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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stex TE-01과 가성비 그래프

agahyaa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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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fostex te-01의 리뷰는 프리미엄 페드폰 가이드 카페에서의 카페활성화 행사에 선정되어 무상으로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들은 바 그대로 솔직하게 전달하려 애썼으므로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Fostex Te-01  Review

 

*SOUND

사운드가 관건이기때문에 항상 사운드를 먼저 기술하고 있습니다. 스크롤을 막 내릴 필요가 없어요.

소리가 맘에 드시면 외관도 보시기 바랍니다. 시간을 아껴야 ㅋㅋㅋ

 

청음환경.. 아이폰4S 아이패드2 겔럭시탭S

 

 

요렇게 생겼습니다.

 

스펙...]

Frequenzgang: 20Hz bis 20kHz- 

Impedanz: 17 Ohm- 

Empfindlichkeit: 110dB/mW-

 Max. Eingangsleistung: 20mW

 

이렇구요 드라이버는 다이나믹 싱글인데요 구경이 나와있질 않은데 하우징의 크기로 봐서는 9mm 같으며

진동판에 대한 정보도 없으나 소리로 봐서 기본 마일러 진동판.. 그러니까 합성수지 단일 진동판으로 보여집니다.

특별한 기술을 가한 진동판은 아니며 기본드라이버라고 할수 있습니다.

 

첫인상..

오... 잘만든 소리인데? 싶은 전체적으로 들어줄만하고 원만한 사운드라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보다 자세히 들여다 봅시다.

초기번인은 최소 24시간... 에서 100시간은 필요해 보입니다.

아래는 24시간 번인후입니다.

 

발란스    Good

고음 excellant

이 매우 안정적이며 깔끔합니다. 이 고음이 저가형 답지 않게 섬세한 편인데 특징은 칼카롭지도 않으면서 표현해 줄 소리는 다 잘나온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 고음에서의 소리의 느낌이요 약간 텁텁? 해요. 그러니까 아주 차가운 금속성 느낌은 아니어서 피로감이 적은 고음이면서도 그 양감이 많은 편입니다. 전체적인 소리를 상당히 밝게는 해주지만 금속성 쨍함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중음 Good

중음에서 치찰음도 적고 상당히 앞으로 나와있으고 한데.... 저음이 약간 중음대역을 잡아먹고 들어오지 않느냐? 하는 느낌을 받아요.

피아노의 예를 들면 가온다 윗쪽은 맑고 투명한 소리인데 그 아래쪽은 분리도가 좀 떨어진 텁텁한 두터운 느낌을 줍니다.

분리도가 우수한 중음이라고는 할 수 없겠어요. 앞으로 나와는 있는데 거리감을 말한다면 약간 거리감이 느껴지는? 

답답함은 양감많은 섬세한 고음으로 거의 없어요. 그런데 좀 더 소리와 소리가 섞이지 않고 분명했으면 싶은 분리도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을 줍니다.

 

초기 번인을 하루를 한 것인데... 이 부분은 번인을 많이 한다고 해서 나아지리라고는 별로 보이지가 않아요.

 

저음..good아래등급을 쓸라고 하는데 뭐라고 하나요? 굳 아래는 푸어?는 너무했고 Not Good이라고 한다는 군요.. 그럼 not good

저음에서 가장 호불호 갈리지 싶은 것이 분리도가 낮아요.. 조금... 뭐.... 

깔끔하게 저음에서도 소리가 분리되어야 입체감도 더 상승하고 스트레스를 안받는데.... 약간 이거 저음 분리도가 낮아서 소리가 두리붕실한 거 아니냐?

양감은 적당해요... 

좋게 표현하면 이거 상당히 라우드 스피커 느낌아니냐?

포스텍스가 스피커 주력회사다 보니 그런 느낌이 들구요...

다른 말로 하면 저음부터 고음까지 분리도가 피라미드 삼각형을 이루는 성능을 보이는데

전형적인 저가형에서 좀 나타나는 증상이 아닌가....

호불호가 여기서 갈리겠구나.. 이제 이어폰마다 이런 증상이 있어요. 저음에서의 분리도가 우수하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쨍한 고음으로 대부분 속이고 있는데요...

이 저음부에서의 높은 분리도를 위해서 저음부에 ba를 쓴 것을 선호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러니까 다중ba애호가들의 주된 이유라고 저는 생각해요. DD특성상 저음부로 내려갈수록 분리도가 떨어져요.

또한 이 모델은 극저음은 거의 표현되지 않으나 저음의 양감은 많은 편이거나 적당한 편으로 약V자라고 할 수 있으며

저음의 질감은 조금 불분명하고 퍼진다라고 느껴지며 저읨의 밀어주는 힘 댐핑감도 기본 이어팁에서는 약하고 빅노즐 삼단팁을 끼우면 저음에 힘이 실립니다. 좋아요. 상당히 보완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들어서 나쁘지 않은데 정도의 인상입니다.

스피커 회사가 만든 이어폰들에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이었는데 이거 말구요.. 또 뭐드라.

