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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웨어러블 기술 디자인, 착용감 좋은 캡술형 하이브리드 이어폰, 원모어 1MORE C1002

theparanbi theparan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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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jpg

 

 

원모어의 새로운 이어폰 C1002를 소개하겠습니다.

C1002를 처음 봤을 때, 알약처럼 생긴 디자인 때문인지, 비타민이 떠올랐습니다.

그래서 C1002가 귓 속에 비타민을 공급해주는 그런 이미지가 떠올랐죠.

​아마 C1002 제품 디자이너의 생각이 저에게 전해졌나 봅니다.

나중에 제품 정보를 봤는데, 그곳에 CAPSULE In-ear Headphone이라는 문구가 있더군요.

캡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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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의 디자인은 원모어와 미스핏 MISFIT 두 회사가 웨어러블 인이어라는 주제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미스핏은 샤오미 미밴드와 비슷한 기능의 웨어러블 패션 기기인 샤인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C1002는 전문 웨어러블 회사가 오디오 기기 회사인 원모어가 손을 맞잡고 개발한 이어폰인 만큼 확실히 웨어러블 기기의 요소들이 많이 반영된 제품이라 할 수 있을 겁니다.

자 그럼 C1002 이어폰이 구체적으로 어떤 제품인지 하나씩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1MORE C1002 포장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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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 포장 상자는 검정 바탕에 제품 이미지를 담은 형태입니다.

박스 뒤에는 간단한 특징과 스펙이 써져있습니다. 상자 두께가 두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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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한쪽을 밀어 속 상자를 꺼내봤습니다.

빨간 펄스 디자인이 임팩트 있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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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뚜껑을 열었는데, 가운데 은색의 큼직한 부분이 눈에 가득 들어옵니다. 알루미늄인가 봤는데, 아니네요. 그냥 종이입니다. 윗 뚜껑에도 두 개로 나눠진 뭔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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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쪽 상자를 들어보니 뒤쪽에 검정 이어폰 케이스가 있습니다.

양 끝을 눌러 여는 방식입니다. 옛날 안경 케이스에서 많이 썼던 방식이죠.

소프트한 케이스라 부피감이 적어 가지고 다니기는 좋으나, 자칫 깔고 앉으면 낭패가 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른 박스에는 뭐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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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설명서 같은 것들이 들어 있네요.

1MORE 제품 소개 브로슈어, 설명서, 빨간 곰 스티커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에 한글 파트가 있어서 너무 좋아요. 설명서 보지도 않고 버리는 분도 계시지만, 저는 혹시 모르는 기능이나 주의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항상 정독을 하죠. 이렇게 한글로 되어 있으니 사전 안 찾아봐도 돼서 참 편합니다.

원모어 제품들은 이렇게 다 한글화된 설명서를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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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실버색 부분이 낯에 익나 했더니, 가만 보니 학창 시절 가지고 다니던 도시락 같네요.

요즘은 다들 급식을 먹어 양은 도시락을 잘 모르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도시락 밑에 깔았던 기름 가득한 계란 프라이는 점심쯤 되면 밥에 기름이 스며들게 해 고소한 밥맛이 났죠.

도시락의 추억에 빠져 갑자기 딴 데로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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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폰과 리모컨이 도시락통? 주변에 야무지게 잘 고정되어 있습니다. ​

IMG_6793.JPGIMG_6811.JPG도시락통이라고 했지만, 위 사진처럼 통이 아니죠. 깔끔하게 보이게 하고, 내용물을 고정하기 위한 그냥 종이 장식입니다.

알루미늄 통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종이 뒤에는 C1002의 분해도가 장식처럼 그려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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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ORE 라는 글씨가 쓰여있는 가운데 물건은 금속으로 된 클립입니다.

원모어 이어폰 대부분 이것이 들어갑니다.

케이블을 고정해서 터치 노이즈, 선 노이즈를 방지하기 위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C1002 이어폰의 경우 케이블이 섬유 외피인 패브릭 타입이고, 워낙 부드럽기 때문에 클립의 필요성을 그다지 느끼지 못하겠더군요.

