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라 아레스 클리어 짧은 사용느낌

아즈라 오르타 mk2  들어보고 와~ 게임용 싸구려 이어폰과는 이렇게 다르구나~ 
 음악 듣는게  너무 즐거웠었어요 
 그런대 사실 fps 게임용으로 산건대 게임용으로는 제기준에는 좀 떨어저서 방출하고는 
 후회를 많이 했어요  
 이유는 가끔 음악들을때 쓸껄...딸려오는 부속품들이 맘에들기도 했고 이어폰자체로도 이쁘거든요  
 
 그러던중 
 이번에 아레스 세일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이건 게임용으로 좀더 나을려나 너무 궁금했거든요  
 
 기본으로 들어 있는 꼬다리로 연결시에 공간감이 확 늘어나긴 해요 
 그런대 딱 그뿐이네요 발소리랑 총소리랑 다른 소리들이 다 같이 커저서 난전에서 캐치하기 쉽지 않더군요  
 음감용으로는 좋은거 같아요 mk2와 크게 다른점은 모르겠네요 (역시 막귀라...방출하기 전에 비교했다면 달랐을지도 모르겠어요) 
 음악들을때는 기본 꼬다리 쓰니 좋구요 (사블 음악 eq보다 기본 꼬다리가 더 좋게 들려요) 
 라이브들을때 공연장에서 듣는 느낌도 들어서 좋네요(공간감 때문인듯 합니다)
 게임할때는 꼬다리 대신 사블에 물려서 eq설정으로 쓰고 있습니다. 
 (저음이 대폭 늘어 나고 고음이 기계음 처럼 변하죠 ...싸구려 이어폰소리 처럼 들리지만  
 이렇게 했을때  발소리 총소리 구분감이 훨씬 좋아 지거든요)
 
 써본것중에 fps게임용으로 가장 쓸만했던건  vr3000 이였습니다 
 게임시 난전중 또는 중간중간 깜짝놀랄정도로 발소리릴 캐치를 할수 있었거든요 
 방출하고 후회되더군요 업글버전이나 상위 버전 나오면 구매할듯 합니다  
 gtw270 착용감은 써본것중에 최고이고 넘사벽이라 고민하다가 장터에서 vr3000이 먼저 팔려서 ㅠㅠ 
 mtw3 보다 gtw270 이 훠~얼씬 착용감이 좋아요 게임용이라 음감용으로는 비추 입니다.
  
 너무너무 궁금햇는대 현타 오네요 ㅋ  
 그래도 이번엔 방출 안할려고요 방출하고 막상 후회 한적이 많아서요
 이제 n5005 구매때까지는 참으려고요 
  (아직도 구매 망설이는 이유는 착용감때문입니다 보스qc2 써보면서 착용감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됬죠) 
  
 이상 막귀의 2일차 사용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