M4U 4라는 이어폰에서의 느낌인데요 그 하위버젼같은 느낌입니다.

요 m4u4도 스피커 회사가 만든 첫 이어폰인데요 비슷한 느낌입니다.

스피커와 이어폰에서의 느낌이요 달라요.. 스피커보다 저음부의 분리도와 해상도가 이어폰은 더 높고 분명하며 고음부의 트위터도 한 드라이버에서 재생해야 하기때문에 스피커를 잘 만든다고 해서 이어폰이나 헤드폰도 잘만드다란 공식은 존재하지 않는 새로운 다른 분야라고 봐야 합니다.

 

 

밀도감과 강도 Good

마치 두개의 드라이버를 사용한 듯한 느낌입니다.

중저음부의 밀도감은 높은데 강도는 약하고 

중고음부의 밀도감은 낮으나 강도는 적당한? 의 느낌으로

우퍼스피커 위에 트위터가 달린 듯한 스피커소리 비슷한 느낌입니다.

 

 

해상도.. Not Bad(언제부턴가 영어로 등급을 표시하는 현사회에 따라 저도 이런 ㅋㅋㅋㅋ 뭐야 이거.. 낫배드.. 생각보단 나쁘지 않다랍니다.)

중고음부의 해상도는 엑설런트로 좋아요. 그러나 그 아래로는 뚜렷하게 좋다고 할수가 없어요. 

전체적으로 상당히 좋다.... 

 

분리도와 입체감..Good

중저음부의 양감과 두께가 두텁게 깔리면서 밝고 약간은 가벼운듯 화사한 고음이 실리므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기본 이어팁이요 아주 대구경의 큰 노즐의 이어팁인데요 기본 이어팁에서 매우 넓은 공간감을 나타냅니다.

분리도와 입체감은 같은 뜻인데 이외에 공간감은 조금 달라서 이 이어폰은 공간감은 좋아나 분리입체감은 보통이다 해야 하겠네요.

 

안정성.. excellent

특별한 기술이 적용된 드라이버는 아닌 기본드라이버이지만 정밀하게 만들면 안정도가 올라간다고 해요.

안정성이 좋아요. 소리가 뭐 갈라진다든가 화음들어가는 부분에서 자글거린다든가하지 않습니다. 안정성은 우수해요.

 

대편성 하모니... excellent

대편성 오케스트라에 합창까지 더한 웅장한 곡에서의 재생력을 보는 것인데요 아주 결정적인 그 이어폰의 성능을 말해줍니다.

대부준 여기서 자글자글 중고음부가요.. 합창까지 나오고 비이올린 합주가 쫘악 올라가면 자글자글 난리를 피는 이어폰들 많아요. 소편성에서는 멀쩡한데 대편성만 가면 난리가 나는 경우가 저가형에서 많지만 요즘 이런 현상도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대편성곡에서도 안정적인 재생을 하기때문에 클래식 많이 듣는 분이시거나 웅장한 곡듣는 분들에게도 권할만한 수준입니다.

 

가성비. Not bad

가격이요 6만원선인데요.... 조금 세지않나 싶긴해요.. 거의 그 가격대 소리라고 보여집니다.

 

악기별로 느낌을 보면.. 박스친 아랫부분이 내려갈수록 분리도가 떨어지는 뭉치는 느낌이 들지요. 다른 이어폰과 비교하면요...

그래서 뚜렷하게 중저음과 중고음과 두개의 드라이버인가 하는 느낌이 드는

 

M4U 4는 하이브리드로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스피커 회사는 왜 이렇게 튜닝하나 몰라요. 아주 비슷한 두 스피커회사의 첫 이어폰 작품으로 상당히 비슷한 경향을 보였습니다.

 

위와 같은 느낌의 원인 분석.. 

고음을 좋게 하려면 보이스코일에 코일을 좀 적게 감으면 되구요 

대신 저음이 힘이 약간 부족해서 빈소리가 되기 쉽고

저음을 힘있게 하고 전체적으로 소리강도를 올리려면 보이스 코일에 코일을 좀 많이 감는다고 해요. 

위와 같은 원인분석으로 아주 심한 편은 아니거든요 소리 강도가 막 약하든가 가늘다든가는 아닌 약간 저런데

원인으로 조금 적게 감았나 싶긴 합니다..

 

이에 대한 대책...

이어팁의 변경.

여렇게 빅노즐 삼단팁으로 변경해주면 저음이 더 강력해집니다.

 

다음... 앰프의 활용입니다.

 

이건 xduoo xq-10이라는 레일 투 레일 방식 앰프인데요 굉장히 저가에 출력 그대로를 증폭해줍니다.

손실이 거의 없고 힘을 실어주지요.. 그런데 이게 전파방해잡음이 조금 있어서요 데이터통신을 할 때 약간 찌지거리긴 하는데 잘 몰라요.. 민감하지 않으면... 쓸만한데요..

 

이런 앰프라도 있으면 연결해 보세요.

 

그럼 위와 같은 결과가 거의 다 보완이 됩니다.

 

저음에서의 다소 낮은 분리도와 힘이 싹 해결되어서 단단해지고 분리도도 훨씬 올라가서 불만을 제기할 수 없게 되는군요...

