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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afes 2017 SUMMER 오디오쇼: 식을 줄 모르는 뜨거운 현장

빅헤드파일러 빅헤드파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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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A5.jpg5만명이 다녀온 그 현장

Prologue

올해 여름에도 어김없이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서 E-Earphone Shop 주최로 Portable Audio Festival 행사가 열렸습니다. 눈뜨기 힘들 정도의 뜨거운 햇살과 후덥지근한 날씨임에도 세계 각국에서 찾아온 오디오 브랜드와 헤드파일러들의 식을 줄 모르는 열정의 현장을 직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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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원]Cowon Plenue

신뢰성 있는 데이터와 정확한 사운드로 꾸준히 DAP 시장을 공략하고 있던 ‘Cowon’은 신제품인 “Plenue R” 과 “X40”을 최초로 이 자리에서 공개했습니다. 고음질 플레이어인 “Plenue R”은 이전 시리즈와 달리 ‘블루투스 3.0’이 지원되어 무선으로도 출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Plenue” 시리즈 중에 “Plenue D” 이후로 가장 가벼운 무게와 크기를 지녔으며, 뒷면에 고무 그릴이 있어 한 손으로 잡기가 좋았습니다. 사운드 성향은 저음에서 고음까지 안정적이면서 밝고 부드러운 배음의 톤을 지녔으면서, 수준 높은 무대 디테일을 보여줬습니다.

X40은 코원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으로, 4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3-Way 크로스오버 방식으로 이식되어 있는 제품입니다. 35옴과 115dB의 감도를 지닌 제품으로 “Plenue” 시리즈와 매칭하여 사용하기 좋도록 설계되어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사운드는 중고음이 밝은 음색의 성향이며, 디테일한 음의 표현과 단단한 저음의 타격감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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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리서치] Acoustic Research

북쉘프 스피커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시킨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Acoustic Research’에서 이전보다 발전된 “AR-M200” 고음질 플레이어와 3가지의 리시버를 다시 한 번 공개했습니다. ‘AR-M200’은 프로세서의 10프로만 써도 운영체제의 전반적인 구동을 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이전보다 신속하면서도 원활한 사용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M200’은 A클래스 앰프를 내장하여 높은 출력을 요구하는 저능률 헤드폰도 안정적으로 구동할 수 있고, 4.4mm 밸런스드 입력을 채용하여 좀 더 넓은 헤드룸과 디테일한 음 표현을 구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합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통해 입력과 출력을 동시에 할 수 있어 외부 소스를 통해 스트리밍 재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AR-H1 헤드폰은 86mm 평판형 드라이버를 이식했으며, 33옴 저항값과 99dB의 감도로 포터블 플레이어 같은 낮은 출력기기 환경에서도 볼륨을 확보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H1은 중저음 중심으로 평판형 특유의 무게감 있는 배음을 들려주고 세미 오픈형으로 개방감 있는 공간감을 청취자에게 전달해줬습니다. AR-E10 모델은 1개의 8mm 베릴륨 드라이버와 1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채택된 인이어 이어폰입니다. 왜곡이 적고 넓은 헤드룸과 디테일하면서도 중후한 중저음이 돋보였습니다. ‘E10’ 상위 모델인 “E100”은 10mm 베릴륨 드라이버 1개가 이식되어 있습니다. 사운드는 E10 보다 수준 높은 고음 표현이 가능해졌습니다. 두 인이어 이어폰 모델 다 iem 2pin 커넥터가 채택되어, 4.4mm 밸런스드 자사 케이블과 블루투스 케이블뿐만 아니라 타사의 제품도 같이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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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논] Denon

D&M 그룹의 Denon에서 플래그십 헤드폰인 AH-D7200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자연스러운 결이 들어간 목재 하우징과 정교하고 촘촘하게 바느질이 된 양가죽 헤드밴드는 ‘D7200’의 중후함을 잘 드러나게 해줬습니다. 실제로 풍부하면서도 디테일한 저음의 배음 퍼포먼스가 가장 먼저 돋보이고, 밀폐형 구조임에도 자연스럽게 울려 나아가는 공간감이 느껴지는 제품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중고음은 촉촉하고 정확하게 표현해주어 다양한 음원 재생에서 유리한 음색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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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박스 오디오] Echobox Audio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탄생된 미국 신생 브랜드인 ‘Echobox audio’에서 고음질 플레이어인 “Explorer”의 최종 완성품을 공개했습니다. 이전 오디오쇼에서 공개된 모습보다 부드럽고 빨라진 내부 운영체제의 애니메이션과 좀 더 간결해진 UI 배치 구조가 돋보였습니다. 사운드 성향 또한 이전보다 전체적으로 배음이 한 층 부드러워져 자연스러운 표현이 가능해졌으며, 효율이 낮은 헤드폰 같은 리시버도 충분히 구동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한 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 높은 강도의 목재를 선별하여 하우징 제작에 썼으며 그 과정에서 3가지 색상에서 2가지 색상의 제품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플래그십 인이어 이어폰인 ‘Nomad’는 독일에서 생산된 PEEK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한 제품이며 티타늄 하우징을 사용하며 내구성이 좋은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합니다. MMCX 커넥터를 채용하여 보다 더 다양한 커스텀 케이블을 같이 매칭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 케이블에는 마이크 리모트가 달려있어 통화는 물론 간단한 조작까지 같이 겸하여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운드의 성향은 전형적인 중저음에 초점을 둔 아메리카식 스타일이고, 고음도 빠짐없이 디테일하게 잘 잡혀 어느 장르이든 두루두루 듣기 좋은 음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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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 ORB

