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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헤드폰 리뷰

아코로엘 아코로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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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코로엘입니다.
이번에 다뤄볼 제품은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헤드폰 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그리고 테슬라 기술

베이어다이나믹은 1937년 세계 최초로 DT-48 헤드폰을 만든 회사로, 방송사나 공연장 등에서 헤드폰이나 마이크, 앰프 등 많은 제품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국내외 많은 방송사에서 베이어다이나믹 헤드폰을 사용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으며 주로 전문가 및 업무용 제품쪽에 집중해왔습니다. 2007년 게이밍 헤드셋 MMX 300을 시작으로 일반 소비자 시장에 진출하였으며 2009년 테슬라 기술을 적용한 T1 하이엔드 헤드폰을 출시를 시작으로 테슬라 기술을 적용한 많은 헤드폰들이 출시되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의 다른 특징은 생산되는 대부분의 제품들이 독일에서 직접 생산되는 만큼 품질이나 성능에서도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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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다이나믹의 테슬라 기술은 니콜라 테슬라(Nikola Tesla)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기술로 자속 밀도가 1테슬라(10,000 가우스)를 넘는 강력한 자력으로 헤드폰의 소리를 향상시키고 효율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T1 출시 이후 베이어다이나믹의 많은 프리미엄 제품에 테슬라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아벤토 와이어리스(Aventho wireless)도 테슬라 기술이 적용된 제품입니다.

테슬라 드라이버의 구조(베이어다이나믹 T1 헤드폰)


 
 

개봉, 디자인

제품 박스 전면과 후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더불어 주요 특징이 적혀 있습니다.

※ 박스 사용감은 릴레이 체험단으로 받았기 때문에 사용감이 있습니다.

앞에서 언급한 것처럼 'made in Germany' 제품입니다.

 
  
 

기본 구성품은 아래와 같으며 헤드폰 외 소프트 파우치와 3.5mm 아날로그 연결 케이블, USB 충전 케이블, 그리고 각종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 USB 충전 케이블은 릴레이 체험 진행중 누락되어 받았기 때문에 사진에 없습니다.

 
  
 

기본 소프트 파우치는 기존 검정색 파우치에서 감성적인 느낌의 회색 파우치로 바뀌었습니다. 파우치 우측 하단에 베이어다이나믹 로고가 붙어있으며 유닛부가 들어가는 안쪽 부분은 완충 스펀지가 들어있어 충격에서 어느정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다만 이전 제품까지는 하드파우치였지만 아벤토 와이어리스부터 소프트파우치로 바뀐 점은 조금 아쉽다 볼 수 있습니다.

안쪽에는 3.5mm 케이블 및 USB 충전 케이블을 수납할 수 있는 별도 공간이 있습니다.

 
  
  
 
제품 전면은 금속의 차갑지만 고급스러운 느낌과 더불어 이전 제품들의 유전자가 잘 녹아들었다 볼 수 있습니다.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검정색과 흰색의 금속 톤 조합이었던 이전 제품과 달리 추가된 브라운 색상에서는 브라운 톤 가죽이 가미되어 차가운 금속 재질과 따뜻한 가죽 느낌의 패드의 조화로 고급스러움이 더욱 배가됩니다.  좌측 유닛 하우징은 베이어다이나믹 로고가, 우측에는 터치 컨트롤 패드가 자리하고 있으며 우측 부분의 베이어다이나믹 로고는 헤드 밴드 연결부 플라스틱 부분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이어패드 부분은 L과 R 마크를 통하여 좌우 구분이 가능하여 이어패드의 푹신함은 전작들과 대동소이한 수준에서 무난하다 볼 수 있습니다. 이어패드는 당기면 빠지는 걸쇠형 구조이기 때문에 손쉽게 교체가 가능합니다.

안쪽 유닛부

 
  
  
 
우측 하우징 아래쪽 측면을 보면 USB-C 타입 단자와 상태 LED, 전원버튼(페어링 겸용), 3.5mm 케이블 단자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아벤토 와이어리스 헤드폰은 전원버튼을 제외하면 우측 하우징의 터치패드를 통하여 볼륨, 곡 재생 및 탐색, 음성명령 등을 모두 조절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깔끔한 디자인이라 볼 수 있습니다.