고음도 더 시원하게 전체적으로 더 매끄러우면서도 힘찬 소리가 나와서....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이러면 이게 가성비가 확 올라갑니다. ㅋㅋㅋㅋ

15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해요.. 

 

앰프를 꼭 사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렇게 튜닝하면 됩니다.

 

 

 

 

외관과 (Final) cost-to-benefit ratio 분석

 

포스텍스는 일본회사로 1946년설립 하이파이 오디오 회사 그중 스피커가 주력이었는데요 오늘 소개하는 욧 이어폰이 그들의 첫 이어폰 작품입니다. 이후 많이 나왔고 헤드폰 이어폰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고 있는 회사입니다.

더 자세한 사항에 관심있으시면 http://sitetrans.naver.net/?rel=http://www.fostexinternational.com/&srcLang=en&tarLang=ko

?src=%22http%3A%2F%2Fdicimg.naver.com%2F

네이버 사이트번역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번역 서비스 제공.

sitetrans.naver.net

 

을 참조하세요.

 



저는 이렇게 초간략 패키징을 더 좋아합니다.

그런데 이건 뭐 캔디도 아니고 너무한 패키징 아닌가 싶긴한데 적어도 원모어 정도의 간소화정도가 좋은데 

이건 거의 다이소 이어폰 정도나 문방구이어폰의 패키징인데 소리는 들어보면 우와... 할 정도로 상당히 수준급입니다.

좌우비대칭 Y자형으로 한쪽 긴것을 목뒤로 돌려셔 착용하는 형태입니다. 이어폰 줄이 중앙으로 내려가지 않고 재생기기가 있는 한쪽으로 좌우한쪽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이동성에는 더 좋지요. 불편하단 분도 많으시구요... 



 

소리가 약간 울림이 있어 보이는 중저음부이기때문에 자세히 보면요 덕트홀이 없는 완전 밀폐형입니다.

하우징이 작아 공명을 죄소화했다라고 보여지긴하지만 이런 둥근 하우징이 의외로 공명이 심하게 생기므로 

잔향이 중저음부 이하에서 상당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덕트도 좀 내고 그러지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잔향을 더 줄였으면 싶었습니다.

 

 

가성비 비교분석 표...

 

(Final) cost-to-benefit ratio 분석

 

이건 제가 제시하는 요약분으로 한번 봐도 비교가 확 되는 가성비 분석표입니다.

가성비란 가격대비 성능인데요... 가격이야 가격 그대로 나오고 성능도 가격으로 표시할 수 있어요. 소리의 성능이 시세로 보면 얼마가 되는가로 가격으로 성능을 표시할 수 있는데 그럴려면 기준이 되는 성능별 제품의 라인업이 있어야 합니다.

그 기준을 파이널 오디오 사를 선정하였습니다.

상당히 합리적인 가격대별로 소리성능을 가졌다고 봐지고 대부분에서 유명한 회사로 접해본 분들이 많기때문에 좋은 기준점이 됩니다.

그래서 파이널사를 기준으로 해서 각각 얼마의 값을 가지는가 분석하는 표입니다.

가성비가 1보다 크면 가성비가 좋은 것이고 1이하이면 나쁜 것인데

성능값을 가격값으로 나눈 값이 가성비 값이 됩니다.

 

 

빨강막대가 제품가격.. 

파랑막대가 성능시세입니다.

연두색 막대가 추가되었는데 특히 TE-01은 앰프의 효과가 커서 따로 표시하였습니다.

 

뭐 신뢰성이 없다 뭐가 저정도야? 하시겠으나 그럼 들어보세요..

 

그리고 각자가 좀 다르기때문에 자신의 이런 가성비 그래프를 직접 작성해 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파이널사의 가격 매김과 라인업은 상당히 정확하고 일관성이 있어요. 그래서 기준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이것이 현재의 제가 느끼는 가성비 그래프입니다.

쉽게 비교되지요?

 

항의도 많으시겠으나 그냥 한 개인이 이렇게 느낀다 정도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다 다르니까요.

특히 하이브리드 프로에 샤오미에 큰 가성비를 준 것은 정말 저음부분도 더블 그래핀진동판으로 맑고요 대역폭도 넓어요.

해상도나 분리도 입체감 그리고 소리의 입자인 밀도감에서 대단히 우수합니다. 

e2000의 경우도 앰프를 연결하면 놀랍게 좋아집니다. 아마 음악성으로 치면 최고일 겁니다.  

제 생각에 백마넌? 짜리? 우헤헹... 단.. 빅노즐 삼단팁을 끼워야 함을 강조드립니다.

 

다시 레이쇼 가성비 값은 계산해서 올리겠습니다. 그러나 대충봐도 1보다 몇배가 큰지 1보다 얼마나 작은지 금방 나오지요..

 

점심때라 외출해야 해서 이만 줄입니다.

 

가성비편은 따로 정리할 예정입니다. 

 

저만의 가성비 레이쇼 표를 가지고서요... 쿠쿠쿠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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