‘ORB’는 1977년에 설립된 회사로 주로 전문 전자 장비를 OEM 생산을 해왔던 곳입니다. 그들의 기술력은 해외 대기업에서도 인정받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으며, 많은 오디오 동호회들의 요청으로 2003년부터 본격적으로 오디오 산업을 시작한 곳입니다. ‘ORB’가 제시한 제품은 “Clear force” 커스텀 케이블 시리즈입니다. 도체에 무산소동(OFC) 소재를 그들만의 기술로 사용하여 음성 신호의 저항을 최대한 줄여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재생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현 시장에 있는 거의 모든 이어폰 헤드폰 커넥터 포맷에 맞춰 주문제작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의 성향은 저역에 깊이감과 무게감을 더해주고 중고음의 디테일을 한 층 더 끌어내어 선명한 음을 들려주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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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스] Fostex

세계에 있는 수많은 자동차와 오디오 회사에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납품하는 ‘Foster’의 헤드폰 이어폰 브랜드인 ‘Fostex’에서 TH600 시리즈의 새로운 프로토타입의 목업 제품을 공개했습니다. ‘TH6XX’의 타이틀을 가진 이 제품은 기존 “TH610”의 양쪽 하우징에 기하학적인 그릴 형태로 파낸 오픈형 구조를 가졌습니다. 아직 청음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지만, 오랜만에 나온 고가의 신제품인 것만큼, 좋은 제품으로 탄생되리라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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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익스] MUIX

‘Muix’는 신뢰성 있는 척도의 기준으로 그들의 제품에 대한 데이터를 대중에게 꾸준히 공개해왔던 국내 브랜드입니다. 오디오파일러가 아니더라도 접근하기 좋은 가격대의 IX시리즈를 보유한 ‘MUIX’는 오디오 설계의 완성도도 인정받아 VGP 어워드를 무려 4회나 받아온 곳입니다. 그들이 이번에 공개한 ‘IX5000’은 일반인들도 쓰기 좋은 캐쥬얼한 디자인과 더불어 타격감 있는 저음과 선명한 중음을 적절하게 조율한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보여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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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오루스] Oriolus

2014년 일본에서 설립된 ‘Oriolus’는 PW-audio 케이블 회사와 협업하여 내놓은 그들의 제품들은 현재까지 일본 현지에서 가장 선호하는 상위권에 계속 머물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Oriolus’는 새로운 시제품인 코드네임 ‘JS-211’을 저음형, 밸런스형, 고음형 세 가지 모델로 공개되었습니다. 

‘JS-211’은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1개의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들어간 하이브리드 방식을 채택한 인이어 이어폰 제품입니다. 세 가지 모델 중에 가장 선호도가 높았던 밸런스형은 과하게 않고 자연스럽게 부스팅된 저음과 부드러우면서도 선명한 중고음에 전반적으로 정확한 무대표현이 더해져 모니터링에는 물론 음악 감상에도 용이한 수준급의 퍼포먼스를 들려줬습니다.

‘Oriolus’의 10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가 이식되고 순은 하우징이 씌워진 인이어 이어폰은 과거 ‘Mellianus’라고 불렸던 제품의 스페셜 버전으로 ‘PW-Audio’의 최상위 제품인 ‘1960s’ 커스텀 케이블과 같이 매칭하여 들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저돌적인 저음 타격감과 몰아치듯이 들어오는 배음의 디테일과 동시에, 그 사이로 뚫고 올라오는 중고음의 짙고 두툼한 음선이 돋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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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미타테 랩스] Kumitate Labs

디자인이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일본 인이어 브랜드인 “Kumitate Labs”의 신작인 KL 시리즈를 실물로 볼 수 있었습니다. KL 시리즈 모두 정밀한 수작업에 의해 만들어져 완벽한 마감은 물론, 노즐부분은 따로 하우징 쉘과 다른 원색으로 투명하게 염색되어 있어 두 개의 색상이 들어간 보석처럼 아름답게 빛났습니다. 3BA 3way 방식인 KL-Corona, 4BA 2way 방식인 KL-Meted, 4BA 4way KL-Sirius. 이들 중 전반적으로 평면적인 음색을 그려주고, 선명하면서도 섬세한 중고음을 들려준 KL-Sirius가 가장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밸런스드 케이블을 연결하였을 때, 중음의 디테일이 좀 더 부각되고 헤드룸 범위가 좀 더 확장되어 보다 더 완성도 높은 사운드를 전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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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듀] Fidue