USB-C 케이블로 2시간만에 완충되며 최대 30시간까지 연속 재생이 가능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헤드폰은 좌우로 약 180도, 상하로 약 45도 회전이 가능한 구조이며 헤드밴드 부분이 금속 재질이기 때문에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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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밴드 부분은 자유롭게 길이 조정이 가능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를 헤드폰 거치대에 거치한 모습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를 기존에 사용하던 베이어다이나믹 DT1350과 같이 거치해본 모습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은 T51i(T51P)의 후속작에 가깝지만 T51i(T51P)와 DT1350은 소리의 성향을 제외하면 디자인에서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와 DT1350을 비교시 한눈에 봐도 많은 부분들이 닮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엄밀하게 따지면 국내에 미출시된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유선 모델이 디자인 부분에서 T51i에 좀더 가깝습니다.)

왼쪽이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오른쪽이 베이어다이나믹 DT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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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오른쪽이 베이어다이나믹 DT1350

 
  
 

헤드폰 부분에서는 많은 부분들이 비슷했지만 파우치에서는 기존 제품에서는 조금 투박한 하드 파우치를 채용한 것과 달리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부터 감각적인 디자인의 소프트 파우치가 채용되었습니다.
다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 블루투스 헤드폰에서 하드파우치가 들어있는 경우가 많은 점을 고려하면 조금 아쉬울 수 있습니다.

왼쪽이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파우치, 오른쪽이 베이어다이나믹 DT1350 하드 케이스

DT1350 하드 케이스에 아벤토 와이어리스 헤드폰을 수납한 모습


 
  
  
 

연결, 기능

(※2018년 10월 5일 기준, 펌웨어 업데이트 및 앱 기능은 제조사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의 경우 전원 OFF 상태에서 전원 버튼을 6초간 누르면 LED가 파란색과 빨간색으로 반복 점등되면서 페어링 모드로 진입하여 스마트폰 등의 기기와 블루투스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aptX™, aptX™ HD, AAC, SBC 코덱을 지원하며, 스마트폰 등 연결하려는 기기에서 aptX™ HD를 지원할 경우 해당 코덱으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해당 코덱으로 연결시 음성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멀티포인트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노트북 등을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USB DAC 기능도 지원하기 때문에 블루투스 기능이 없을 경우 3.5mm 이어폰으로 연결하거나 USB-C 데이터 케이블로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발자 옵션에서 aptX™ HD로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블루투스 기능이 내장된 PC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에서는 독일의 MImi Hearing Technologics사와 공동개발한 MIY 앱을 통하여 개인의 청력을 테스트하여 그에 맞는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MIY 앱은 앱스토어(iOS)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설치가 가능한데, 인식되지 않을 경우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먼저 진행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 업데이트를 진행하려면 베이어다이나믹 공식 홈페이지(아래 링크)에서 펌웨어 설치 파일을 다운받아 실행해야 합니다.

https://global.beyerdynamic.com/catalog/product/view/id/4219

beyerDfu.exe를 더블클릭하여 펌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실행합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헤드폰의 펌웨어를 업데이트를 하려면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를 USB-C 데이터 케이블을 통하여 PC에 연결해야 합니다.(인터넷 연결 필요)
PC에 연결한 후 상태 LED에 빨간색 LED가 점등되었을 때 전원 버튼을 빠르게 2번 누르면 DFU 모드로 진입하면서 다운로드 버튼이 활성화되며, 다운로드 버튼을 누르면 펌웨어 버전을 확인하여 최신 펌웨어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며, 하단의 초록색 바가 끝까지 진행된 후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표시되면 USB 케이블을 분리하면 펌웨어 업데이트가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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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웨어 업데이트의 난이도는 쉬운 편입니다.

초록색 바가 끝까지 진행된 후 완료 메시지가 표시되면 USB 케이블을 분리하면 됩니다.