터치 노이즈 방지 용이라기보다는 C1002에서는 그냥 이어폰 고정용 정도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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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어폰 구성품과 큰 차이는 하우징 케이스라 생각됩니다. 제가 겪어봤던 이어폰들에서는 볼 수 없었던 구성이죠.

아마 많은 분들이 생소해할 것입니다. 일단 이 부분은 뒤에서 좀 더 자세히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는 이렇게 생겼다 정도로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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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는 이어폰에 기본으로 장착된 것까지 총 4쌍의 실리콘 이어팁을 제공합니다.

앞에 하우징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편안한 착용감과 피부 트러블 발생을 줄이기 위해 인체에 무해한 EU 표준규격 인증을 받은 고품질 실리콘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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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C1002의 구성품 하나하나를 봤는데,  전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구성품을 다 모아 찍어봤습니다.

이어폰 본체, 실리콘 이어팁, 이어폰 실리콘 하우징 케이스, 금속 클립, 스티커, 브로슈어, 설명서와 이어폰 케이스들 입니다.

▶1MORE C1002 디자인과 특징IMG_6837.JPGIMG_6839.JPG

​C1002의 조역 친구들은 봤으니, 주인공인 C1002를 자세히 보겠습니다.

케이블 길이는 1.25m 정도로 일반적인 이어폰보다 살짝 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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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는 일자형으로 리모컨이 있어서 4극이고, 금도금된 3.5mm 단자를 가졌습니다.

​진한 보랏빛인데, 이어폰 유닛도 같은 색입니다. 제품 소개에는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라고 하네요.

어렵네요. ^^:: 어째 화장품 루즈가 떠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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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좌우 유닛으로 갈라지는 부분입니다. Y자 형태인데, 아예 Y자 부속품을 사용했네요.

여기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의 부품 사용했습니다.

좀 더 자세히 보시면, 부속품 왼쪽과 오른쪽 케이블 형태가 다른 게 보일 것입니다.

왼쪽의 플러그부터 여기까지의 케이블은 패브릭 소재로 되어 있고, 오른쪽은 일반 전선과 같은 코팅된 케이블입니다. 패브릭 부분은 무척 부드러워서, 터치 노이즈를 많이 막아줍니다. 다만 선이 잘 꼬입니다. 감을 때 신경 써서 감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외피 안에 들어 있는 선들은 케블라 섬유로 된 튼튼한 외피를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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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유닛에는 리모컨이 있습니다.

3버튼 타입으로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종에 따라 버튼 기능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iio X7 뮤직플레이어에서는 역시나 세 버튼이 어느 것을 눌러도 가운데 버튼과 같이 재생, 정지만 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노트5에서는 세 버튼 모두 제 기능을 합니다.

기다란 버튼 위에 동그란 것은 버튼이 아닙니다. 열심히 눌러도 눌러지지 않습니다. 괜히 힘줘서 망가트리지 마세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버튼은 위, 아래가 음량을 조절하는 볼륨 버튼이고, 가운데가 재생/정지 또는 통화/종료 버튼입니다. ​

가운데 버튼을 빠르게 두 번 누르면, 다음 곡, 빠르게 세 번 누르면, 이번 곡 이동도 가능합니다.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뒷면에 마이크 구멍이 보이는데, 통화 품질이 아주 괜찮습니다. 동굴 같은 울림 없이, 쌍방의 목소리도 깔끔하게 잘 들리고 전달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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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서 말했듯이 이어폰 유닛 디자인이 알약 같습니다. 캡슐 그대로죠. 우르X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유닛이 반으로 나눠져있는데, 이것들의 소재가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밖으로 드러나는 부분 보라색 부분은 알루미늄 금속이지만, 안쪽, 귀에 닿는 검정 부분은 고품질 폴리에스테르 소재로 만들어졌죠. 이렇게 만든 이유는 역시 가장 중요한 착용감 때문입니다. 겨울철 차가워진 금속 소재의 이어폰이 바로 귀에 닿을 때의 발생할 수 있는 불쾌감을 덜기 위해서 아이디어를 짜낸 것입니다. 금속보다는 플라스틱이 차가움도 덜하고 빨리 따뜻함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참 세심한 부분까지 디자인에 반영했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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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유닛을 서로 반대로 놓으면 은색 동그라미의 뒷부분이 자석으로 되어 있어 붙습니다. 분실의 위험도 줄이고, 선 꼬임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블루투스 이어폰에 많이 본 방식인데, 일반 이어폰에도 이렇게 적용하니 더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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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들어보기 전, 촬영 당시 1MORE 글씨 밑에 기다란 덕트 부분이 살짝 걱정이 되더군요.