중국 인이어 이어폰 제조업체인 ‘Fidue’에서 ‘Virgo’ 인이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Virgo’는 자사에서 개발한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와 1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이식했다고 합니다. 알루미늄 하우징임에도 가벼운 무게를 지녔으며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이도에 잘 안착할 수 있어서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음의 배음을 놓침 없이 세밀하게 들려주면서, 전체적으로 과한 왜율 없이 안정적이면서 부드러운 음색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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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파이어 이어스] Empire Ears

미국 하이엔드 인이어 이어폰 제조업체인 ‘Empire Ears’에서 ‘Savage6 Limited’ 한정판 이어폰을 공개했습니다. 6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 드라이버를 3way 크로스오버 방식으로 이식하였고 ‘Effect Audio’의 ‘Ares II Plus’ 동선 케이블을 같이 채택했다고 합니다. 25옴 저항값에 118dB로 높은 감도를 보여줘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서도 원활한 볼륨확보가 가능한 제품입니다. ‘Savage6 Limited’는 치찰음 없이 맑고 세밀하게 중고음을 잘 전달해주었으며, 저음의 디테일을 단단하게 잘 잡아내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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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튠] Acoustune

일본 “DICS”사는 SONY 시그니쳐 시리즈 하이엔드 DAP인 ‘NW-WM1A’와 ‘NW-WM1Z’에 사용되는 “Pentaconn” 4.4mm 밸런스드 단자를 제조하고 납품하는 곳입니다. “DICS”의 자체 이어폰 브랜드인 “Acoustune”에서 ‘HS1501’과 ‘HS1551’의 최종 샘플을 보였습니다. 이 두 모델 중, 많은 대중에게 이목을 끌었던 ‘HS1501’은 자극적이지 않고 청량감 있는 고음과 단단한 중저음이 단연 돋보였습니다. 그리고 OFC 선재를 채용한 4.4mm Pentaconn 밸런스드 케이블은 L 타입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4.4mm 케이블이 더해진 사운드는 저음의 헤드룸 범위가 더 낮아진 느낌으로 좀 더 트여진 사운드와 진한 중저역을 들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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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제 오디오] Meze Audio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조립으로만 제조되는 친환경 오디오 브랜드로 알려진 ‘Meze audio’에서 ‘99 Neo’ 헤드폰과 ‘12 Classics’ 이어폰을 현지에 공개했습니다. 많은 오디오 웹진에서 아름다운 외관으로 평가받은 브랜드인 것만큼, ‘99 Neo’ 헤드폰은 3가지 이하의 색상으로 심플하면서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였습니다. 검정 하우징 부분은 세밀한 돌기가 있는 강화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어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하다고 합니다. 사운드는 중저음에 집중된 성향으로 밀폐형임에도 답답하지 않은 공간감과 수준 있는 무대 디테일을 들려줍니다.


‘12 Classics’은 목재하우징과 알루미늄 하우징을 결합하여 중후하면서도 모던한 이미지를 줬습니다. 티타늄 코팅을 한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채용해 사운드의 응답 수준을 최대한 끌어올렸고 무산소동선재를 이용해 도체의 저항값을 낮춰 좀 더 높은 수준의 사운드를 실현하는 데 이바지했다고 합니다. 사운드는 중음의 배음 디테일에 초점을 둔 음색으로 보컬의 음을 잡아내는 데 좋았으며 단단한 고음과 저역의 전달은 다양한 음악 장르를 듣는 데 큰 도움을 줬습니다.

 

 

 

Premium Headphone Guide Korea vol.24
(2017년 8월호) 월간잡지에 기고될 내용입니다
모든 내용은 리뷰어의 의사가 존중되어
자유롭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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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박지훈님 포함 4명이 추천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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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와.... 처음 보는 제품사들도 많네요
역시나 일본 시장은 참 넓네요.

개인적으로는 코원 제품이 탐나네요 ㅋㅋㅋ
22:28
17.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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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일본이 항상 앞서가는 느낌이네요~

12:44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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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디비
항상 일본이 포터블 음향쪽에서는 미래를 달리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23:24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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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형 드라이버는 이제 진짜 어디가나 다 쓰는듯하네요... 그리고 포스텍스 요즘 매스드랍쪽으로 헤드폰 불티나게 팔려나가더니 신제품이 나왔네요
20:15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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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kova

저도 평판형 드라이버가 보편화된(?) 기분이 드네요.ㅎㅎ

23:25
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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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헤드파일러
생각해보면 평판형 제대로 쓸줄아는 회사라고 해봤자 코스나 스택스였는데 오디지랑 하이파이맨이 스타트를 끊어서 우수수(?) 쏟아나온거 같네요.

어쨌든 가서 사진찍고 글 쓰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21:16
17.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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