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KIT50 조립했네요
Hib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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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먹고 바로 조립 시작해서 대략 1시간쯤 걸린듯 합니다.
영디비님 영상에서 처럼 흡음재 하나 하나 떼어서 붙이는게 한참이더라구요...
모딩 조합은 동일하게 진행했습니다.
조립후 소리가 안나올까 조마조마했지만 다행히 잘 나옵니다.
생각보다 볼륨을 많이 먹어서 나중에 밸런스드 변환 단자 구입해서 밸런스드로 들어봐야겠습니다.
일단은 가볍게 들어보는데 생각보다 괜찮은것 같습니다.
6kHz의 피크가 살짝 자극적인 느낌이고
BA와 같은 금속성의 고음이 특징적인데
저음이 극저음까지 잘 나오면서 밸런스가 맞는 느낌입니다.
저음레벨이 낮았다면 소위 깡통소리가 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직접 헤드폰을 조립해보게될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만들어보니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나중에 시간이 나면 전 후면 필터 종류등을 바꿔보며 들어보고 싶네요.
사은품으로 온 스티커도 붙여보았는데 느낌있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반대편엔 포스텍스 로고를 붙였네요
영디비님 포함 5명이 추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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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오 이쁘군용
19:59
23.04.11.
엔디제이디제이
스티커로 하우징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도 마음에 드네요 ㅎㅎ
20:03
23.04.11.
2등 스티커 까지 들어 있나 보군요... 혹시 습식데칼 같은건 없던가요? ㅎㅎ;;
20:06
23.04.11.
플랫러버
투명 스티커 내부에 로고 등이 붙어있고 플라스틱 부분에 붙였다 떼어내면 플라스틱에 로고만 붙은 채로 남는 방식입니다. 이런걸 습식 데칼이라 하는지는 모르겠네요
20:11
23.04.11.
Hibiki
아뇨 습식데칼은 그런 거 아니에요. 프라모델 해보셨으면 물로 붙이는 데칼 보신적 있으실 지도...
20:13
23.04.11.
3등 대단하십니다. 전 엄두도 못 내요. 똥망손ㅠㅠ
20:42
23.04.11.
저는 zmf 우드 모딩킷이 출시예정이라 존버중입니다. mk2는 댄클락 mk3은 zmf로 ㅋㅋ
21:14
23.04.11.
축하드립니다. 직접 만들었으니 더 각별할 것 같아요. 전 집에 인두기가 없어서 납땜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좀 많이 망설였었죠. 그래서 못샀지만.. ㅠㅠ
21:46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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