다른 이어폰에 비해 너무 커 보여, 밖의 소리가 유입되거나 소리가 밖으로 많이 새는 것이 아닐까 했죠.

물론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외부 소리 차단도 괜찮고, 밖으로 나가지도 않습니다. 완벽 차단은 아니고 적정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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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팁을 벗겨봤습니다.

좌우 구분은 L, R의 글씨로 표시했습니다.

글씨 근처에 기다란 에어홀 외에 작은 구멍이 또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노즐 부분이 보통 많이 봤던 철망이나 망사 천 재질이 아닙니다.

들국화 모양으로 얇은 금속판에 구멍을 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안에 있는 BA 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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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원모어코리아 제품정보 )

 

착용 방법은 사진과 같이 일반 이어폰처럼 귀에 꽂으면 됩니다.

C1002의 최대 장점은 아마도 착용감일 것입니다.

가벼운 유닛에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극강의 착용감을 제공하죠.

다들 아시겠지만, 이어폰 끼고, 누워 있기는 참 불편합니다. 하지만, C1002는 누워 있을 때도 기존 이어폰보다 편합니다. 삐죽 튀어나온 이어폰과 달리 C1002는 기본 모양부터 돌출을 많이 자제했죠. 그렇기 때문에 누워서 옆으로 누울 수도 있고, 뒹굴 거리기에 좀 더 편합니다.

다만 이어폰 끼고 잠들면 귀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하니, 조심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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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 케이스를 사용한 모습입니다. 

이어폰 커버의 용도는 이어팁이 귓구멍에 맞춰 사이즈가 여러 개 있는 거 처럼, 사람마다 다른 귀 모양에 맞게 이어폰 몸체 크기를 키워 장착감을 높여 주는 것입니다.

C1002를 그냥 꽂았을 때 헐겁다 느끼시면, 커버를 씌우시고 사용하시면 됩니다.

 

이처럼 C1002 디자인 설계는 적정한 인체공학적 하우징 사이즈를 찾기 위해 많은 의학 자료와 수백 명의 귀를 참고하여 만들었다고 합니다. 미스핏과 함께 웨어러블적인 요소를 접목한 점들이 아주 신선하고 괜찮네요. ​

 

▶1MORE C1002 &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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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와 음악 테스트를 이야기하겠습니다.

우선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Driver

7mm Dynamic 1 driver, BA 1 driver

Impedance 

 32 Ω, 5mW

 Frequency Range

  20 Hz ~ 40 kHz

 Sensitivity 

 98 dB ( 1mW )

  Connector

일자형 금도금 3.5mm 4극 플러그 

 Cable

 1.25m

 기타

무게 15g, 3버튼 리모컨 지원

 
 
주파수 범위 40kHz로 봐서 고음 쪽에 더 신경을 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Hi-Res Audio 인증도 받은 제품입니다.

Snap68.png분해도에 보이는 것과 같이 C1002 이어폰에는 드라이버 두 개를 사용했습니다. 

7mm 다이내믹 1개와 BA 1개의 하이브리드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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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들어 본 C1002에 대한 느낌을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평가이므로 참고 정도로 가볍게 받아들여 주셨으면 합니다.

청음 테스트 장비는 갤럭시 노트5와 Fiio X7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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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의 전체적인 느낌은 한 줄로 고음 쪽으로 강조된 고해상력 이어폰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맑고 깨끗한 음색으로 날카로운 바이올린 소리가 참 좋습니다. 중고음 이상 높은 소리들이 주저 없이 쭉쭉 힘 있게 올라갑니다.