 
  
  
 

펌웨어 업데이트가 완료된 후 다시 MIY 앱을 실행할 경우 헤드폰이 인식되었지만 MIY 앱이 조금 불안정한 편이기 때문에 연결 초반에는 아래와 같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다만 초반 인식 과정에서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을 뿐, 제대로 인식된 이후에는 해당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MIY 앱은 개인의 청력에 맞춰서 소리를 커스터마이징하여 제공합니다. 따라서 개인에 맞게 소리를 최적화시키기 위하여 각 주파수마다 소리가 들리는지 테스트를 진행하며 그에 따른 결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테스트 자체는 개인 헤드폰으로도 가능하며, 각각 귀의 청력 테스트 결과는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청력 테스트는 약 6분동안 진행되며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을 정도로 소리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조용한 환경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출생년도 설정 후 청력 테스트를 진행합니다.

 
  
  
 
Statistic는 음악을 듣는 습관(시간)을 파악하여 그에 따라 권고하는 기능입니다.(아래 스크린샷은 테스트를 위하여 장시간 청음했을 때 나타납니다.) Touch 기능은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헤드폰의 터치 감도를 조정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착용, 터치패드

헤드폰을 착용시 온이어 헤드폰에서는 전반적으로 무난한 축에 드는 편이라 볼 수 있습니다. T51i의 후속작 답게 60호 모자에 맞는 유저라도 조여오는 압박 없이 착용이 가능합니다. 이어패드의 경우 전작인 T51i와 대동소이한 수준이며, 온이어 헤드폰의 특성상 안경을 쓰고 2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시 귀에 압박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안경을 착용하지 않을 경우 압박이 조금 덜합니다.)

헤드밴드의 경우 푹신함은 전작인 T51i와 대동소이하지만 무게에서 174g(T51i)에서 238g으로 증가한 만큼 장시간 착용시 정수리 부분에서 압박을 받게 됩니다. 따라서 2시간 이상은 착용시 벗어야한다는 느낌을 크게 받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 볼 수 있습니다.

 
  
  

터치패드의 경우 볼륨 조절은 상하, 트랙 변경 또는 탐색은 좌우로 슬라이드하여 조절합니다. 볼륨 조절은 인식율에서 괜찮았지만 곡 변경 기능은 오동작(볼륨 조절로 인식)이 많아서 터치패드 민감도를 최대로 올리니 괜찮은 인식율을 보였습니다.(사용 직후 약간의 적응이 필요합니다.) 



 
  
 

청음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시 스마트폰에 저장된 음원들 및 Hi-Res 인증을 받은 벅스(Bugs)의 고음질 음원을 스트리밍하여 청음하였으며, 유선 연결의 경우 아스텔앤컨(Astell&Kern) AK100 II DAP로 연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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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테슬라 기술(Tesla Technology)을 사용한 테슬라 드라이버가 탑재된 만큼 해상도와 분리도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난 수준입니다. 스테이지가 좁은 편인 온이어의 특성을 보이며 아웃도어에서 주로 사용하는 만큼 모니터링보다는 유저의 청음에 초점을 맞춘 만큼 약 V자 성향을 보입니다. 

