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얘기해야겠네요.

 이 글은 영디비 회원에게 쓰는 글입니다. 
  
 제가 왜 글을 삭제했고, 뉴비보다 기존 회원이 소중하다고 했는지, 왜 금지어를 만들었는지 
  
 이제는 얘기를 해야겠습니다.  
   
  
 
 저는  그냥 조용히 지나가길 바랬는데, 타사이트에서 이제 유동 아이피로 열심히 비방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오리온고래밥도 조용히 탈퇴했네요. 아무런 말없이...
  
 다시 계정 만들었을까요? 당신때문에 만든 2일간 활동 제한일이 기다리기 근질근질할거에요. 
  
 덕분에 다른 신규 가입자들이 매우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alpion 아니 이제 탈퇴했으니, UP TO SKY인가요?  
  
 해명을 요청했더니, 사과 한마디 없이, 변명 몇 마디하고 탈퇴하셨더라고요.
  
그리고 블로그에는 아직도 영디비에 관한 이야기가 게재되어 있더군요. 
  
  0db, 그리고 소니캐스트 알바 · QC · 광고에 관한 필자의 이야기

[출처] 0db, 그리고 소니캐스트 알바 · QC · 광고에 관한 필자의 이야기|작성자 UP TO THE SKY

  
내용 초반을 보면... 
  

     "저는 일전에 소니캐스트 디렘 W1 칭찬 리뷰 게시했다가

      신고 테러로 블라인드 먹었고,

      빡쳐서 다시 게시했더니 온갖 비아냥 답변이 달리어

      관리자에 의해 두 게시글을 연달아 삭제당한 "뉴비"입니다."

제가 삭제하면서 보내드린 쪽지는 보지 않으셨나봅니다. 
  
그 제품으로 인해 활동 잘 하시던 분들이 몇 분 안 보입니다. 
  
다시 이렇게 되고 나서 다시 가입하신 분도 계시고, 
다른 곳에서 그 제품때문에 영디비를 안 들어온다는 분도 계시네요. 
   
  
  
 
참 이게 뭔 일인가요?? 
   
  
  
  
  
 
  
처음에 글을 왜 삭제했는지 말씀드립니다. 
  
 

이 글이 올라왔고, 신고로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영디비를 눈팅하셨다면, 왜 신고가 생기고 블라인드 기능이 생겼는지 아실텐데, 
  
하고 싶은 말이 많으니 왜 블라인드가 되었는지는 모르시죠? 
  
신고를 받고 내용 확인했으나,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몇 시간 뒤에 글이 다시 올라왔습니다. 
  
보통 커뮤니티 활동을 하시는 분이라면 리뷰 게시판이 있고,  
  
리뷰 게시판에 올리는데, 자게에 올리시고, 삭제하지도 않은 글을 삭제했다고 하네요. 
  
  
  
  
 
그리곤 그 "에티모틱얄포"님이 기존 영디비 회원들에게 글을 작성하죠. 
  
이분 어제 가입한 분인데....
  
그분 댓글을 보니, 전부 alpion님 글에만 특정 제품을 옹호하며 방어하는 댓글을 달더라고요.  
  
  
  
첨엔 두 분이 같은 분일까? 하는 의심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피 추적을 해봤더니,  
  
alpioon은 창원에서 접속했고, 에티모틱얄포는 대전에서 접속했더라고요.     
아이피로 대략 위치는 추적이 됩니다.    
 
창원이라... 그 회사 본사가 있는 곳이고, 유튜브보니 나이도 좀 있던데... 
  
  
의심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도 에티모틱얄포의 글에 몇 회원이 추천과 동의를 하면서 분위기가 바뀌려는 현상을 목격했습니다. 
  
 이대로 두면 안되겠다. 판단했고, 
  
 
  
 그래서 글을 삭제했습니다.   
  
 
  
 alpion에게는 리뷰는 유저 리뷰에 작성하라고 했고,  
  
 에티모틱얄포에게는 회원 비방을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쪽지를 제대로 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본인 하고 싶은 얘기만 하는 걸로 봐선 제대로 안 본 것 같습니다 
  
   
 
  
저도 주말엔 개인일을 봐야 하는데,  
  
사이트 붙들고 고민하고 있으니, 화가 좀 나더라고요. 
  
 
 그래서 "전 눈팅만 하다 가입한 한 회원보다, 오래 활동해주신 많은 영디비 회원이 더 소중합니다. " 
  
 이 멘트를 날렸더니 더 난리가 났네요.  
  
 기존 회원들도 왜 그런가? 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여기서 결정적인 단서를 잡았는데,  
  
 
  
 원글 작성자와 연락 중이라고....  
  
 두분 아는 사이였군요...  
  
  
  
 에휴... 잘 지웠다 생각했습니다.
  
  
 일단 공지글도 삭제하고, 제발 잠잠해지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리고 또 계속된 분쟁으로 인해 주말이건 낮이건 밤이건 시간을 가리지 않고 사이트를 모니터하게 됐습니다. 
  
    
 
 글을 쭈욱 작성하다보니 너무 길어져 뒷 얘기는 그냥 지웠습니다. 
   
  
 
일단은 그때 왜 삭제했는지 설명해 드리는 것으로 정리해야겠네요. 
  

 
  
 
 탈퇴하신 분들!! 
 금지어 만들었을 때, 조용하셨으면 이렇게까지 안 했을겁니다.   
  
 그리고 탈퇴하기 전에 사과 한마디 하셨으면...
  
 온갖 분쟁과 회원 비방, 사이트 비방까지 다 해놓고,  
  
  
 사과 한마디 없네.... 
  
  
 그리고 딴 사이트가서 또 비방하면...  
  
  
 어디까지 참아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