피아노와 현악기의 협연 곡들 아주 아름답습니다. 잔향이나 스치는 소리 등 상당히 높은 해상력을 보여줍니다.

각종 악기들의 소리 분리가 잘되어 곡들이 화려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악기 소리가 마구마구 쏟아지는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다양한 소리로 귀를 연신 즐겁게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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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음이 강하다 보니, 치찰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전반적으로 스마트폰에서는 나름 괜찮은 편이지만, X7 뮤직플레이어에서는 남자 가수의 곡에서도 일부 치찰음이 들립니다.

제 경우는 고음을 즐기고 치찰음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쪽이라, 상관없는데, 전문 뮤직플레이어를 쓰시거나 치찰음에 민감한 분은 좀 피곤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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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1002는 맑은 중고음과 상대적으로 저음부가 살짝 약합니다. 밀도감이 좀 떨어집니다. 곡 전체를 감싸는 저음 표현이 안 됩니다. 순간적으로 타격감 있는 저음을 내주지만, 여운이 부족합니다. 더 울려주지 못하고, 짧게 잘려나가는 느낌이죠.

쿵쾅거리며 저음 비트 강한 곡을 제대로 살리긴 좀 역부족입니다. 저음 마니아들에겐 아쉬움이 느껴질 거 같네요.

새 이어폰이다 보니, 저음 길들이가 필요한 게 아닌가도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에이징은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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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의 위치는 노트5 벅스 서비스로 들어보면, 가까이 있으나, X7에서는 살짝 앞에 있게 들립니다.

중역대 소리가 고음에 비해 볼륨감이 작게도 느껴집니다. 하이햇 같은 주변 연주 소리에 비해 가수의 소리가 좀 작은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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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io X7에서 C1002 이어폰으로 들어보면, 청량한 느낌의 소리를 들려줍니다. 밝은 하늘색 정도입니다.

무게감은 부족하지만, 악기 연주 소리의 화려함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스테이징은 보통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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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곡들이 확실히 좋네요.

재즈는 저음이 살짝 부족함을 느끼지만, 보사노바 곡들 아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곡들 연주 소리가 참 화려하고  멋집니다. 신나요!

이렇게 들어보면 전형적인 V자 소리인 거 같네요. 고음에 더 비중이 큰 V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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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가 제 취향과도 잘 맞는데, 여기에 착용감까지 좋습니다.

머리 신나게 흔들어도 안 빠집니다. 특수 장치가 달린 것도 아니고, 부피가 큰 것도 아닌데, 잘 만들었네요.

▶1MORE C1002...IMG_6842.JPG

제 귓속에 C1002가 투여한 음악 비타민이 아주 맑고 상큼합니다.

찌고 무더운 여름에 상쾌함을 선사하는 이어폰이네요. ​

귀에 편한 고음질의 이어폰을 찾는 분에게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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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원모어코리아에서 제품 구입자를 위한 정품 등록 이벤트 소식도 함께 전합니다. 지난달에도 있었는데, 이번 달에도 하네요. 지난달 일본 여행을 기대하고 4개나 등록했는데 커피로 만족해야 했네요.

이번 달도 아직 등록 못한 C1002 등록하고 패키지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이벤트와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주소에서 확인해보세요.

http://www.1more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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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러너 프리러너님 포함 2명이 추천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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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한 후기 잘봤습니다. 유닛 하우징 커버로 귓바퀴에 고정하는 방식은 이전까지의 이어버드의
훅을 채용한 제품과는 또 다른 방법이라 궁금합니다
14:57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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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paranbi 작성자
프리러너
훅은 귀 윗쪽 틈에 걸치는 거라면, 이건 외이도 아래쪽에 맞추는 거라서 방식은 좀 다르지만, 유닛 자체 무게가 가볍다 보니, 크기 키우는 정도로도 충분히 고정된다고 생각합니다.
17:12
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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