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WH-1000XM4 한달 사용기

오늘 살펴볼 제품은 바로.. 소니 WH-1000XM4입니다!  저의 첫 리뷰라 좀 설레네요 ㅎㅎ

구성품

케이스, 1.2m케이블(마이크x), 20cm 충전용 USB 케이블, 기내용 플러그어댑터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체적인 스펙을 먼저 보겠습니다

스펙

드라이버의 사이즈는 40mm입니다. 블루투스 5.0버전이고 최대송수신거리(Line of Sight)가 10m입니다. 오디오코덱은 SBC, AAC, LDAC 을 지원합니다.

QN1칩을 탑재한 이 제품은 노이즈캔슬링 기능으로는 ANC와 주위소리를 들을수있는 Ambient Sound 모드가 있습니다. 

배터리는 3시간 충전시간으로 ANC기능을 켤때 30시간, 끄면 최대 200시간을 사용할수있습니다.

버튼

전원버튼과 노이즈캔슬링 모드변경 버튼이 있습니다 전원버튼은 개인적으로 켜고 끌때 누르고 있는 시간이 체감상 길다고 느껴졌습니다. 노이즈캔슬링 버튼은 한번 누를때마다 Ambient Sound On-> Ambient Sound Off-> ANC 순으로 모드가 변경됩니다.

터치패드

헤드폰 오른쪽부분에 두번터치시 재생, 정지가 되고 오른쪽/왼쪽 스와이프하면 다음/이전곡재생이 재생됩니다. 볼륨은 위아래로 스와이프를 통해 조절가능합니다. 통화시에는 한번터치시 수신수락, 거절을 할 수 있습니다.

그외

LDAC의 경우 20-40,000hz 의 주파수범위를 가지고있고 96kHz의 sample rate으로 990kbps의 data rate을 보여줍니다.

전용 앱(sony connect app)이 있어서 사용자의 위치나 행동패턴(걷고있는지 멈춰있는지)에 따라 ANC로할지 AmbientSound 모드로 할지 자동으로 스위칭됩니다.

멀티페어링되는데 멀티포인트는 안되는게 조금 아쉬운부분입니다.(멀티페어링과 멀티포인트 차이는 영디비 유트브에 있습니다:))

WH-1000XM5와의 타겟그래프 비교:

실사용후기

할인해서 38만원에 샀는데 그 값을 하는것같습니다. 아무쪼록 대중교통을 많이 사용하거나 차소음이나 공사소리가 흔한 큰도시에 사는 사람들에게 필수템인것같습니다. 마치 자기공간이 생긴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9.5/100(오타입니다..ㅎ)

9.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