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기 대쉬 프로 인증 겸 간단 사용기

 
안녕하세요. 카로안입니다. 
글 작성은 오랫만이네요.  
지난 번 댓글 이벤트로 수령한 브라기 대쉬 프로 인증 겸 간단한 사용기를 올려봅니다.  
  
이미 측정 및 리뷰가 올라간 상태라서 간단한 소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브라기 대쉬 프로는 이렇게 케이스에 휴대해 다니는 것이 기본입니다.  
넣어둔 동안 충전이 되서, 한번 충전하면 며칠간은 충전을 잊고 삽니다. 
특히, 저는 한번에 장시간을 사용하지 않는 편이라서 배터리의 부족함은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케이스 채로 완충하면, 제 경우 실사용이 5일 이상 나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 참 중요한 요소라고 보고 있는 착용감이 괜찮네요. 
 
 완전 무선 이어폰의 경우 하우징 내에 배터리 및 온갖 기능성 부품들이 탑재되어, 착용시 귀에 부담을 주는 편입니다. 대쉬 프로는 운동용 센서를 집어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무게 균형과 형태가 잘 잡혀있어서 그런지, 착용 부담이 크지 않았습니다.

 
 귀에 들어 맞는 밀착감도 괜찮은 편입니다. 여러분의 시각 보호를 위해 착용 사진은 잘생긴 HATS로 대체하겠습니다. 일반적인 귓바퀴 형태를 가진 유저라면 대부분 큰 불편 없이 착용기 가능하며, 노즐이 비스듬하게 되어 있어서 잘 밀착되고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운동용으로 적합해서 운동 시에 외부 소음 유입 + 윈드 실드 기능을 활성화 시켜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완전 무선이라는 편의과 생체 센서를 통한 운동 보조 기능등을 생각하면, 기능적으로 쓸만한 제품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