저음은 타격감이 좋고 역동적이지만 다른 음들을 가리지 않고, 중음의 보컬은 조금 물러나지만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매우 선명하게 들립니다. 특히 현악기의 소리나 관악기 등 클래식 악기의 소리의 표현력이 좋기 때문에 국내 가요나 팝도 좋지만 클래식 음악이나 어쿠스틱, OST 등의 장르를 듣기에 최적의 제품이라 볼 수 있습니다.  고음 부분은 다른 베이어다이나믹 제품처럼 높은 고역이 강조되지만 깔끔하고 정확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테슬라 드라이버의 고음 표현 능력을 크게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다만 중저음이 강조되는 만큼 고음은 찰랑거리는 베이어다이나믹의 고음보다는 상대적으로 차분한 느낌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블루투스이지만 잡음이 거의 없다는 점은 출시 시기를 늦추더라도 완성도를 높여 출시하는 베이어다이나믹의 철학을 엿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이전 라인업인 T51p의 리모트 버튼이 달리고 임피던스가 32옴으로 낮아진 T51i 출시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블루투스 연결시 aptX-HD 코덱으로 연결되는 만큼 원음의 느낌을 잘 표현해주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직결하여 듣는 것과 비교했을 때 차이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소리를 자랑합니다. DAP인 아스텔앤컨과 유선 연결시에는 좀더 단단하면서 꽉찬 느낌의 소리를 들려주지만 소리의 성향이 크게 달라지는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아웃도어에서 사용시 블루투스로 연결하는 것이 좀더 효율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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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베이어다이나믹 DT1350 모니터링 헤드폰을 소장중인 만큼 소리를 비교해보면, 아벤토 와이어리스의 소리는 아웃도어와 더불어 유저의 음악감상에 최적화된 소리라 볼 수 있습니다. DT1350이 저음이 조금 부족하지만 테슬라드라이버의 찰랑찰랑한 고음 듣는 맛'과 생생함이 있다면 아벤토 와이어리스는 탄탄한 저음을 바탕으로 힘있는 소리와 아웃도어에서의 균형 잡힌 사운드를 보여줍니다. 어떻게 보면 앞에서 언급한 T51P(T51i)의 후계자급이라 봐도 무방한 성향의 소리라 볼 수 있습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측정치(출처 : 영디비)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T51i, DT1350 측정치 비교(올리브 웰티 타겟 주파수 응답, 출처 : 영디비)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T51i, DT1350 측정치 비교(RAW 주파수 응답, 출처 : 영디비)

 
  
  
 

총평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베이어다이나믹의 첫 블루투스 제품으로 베이어다이나믹의 철학이 담겨있는 제품입니다. 베이어다이나믹 아벤토 와이어리스 블루투스 헤드폰은 베이어다이나믹의 소리를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있는 분들에게 어울리는 제품이라 생각되며, 베이어다이나믹 제품에 입문하기에도 좋은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장점
- 테슬라 드라이버를 사용한 베이어다이나믹 최초의 블루투스 헤드폰
- 모든 음역대의 높은 해상도와 아웃도어에 최적화된 균형잡힌 사운드
- Made in Germany
- aptX HD 고음질 무선코덱 지원
- MIY 앱으로 유저의 청력에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
- USB-C 충전단자 탑재로 스마트폰의 충전 케이블과 호환 가능
- USB DAC 기능 지원 및 아날로그 케이블(3.5mm)로도 연결 가능

아쉬운 점
- LDAC 고음질 무선코덱 미지원
- 238g로 무게가 증가하였지만 헤드밴드 부분의 쿠션 패드가 얇은 편
- 하드케이스가 아닌 소프트 파우치 채용
- MIY 앱의 안정성이 떨어짐



※ 영디비 체험단을 통하여 사운드솔루션에서 제품을 대여받았으나 외부 간섭없이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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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569 hd569님 포함 3명이 추천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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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밀한 리뷰하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가격 때문에 노캔이 없는 점이 관건이 된... ^^;;;
19:05
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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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력테스트가 좀 이상하다?는 글을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아코로엘님은 괜찮으셨나요?

01:36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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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569

큰 문제 없었습니다.
최신버전 펌웨어 및 앱 업데이트한 상태, 그리고 외부 소음 없이 조용한 내부 공간에서 측정시 98%가 나왔습니다. 2-3% 정도는 반응 속도에 따른 오차 범위 정도라 생각되며 카페 등 소음이 발생하는 곳에서는 정확도가 떨어지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01:44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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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로엘
저 기능은 헤드폰의 차음성이 100프로라고 가정했을때는 아주 쓸모있어보이는데 실제 외부 소음이 있는 환경에서는 다를 것 같네요. 조용한 곳에서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설정된 상황이 외부에서도 똑같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겠군요?
01:48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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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569

노이즈 캔슬링이 없는 일반 헤드폰의 경우 중고음 위주로 차단되는 경향을 보입니다. 보통 청력의 감퇴는 고음쪽에서 서서히 감퇴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체감이 어려워서 그렇지, 효과는 어느정도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물론 중저음 위주의 외부 소음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P1130878.jpg

 

10:52
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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