 안녕하세요. 카로안입니다. 
 오늘은 글을 연달아서 두개나 올리네요. 
  
 이번 글 역시 좋은 일이 있어서 올리는 인증 겸 간단 사용 소감입니다. 
  
 며칠 전, 영디비 오프라인 정모에 참석하여 당첨율 100% 에 상품 종류만 바뀌는 이벤트에 참가했습니다. 
 이런 종류의 오프라인 추첨에 큰 행운이 없는 터라서, 편안히 보고 있었는데...  
  
 좋은 상품을 안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0308154216_IMG_4321.jpg

   
 
 제가 수령한 제품은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대표기이자 최신 제품인 WH-1000Xm2 입니다. 
 m1 제품도 측정한 적이 있고 해서, 참 괜찮은 노캔 헤드폰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덜컥 받게 되니 너무 기쁘네요. 
  
  이 제품 역시 리뷰가 잘 되어 있으니 저는 간단한 소감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20180308154918_IMG_4337.jpg

 
 최신 제품답게 소니에서 탑재하는 최신 기술은 다 들어가 있네요. 
 LDAC이 다른 스마트폰에도 라이센스 탑재가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이 있습니다. 
    
 
 20180308154548_IMG_4331.jpg

 
 휴대용 하드 케이스가 기본 제공이 되며, 하우징 밖으로 외부 마이크로폰이 보이네요. 
 소니 제품 역시 고성능 ANC를 위해 하이브리드 타입 ANC 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신 제품 답게 실사용시에도 감쇄 효과가 꽤나 인상적으로 느껴집니다.
 그리고 착용한 채로 도보 이동시 안전을 위해 외부음 유입을 켜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드네요. 요즘 ANC 제품들은 외부음을 켜주는 기능이 기본으로 적용되는 것 같은데, 바람직한 트랜드인 것 같습니다.  
 
  
 20180308154647_IMG_4332.jpg

 

 컨트롤의 경우 터치 패드로 조절을 하는데, 처음에는 무척이나 버벅거립니다. 
 하지만 터치 영역과 기능을 기억하고 나면, 그 근처를 스윽 문지르기만 조절이 되기 때문에 조작에 불편함이 크지 않습니다. 
  배터리의 경우 1 DAY 이상은 충분한 것 같습니다. 제 경우는 3일 이상을 충분히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배터리가 없을 경우 유선 케이블로 패시브 방식의 구동이 가능합니다만, ANC 및 무선 제품들은 내부에 전원이 들어가 있을 때가 표준 동작 모드이기 때문에,  가급적 전원을 켠 채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간략한 사용 소감은 여기서 정리하고 
  풍족한 정모를 준비해주신 운영진님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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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럭 터럭님 포함 1명이 추천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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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시간 베터리 보고 식겁했습니다 ㅋㅋ 
아 근데 정말 터치로 조작하는거 겁나 편하네요... 저도 사용기 써야하는데 지금 여러가지가 밀려있어서...

17:11
18.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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