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 타겟? OW 타겟?

df 타겟은 기계로 측정한것 OW은 사람 귀를 대상으로 한것이 아닙니다 
 DF타겟은 쉽게 설명 하자면 무향실에서스피커를 틀었을때의 소리를 이어폰 해드폰에서 모방하기 위해 우리몸에서 일어나는 머리 전달 함수 (귓바퀴와 몸등에서 반사되는 소리 특성)를 계산하고 평균값을 내어 (수백 수천명의 데이터를 평균화시킨 더미 해드를 사용) 만들어진 수치를 목표로 하는 타겟입니다. 
   
 반대로 올리브 타겟은 누가 음악 감상을 무향 어쿠스틱 룸에서 하냐 하며 일반적인 잘 튜닝된 룸에서 스피커로 들었을때를 모방하는것을 목표로 하는 타겟이고 그를 위해 과학적인 근거 (머리전달 함수)+ 수백명에 고도로 훈련된 청취자들의 선호도를 가지고 타겟을 조금씩 수정하는 접근법을 가지는 타겟입니다.  
  
 결국 두 타겟 모두 청취자가 얼마나 청음 훈련과 그래프를 해독 하는 훈련을 많이 했는지에 따라서 선호도가 다를뿐 두 타겟 모두 충분히 좋은 데이터로 사용 할수 있습니다. 현제 음향업계에선 DF타겟이 저음역이 현제 대중의 취향보다 적고 1~3khz 강조가 특정 인종에는 잘 맞지 않는등 여러모로 적응하기 쉽지 않다는 의견이 많아지는 추세라 올리브 웰티 타겟이 좀더 힘을 받고 있는 상황인거 같네요 \ 
  
 그리고 df 타겟을 맞추어 튜닝하는게 ow 타겟을 맞추어 튜닝 하는것 보다 어렵다는건 말도 안되는 근거 없는 소립니다. 설계상으로 보면 되려 OW 타겟을 맞추는게 더 정교한 진동판 튜닝이 필요 하리라 생각 됩니다. 저음이 df타겟보다 많다보니 타겟에 맞추려면 저음역의 양감 과 대역폭+타겟에 맞는 주파수 특성을 맞출려면 진동판 성능이 좋아야 하기 때문에 개인적인 의견으론 OW가 더 타겟에 맞추기 어려울것이라 추측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